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글로벌 경기둔화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소재기업에 대한 투자활성화를 위해 민간과 정책기관이 함께 힘을 모으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신보는 자금조달과 후속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혁신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보다 다양한 정책지원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37억 원의 기금을 냈고, 지난해 11월에는 시멘트사 최초로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했다.
배동환 삼표시멘트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투명한 ESG 경영을 통해 기업의 책임성을 다져 새로운 도약과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기술보증기금은 ‘2023년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열린채용 시스템의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공공부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투명, 능력 중심, 구직자 공감 등 채용과정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개선 노력을 전개하고 성과를 창출한 기업 및...
기술보증기금은 1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기술평가세미나를 개최하고, 5개 관계기관과 ‘중소기업 혁신지원을 위한 기술평가 인프라 공동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기술평가세미나는 ‘기술혁신 지원을 위한 기술평가 공유 및 정책혼합’이라는 주제로 발표와 패널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세미나 중간에 별도 업무 협약식이...
공단의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 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자 및 근로자가 낸 부담금 등으로 공동기금을 조성·운영해 근로자에게 퇴직급여를 지급하는 제도다.
박주선 기보 이사는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별도 진행하고 있는 사업을 연계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협업사례가 됐다”며...
넥슨은 넥슨재단이 100억 원의 건립 기금을 후원한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가 정식 개원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운영할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는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소아 환자와 가족들에게 종합적인 의료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독립형 단기의료돌봄센터로, 질환 및 간병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기술보증기금은 연구개발(R&D) 융자연계 '2023년 BIRD 프로그램' 에 선정된 48개 사 중 넥스젠파워를 보증연계투자 지원 대상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기보는 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증연계투자는 기술성과 사업성이 우수한 기술혁신 선도형 중소기업에 보증을 연계해 기보가 직접 투자하는 제도다. 중소기업의 직접금융...
기술보증기금은 김종호 이사장이 30일 서울 구로구 소재 '바이오컴플릿'을 방문해 바이오산업의 킬러규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컴플릿은 바이오 임상시험 연구분석 전문기업으로 단백질 상용화와 관련한 다수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다. 연구개발(R&D)사업화를 통해 매년 성장하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기보는 단백질 상용화 관련...
현대위아는 대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1% 기적’을 통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매년 7억 원에 달하는 기금을 모아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고 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도 현대위아는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평가를 받았다.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여성 사외이사 선임 등으로 이사회의 다양성을 확보한 것이 등급...
신용보증기금은 몽골 신용보증기금(CGFM) 실무자를 대상으로 신보의 우수한 기업평가와 리스크관리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고 27일 밝혔다.
23일부터 5일간 이뤄진 이번 연수는 정부의 금융인프라 신흥국 수출 활성화를 통한 금융산업 육성정책을 뒷받침하고, 국내 기업의 진출이 많은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신보의 보증제도 전수 프로그램을 전파함으로써 글로벌...
SK증권은 26일 녹색기후기금(GCF) 사업을 수행하는 인증기구 지위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23~25일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개최된 GCF 제37차 이사회에서 SK증권은 국내에서는 3번째, 국내 민간 금융기관 최초로 인증기구 지위를 인정받았다.
GCF 인증기구는 GCF 기금이 개도국에 지원될 수 있도록 기후변화 대응 사업을 발굴하고 제안 및 집행, 사업 관리 모니터링 등의...
등을 통한 공동금융지원(co-financing)까지 합산하면 총 사업 규모는 36억1000만 달러로 추산된다.
이로써 녹색기후기금의 승인 사업은 총 243건, 누적 지원액은 총 135억불(총 사업 규모는 518억불)로 확대된다.
우리 정부는 GCF의 4기(2022~2024년) 이사진이자 유치국으로서 앞으로도 국내 기후기업 및 유관 기관의 녹색기후기금 사업 참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기술보증기금은 행정안전부 ‘2023년 데이터 분석·활용 공모전’에서 중소기업 개방형 기술혁신 플랫폼인 ‘스마트 테크브릿지’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공모전은 데이터기반행정 정착과 범정부 데이터분석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이디어 △직접분석 △우수사례 3개 분야에 총 103개 팀이 응모해 지난해 대비 3배...
기술보증기금은 서울디지털재단과 23일 서울 마포 서울스마트시티센터에서 ‘스마트시티 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디지털 전환, 디지털 트윈, 스마트도시 네트워킹 등 스마트시티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평가보증, 투자, 기술이전 등 금융·비금융 복합상품을 지원함으로써 우수...
디지털개발통신부 차관과 몽골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등 몽골 방문단은 지난 8월 몽골에서 개최된 아시아신용보증기관연합(ACSIC)회의 후속 조치로 기보를 방문했다. 기술평가시스템과 보증제도를 벤치마킹해 자국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이날 방문단은 기보 본사 영업점의 업무자동화 시스템을 확인하고, ICT 운영부서를 탐방하는 등 전산시스템 구축 현황을 살폈다....
IBK투자증권은 20일 서울 관악구 상록여자자립생활관에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기금 6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상록여자자립생활관은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 청소년이 일정 기간 동안 생활할 수 있도록 마련된 시설로 1977년 문을 열었다. 현재 12개실에서 2인 1조로 총 19명의 자립준비청년이 생활 중이다.
IBK투자증권은 노후화된...
신용보증기금은 근로복지공단과 ‘데이터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지난해 9월 발표한 ‘민간-공공기관 협력 강화 방안’의 후속 조치다.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의 상호 교류를 통해 정부의 데이터 산업 활성화 정책을 선도하고, 민간부문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의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투자 심리에 악영향을 미쳤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전날 행사에서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너무 높다”며 추가 긴축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는 “위원회는 불확실성, 위험, 우리가 얼마나 멀리 왔는지를 고려하면서 신중하게 진행 중”이라며 “정책은 제약적이지만 너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의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투자 심리에 악영향을 미쳤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전날 행사에서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너무 높다”며 추가 긴축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는 “위원회는 불확실성, 위험, 우리가 얼마나 멀리 왔는지를 고려하면서 신중하게 진행 중”이라며 “정책은 제약적이지만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