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한국중부발전과 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국산 기자재 공급을 협력하고 있으며, UNGC에 2019년 11월 회원사로 가입, ‘기업시민보고서’를 통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활동과 성과를 공개하고 있다.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단은 2011년부터 후원을 하고 있다.
주시보 사장은 “생활 속 작은 노력이 환경문제 해결에 큰 영향을 가져올...
포스코에너지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성과를 담은 9번째 기업시민보고서 ‘더 좋은 세상을 위한 에너지(Energy For A Better World)’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포스코에너지는 이번 보고서에 환경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온 그간의 성과와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이슈를 함께 고민하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성장 스토리를 담았다.
특히...
포스코가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2020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했다.
4일 포스코는 환경 보호를 위한 당면 과제와 대응 전략, 기업시민 경영성과 등을 이해관계자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정리해 보고서에 담았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해에 이어 TCFD(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태스크포스) 권고안, SASB(미국 지속가능성 회계기준 위원회) 기준 등 ESG...
인센티브와 관련해 윤 교수는 “현재 국내 대기업 중심으로 AI 윤리 강령 보고서 등을 만들고 있다”며 “기업 스스로 소비자를 확보하고자 경쟁적으로 노력하고 있기에 인센티브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AI 추천 서비스의 주요 기준을 구체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안에 따르면 주요 기준을 홈페이지에 게시 또는 약관에 명시하도록 했는데 이때...
시민 불복종 운동(CDM)이 확산한 것도 타격을 주고 있다.
자영업자 역시 문을 열지도 닫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에 처해있다. 미얀마 양곤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한 자영업자는 현지 언론에 “시위대가 총에 맞거나 체포되는 상황에서 매일 매장을 열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하지만 임대료와 세금, 직원들 월급은 꼬박꼬박 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
이어 "한국 금융시장에 대한 투자뿐 아니라 장기적인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기업 시민으로서 한국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씨티은행의 소매금융 철수 결정은 초저금리와 금융 규제 환경에서 수익을 내기 어려운 환경을 감안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씨티은행의 작년 순이익은 1878억 원으로 전년보다 32.8...
기업시민 자문회의 위원과 포스코 관계자 등이 참석한 2021년 첫 회의에서는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할 기업시민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2020 기업시민 보고서 발간 계획을 공유하고, 포스코 안전실행 전략 등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2021년은 기업시민 실천과 ESG 경영을 통한 성과 창출의 원년이 되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용 의원은 5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MOGE는 작년에 2200억 원을 배당받았다"며 "국제 인권단체 앰네스티는 MOGE가 군부의 비자금 세탁창구라고 주장하고 UN인권이사회 보고서도 이 자금의 용처가 불투명하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이어 "쿠데타로 모든 공기업이 군부에 장악된 현재 에너지 사업의 수익이 군부로 흘러갈...
기업지배구조(G) 보고서 공시 의무화를 기존 일정보다 늦춘 2026년도를, 지속가능경영(E·S) 보고서 공시 의무화는 2030년도부터 도입하겠다는 게 주요 골자다.
하지만 최근 들어 ESG 공시 의무화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ESG 정보 수요가 급증한 데다 사회책임투자 시장도 빠르게 변해서다. 이에 지배구조 따로, 환경·사회...
환경·사회·지배구조(ESG)정보는 ‘포장’보다 ‘축적’이 중요하다
윤덕찬 지속가능발전소 대표는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ESG 정보는 기업의 리스크를 식별하기 위한 척도”라며 “잘 꾸민 지속가능 보고서보다 핵심 리스크에 대해 축적해온 ESG 정보가 더 중요한 시대가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표는 ‘ESG 정보 수집가’다. 뉴스, 공개된 경영정보 등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19년 11월 UNGC 회원사로 가입하고 인권, 노동 기준, 환경, 반부패 등의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이에 대한 이행 활동 및 성과를 기업시민보고서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우수기업 선정에 대해 "일찍이 ESG 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체계적으로 ESG 성과관리를 해왔다"며 "특히 인류사회의...
설비구현 △환경물질 배출허용 기준 10% 이내 배출 △대기오염 배출허용 기준 30% 이내 △대기오염 방지시설 운영 등을 공시했다.
업계 관계자는 “정수기나 공기청정기 등 렌털 판매는 환경 문제나 정부 정책 등에 의해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 시장”이라며 “시민들이 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환경 기업과 제품에 대한 인식도 바뀌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한 관계자는 "시민이 9호선을 많이 이용해 서울시 지원이 불가피하지만 민간기업 지원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며 "협약대로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양측은 우선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9호선 관계자는 "서울시와 협의해 어떻게 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관계자도...
지난 1월 중소기업연구원은 복수의결권이 연구개발(R&D) 투자를 증가시켜 성자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보고서를 내기도 했다. 의사결정 권한에 예민한 39%에서 1%포인트 상승하면 연구개발 투자가 540만 원 늘어난다는 내용이다.
다만 시민사회에서는 기업 지배구조 개선을 포기하는 처사라며 반대하고 있다. 경제개혁연대는 지난달 논평에서 “복수의결권 주식은...
6일 밤 진행한 클럽하우스 대화에서 장 의원은 '말하는 의정 보고서'라는 주제로 보고서에 관한 피드백을 나눴다.
이어 9일엔 서울시장 출마를 밝힌 금태섭 전 의원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제목의 방을 만들었다. 이날 채팅방에는 기자들도 있었지만 일반 시민들이 다수 참여해 질문을 던졌다. 특히 이번 채팅방은 금 전 의원이 직접 운영하고 진행했다는...
이날 장혜영 의원 역시 직접 참여해 의정 보고서에 관한 시민들의 솔직한 의견을 들었다. 장혜영 의원은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경청하며 "지금 말씀해주시는 내용을 모두 적고 있다"며 "말씀해주시는 내용은 더 좋은 의정 보고서를 만드는 데 참고하겠다"고 말했다.
진지하고 건설적인 이야기만 오가는 방만 있는 건 아니다. 연애 고민 방, 사투리...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7월 구성한 ‘제3기 인터넷 상생발전 협의회’가 6개월간의 운영을 마치고 이용자 피해 구제 강화 제안을 담은 결과 보고서를 확정해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협의회는 소비자ㆍ시민단체, 통신ㆍ미디어ㆍ법률ㆍ경제 전문가, 국내외 기업, 연구기관, 정부 등 총 31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자문기구로, 이용자 중심의 인터넷 생태계 강화와 신규...
서울대 공대의 유기준 교수팀은 2017년 발표한 ‘미래 도시에서 시민들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보고서에서 2090년에는 한국 사회 직업 대부분이 AI 로봇으로 대체 되리라 예측했다. 아울러 AI 기술을 독점해 플랫폼을 소유한 극소수 IT 기업 0.001%만이 일자리를 독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일각에서는 AI 기술이 발달해 저숙련 일자리가 사라져도 새로운...
2017년 서울대 공대의 유기준 교수팀은 ‘미래 도시에서 시민들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보고서에서 "2090년 한국 사회의 대부분 직업이 AI 로봇으로 대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에 따라 AI 권력이 초양극화 사회를 만들며, 플랫폼을 소유한 극소수 IT 기업 0.001%만이 일자리를 독점할 것이라 보았다.
연구진은 또 IT 기술자 밑에는 정치인,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