9% 줄었다. 편의점과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지난달 매출은 식품 판매 증가에 힘입어 각각 3.1%, 1.1%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패션ㆍ잡화를 제외한 전 부문에서 1년 전보다 매출이 늘었다. 특히 유명 브랜드와 가전·문화 부문 매출의 증가 폭이 각각 14.6%, 7.5%로 가장 컸다. 반면 지난달 패션ㆍ잡화 부문 매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3% 감소했다.
대형마트나 SSM(기업형 슈퍼마켓) 직원의 명절 당일 휴식권을 보장하는 법안이 국회서 발의됐다. 대형마트나 SSM 직원 중 77.9%가 명절 당일 휴식권 보장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난 여론을 반영한 것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박맹우 자유한국당 의원은 15일 설이나 추석이 포함된 달에는 의무휴업일 이틀 가운데 하루를 명절 당일로...
하지만 코스트코가 개점을 강행하면서 ‘상생법(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과태료 부과의 행정조치가 이뤄진 것이다.
이에 따라 작년부터 논의되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에 대한 논쟁이 다시 불거지기 시작하였다. 개정안은 현재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에 적용되고 있는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 일수를 늘리고, 면세점...
업태별로 보면 편의점(2.9%)과 기업형슈퍼마켓(SSM·2.5%), 백화점(2.3%)의 매출이 각각 즉석식품, 농수축산물, 해외유명브랜드 판매 증가로 늘었다.
반면 대형마트는 의류(-11.5%), 가정생활(-4.8%), 잡화(-12.1%) 등을 중심으로 매출이 부진하면서 전체 매출이 1.0% 줄었다.
이는 온라인 유통 채널 성장 확대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온라인 유통업체가...
‘불도저’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강한 추진력을 보여온 소 신임 회장은 2006년 롯데슈퍼 대표로 취임할 당시 50여 개에 그쳤던 매장 수를 물러나기 직전인 2013년 말 350여 개까지 늘려 SSM(기업형 슈퍼마켓) 업계 1위로 뛰어오르게 한 주역이었다. 또 2010년부터 대표이사를 겸임해온 코리아세븐(편의점 세븐일레븐 운영 법인) 역시 2010년 매출 1조3000억 원에서 2013년...
또 영업시간을 제한할 수 있는 대상에 기존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뿐 아니라 대형 복합쇼핑몰도 포함된다. 대규모 점포가 입점 전에 받아야 하는 상권 영향 분석도 대상 업종이 늘어나는 등 깐깐해진다.
내수 침체와 온라인 업체의 시장 잠식 등으로 고전하고 있는 유통업체는 ‘엎친데 덮친격’이라는 반응이다. 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대형마트 업계...
지난달 오프라인 유통업체 중 편의점을 제외한 대형마트, 백화점, 기업형슈퍼마켓(SSM)의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온라인 유통업체의 매출은 12% 늘었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9조7100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0.4% 줄었다.
이중 오프라인 부문의 매출이 7.1% 감소했다.
업태별로 보면 대형마트의 경우...
3% 늘었다.
편의점 매출도 점포수 증가(4.1%)와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가공·즉석식품의 성장(7.9%)으로 전년보다 6.6% 증가했으며 기업형슈퍼마켓(SSM) 매출도 설 명절 선물세트 수요 증가로 3.7% 늘었다.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의 경우 전년보다 17.3% 신장됐다. 세부적으로는 온라인판매중개사와 온라인판매사의 매출이 설 연휴 영향 등으로 각각 15.9%, 20.8% 늘었다.
5%)·햄(-2.7%)·국수(-2.4%) 등 13개로 상승 품목수보다 적었다.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평균 구매비용은 12만2686원으로 집계돼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두부·시리얼은 전통시장, 국수·식용유는 대형마트가 가장 저렴했고, 콜라·생수는 기업형 슈퍼마켓(SSM), 어묵은 백화점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기업형슈퍼마켓(SSM, 이마트에브리데이·롯데슈퍼·GS·홈플러스익스프레스) 매출도 1인 가구 확산에 따른 간편식 비중을 확대 영향 등으로 2.0% 늘었다.
편의점(CU·GS25·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매출 역시 지속적인 점포 수 증가와 소비트렌드 변화에 대한 특화상품 판매 등으로 8.5% 신장됐다.
반면에 대형마트의 경우 온라인‧전문점의 성장에 따른 시장...
판매액지수로 보면 대형마트, 기업형슈퍼마켓(SSM), 독립슈퍼 및 잡화점은 감소세를 보인 반면 백화점과 편의점, 면세점 소비 증가가 두드러졌다. 무점포 소매(35.2%)는 인터넷 쇼핑 주도로 높은 오름폭을 지속했다.
