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은 29일 WM서비스본부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WM서비스본부는 연금, 일임, 자문, 금전신탁, 펀드판매 등 자산관리 지원업무와 세제지원 기능을 담당한다.
WM서비스본부가 신설되면서 기존 2개(증권ㆍ파생상품서비스본부, 집합투자서비스본부)였던 회원서비스 부문은 3개 본부로 확대된다. 금투협은 또 홍보ㆍ국제본부를 폐지, 홍보실은 경영기획본부, 국제부는...
◇ [포토] 금투협, 국회 경제법안 처리 촉구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금투협회에서 열린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국회 계류법안 통과 촉구’ 결의대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결의대회는 한국거래소를 지주회사 구조로 개편하고 코스피·코스닥 등을 자회사로 두는 내용 등의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돼 있으나 선거구 획정...
황영기 금투협 회장을 비롯 업계 대표들은 21일 서울 여의도 금투협 회관에서 조속한 법안 통과를 위한 긴급사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기업신용공여 확대 △부동산펀드 운용규제 완화 △한국거래소 지배구조 개편’을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안 △올해 말 일몰 예정인 기업구조촉진법의 시행기간을 연장을 우선적으로 통과되야 할 법안으로 꼽았다....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과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21일 서울 여의도동 금투협회에서 열린 ‘자본시장활성화를 위한 국회 계류법안 통과 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해 악수를 나누고 있다. 황 회장을 비롯한 금투업계 사장단이 참석한 이날 결의대회는 한국거래소를 지주회사 구조로 개편하고 코스피·코스닥 등을 자회사로 두는 내용 등의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21일 서울 여의도동 금투협회에서 열린 ‘자본시장활성화를 위한 국회 계류법안 통과 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한 뒤 회의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황 회장을 비롯한 금투업계 사장단이 참석한 이날 결의대회는 한국거래소를 지주회사 구조로 개편하고 코스피·코스닥 등을 자회사로 두는 내용 등의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돼...
황영기 금투협 회장은 대회에 참가한 대학생들에게 “이번 대회를 통해 학교에서 배우는 이론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응용될 수 있는지 배울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는 전문지식 없이는 생존 자체가 힘든 시대로, 향후 직장생활을 할 때 소속된 분야의 최고전문가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를 인생 선배로서 당부한다”고...
금융투자협회가 9일 여의도 금투협 불스홀에서 개최한 ‘신탁상품 다양화를 위한 세미나’에서 조영호 코람코자산신탁 전무는 기존 지역주택조합사업에 대한 장단점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조 전무의 발표에 따르면, 현재 지역주택조합사업은 일반 분양 주택보다 분양가가 저렴하고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조합원 선호도를 반영하는 장점을 지닌다. 주택조합은...
2일 업계에 따르면, 중소기업청 주관 아래, 한국벤처투자, 창업진흥원, 서강대 LINC 사업단이 공동 주관하고, 금융투자협회가 후원하는 ‘중국자본의 한국투자 현황과 대응 방안’ 세미나가 오는 4일 여의도 금투협 3층 불스홀에서 오전 10시부터 개최된다.
이 날 세미나 발제자는 정유신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가 중국자본의 한국 투자 현황과 대응방안에 대해...
레드배지 퍼시픽이 한국 시장 진출을 기념하기 위해 내달 3일 금투협 불스홀에서 '글로벌 메가 스피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레드배지 퍼시픽은 미국 유명 투자 회사인 레드배지의 투자로 11월 초 설립 된 국내 투자 법인이다. 서울에 위치한 레드배지 퍼시픽은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한국 벤처기업 생태계를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한국금융투자협회(금투협)는 투자자에게 제공되는 애널리스트 리포트에 대한 투자의견 비율 공시제도를 야심 차게 도입했다. 금투협은 이를 통해 ‘매수’투성이인 애널리스트의 리포트에 솔직한 ‘매도’ 의견이 늘어날 것이라 기대했다.
증권업계에서는 당연한 결과로 보지만 애석하게도 금투협의 바람은 빗나갔다. 반년이 지났지만 애널리스트들은 소나무처럼...
새누리당 금융개혁 태스크포스(TF)는 27일 오후 2시 금융투자협회에서 금융감독원을 비롯한 금융투자협회 등 5개 금융단체가 함께 한 가운데 금융개혁을 위한 2차 회의와 현장간담회를 연다.
이 자리에는 진웅섭 금감원장과 서근우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김한철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을 비롯해 금융계에서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이수창...
올 해로 제 3회째를 맞은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가 지난 24일 1부 리그, 2부 리그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우증권이 1부 리그에서, 한화자산운용이 2부 리그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준우승은 1부 대신증권, 2부 유진투자증권이 각 각 차지했으며, 3위는 1부에 NH투자증권, 2부에 유안타증권이 기록했다.
24일 결승전에서는 1부 리그 예선...
“글로벌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 구축된 통합시스템을 활용해 시장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하는 등 안정적 시장관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영기 금투협 회장은 “국고채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정부의 국가채무관리 고도화에 기여하겠다”며 “국채시장과 자본시장의 발전을 위한 핵심 인프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상기 금투협 비상근 부회장(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은 오는 29일자로 임기 2년을 만료한다. 구 대표이사는 협회 비상근 부회장으로 오는 2017년 10월 29일까지 업무를 수행한다.
금투협은 회원의 추천을 받아 정회원의 대표이사 중에서 비상근 부회장을 선임하고 있다.
“국내 운용사들이 연기금 해외투자를 맡을 수 있도록 실력과 경험을 쌓아야 합니다”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사옥 불스홀에서 열린 자본시장연구원의 정책세미나에서 축사를 맡고 국내 자산운용업계의 해외진출을 독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자산운용산업 국제화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황 회장은...
금투협에 따르면, 9월 말 현재 국내 온라인펀드 판매 시장 규모는 3조6000억원 규모다. 이는 전체 펀드 시장의 0.86%에 불과하지만 2010년 이후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펀드판매 시장의 성장 배경엔, 금융위기 이후 손실 발생에 따라 보수에 민감해진 투자자들의 저비용투자 펀드에 대한 욕구가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금투협...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투협은 이달 중으로 신탁업 인가를 보유 중인 대형, 중소형 증권사 10개사 기획 임원들을 대상으로 일명 ‘ISA 홍보 추진단’을 발족할 방침이다. 또 실무자급들로 구성 된 ‘실무 태스크포스(TF)’도 구성 할 방침이다.
금투업계 고위 관계자는 “ISA추진단은 의사결정 기구로써 공동 홍보 총괄과 의견을 조율하고 실무TF에서는...
군인공제회, KDB생명 등 재무적 투자자들(FI)과 우리사주조합 등이 보유중인 칸서스 운용 지분(51%)등이 매각 대상이다.(기준일: 2015년 6월말 금투협)
업계에서는 가격 조건만 맞는다면, 칸서스운용이 인프라, 특별자산, 대체투자, PEF 등 특화펀드에 강점이 커 관심 있는 잠재 매수자들의 입질이 이어 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 한 차례 매각이 불발 된...
9%, 5.9% 줄었다.
회사채 시장의 냉기는 이달 들어 더욱 심화했다. 금투협에 신고된 이번주 기업의 회사채 발행계획은 900억원의 무보증사채 투자자를 모집하는 대신에프앤아이 한 곳뿐이다. 이번주 회사채 발행규모는 지난주의 9425억원에 비해서는 90.5% 감소했다. 주간 기준 회사채 발행액이 1000억원을 밑도는 것은 휴가철인 지난 7월 이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