숙박·음식점업은 전년 동월대비 0.2%에 그쳤다. 숙박업이 12.9%로 높은 증가세를 보였지만 주점·커피전문점업이 7.1%, 음식점업이 0.7% 감소하면서 숙박...
사실상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 영업 제한 성격이 짙다. 협회장은 이들을 대표해 정부 정책에 반대 입장을 대변해야 한다. 경우에 따라 국정감사 등에 불려나가 집중포화를 맞을 수도 있다.
특히 신임 문 대표의 경우 내부 사정도 만만치 않다.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후유증으로 중국 시장에서 철수한 데다 온라인 공세 등으로 작년 3분기 영업익이...
이로써 세븐브로이는 대형마트, 편의점뿐 아니라 기업형슈퍼마켓(SSM)까지 입점해 국내 수제맥주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사실상 전 유통 채널에 진출하면서 국내 수제맥주 업게 최대 유통망을 갖추게 됐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세븐브로이는 신세계그룹 계열 기업형슈퍼마켓(SSM) 업체인 이마트 에브리데이 70개 점포에 초도물량으로 강서, 달서, 한강, 서울, 서초, 전라...
반면 편의점 매출은 점포 수 증가, 식품군 매출 성장 영향으로 6.5% 늘었으며 기업형슈퍼마켓(SSM) 매출도 일상용품 수요 급증에 힘입어 1.4% 신장했다.
지난달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전년보다 12.7% 증가했다.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중국의 광군제 등 다양한 해외 할인행사에 맞서 온라인 유통사들이 자체 할인행사를 강화한 것이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는...
가격은 1750원(750ml)으로, 알코올 도수는 5도다.
서울장수주식회사 관계자는 “인생막걸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입점 시기와 발맞춰 다양한 시음 행사를 진행해 제품의 특장점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며 “유통 경로를 지속적으로 확대 중인만큼 내년 초부터는 기업형 슈퍼마켓(SSM)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에 적용하고 있는 입지 제한과 의무휴업일을 복합쇼핑몰에도 확대하는 규제는 입점 상인, 소비자 후생에 득보다 실이 더 많다. 모두 과잉규제로 글로벌 스탠더드에도 역행하는, 세계에서 가장 과도한 ‘기업 옥죄기’ 법을 만들려는 시도에 다름 아니다.
상법·공정거래법 개정에 재계가 심각한 우려를 표시한 것은 한두 차례가 아니다. 최근...
또 대형마트 외에 기업형 슈퍼마켓(SSM) 형태의 출점도 고려 중이다.
국순당은 스즈키컵 개최 시기에 맞춰 지난달 초부터 베트남 주요 대형마트와 업소 등에서 ‘스즈키컵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국순당은 베트남에서 판매되는 국순당 막걸리 병뚜껑에 축구공 디자인을 접목시켰고 현지 주요 대형마트 등에서 막걸리 시음행사와 함께 ‘국순당 막걸리 축구...
편의점은 점포 수가 늘고 식품 매출이 늘면서(4.4%↑) 전체 매출은 4.7% 늘었지만 점포당 매출액은 1년 전보다 소폭(0.2%) 줄었다. 백화점과 기업형 슈퍼마켓(SSSM)의 지난달 매출은 1년 전보다 각각 1.2%, 1.0%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전 품목군에서 지난해 10월보다 매출이 늘었다. 특히 가전·문화와 서비스 부문 매출의 증가 폭이 각각 15.2%, 15.0%로 가장 컸다.
이와 함께 공정위가 대형마트, 기업형슈퍼마켓(SSM), 편의점 분야의 모든 대형유통업체(14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PB상품(자체개발상품) 분야의 하도급 거래 실태 조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PB상품 하도급 거래를 행하고 있는 사업자는 그렇지 않은 일반 제조하도급 분야의 사업자에 비해 ‘부당 반품’이 6배 높고(25.0%·4.2%), ‘부당 위탁취소’의 경우...
임 변호사는 스킨푸드 사태뿐 아니라 이마트가 운영하는 기업형 슈퍼마켓(SSM) ‘노브랜드 전문점’이 이마트24 편의점 인근에 점포를 낸 것과 관련해 편의점주들 입장에서 ‘영업금지 가처분신청’을 낸 사건도 대리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이마트24, 스킨푸드 등 소상공인 관련 소송을 연달아 맡게 된 그는 “대기업과 가맹점주들이 ‘상생’이 아닌 ‘각자도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