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대학은 수원대, 진주교대, 광주교대, 금오공대, 서울교대, 한국해양대, 한양대, 홍익대, 창원대, 호서대, 한국영상대, 혜전대, 전주기전대다.
교육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 점검단이 오티 첫날 개최 장소를 방문해 대학생 집단연수 매뉴얼 준수 여부와 시설안전 등을 확인한다. 주요 점검항목은 숙박시설의 안전성, 차량 및 운전자 적격 확인, 음주‧폭행...
앞서 공사는 이전과 함께 김천대, 금오공대, 경상대 등 지역 주요대학 3곳과 ‘산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이를 바탕으로 인적.물적 자원의 폭 넓은 교류를 지속해오고 있다. 실제로 공사는 지역개발 동참을 위해 김천대와 AMP 과정(최고경영자 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해 지난해 1기 수료생 44명을 배출했다.
이어 올해 진행되는 2기 과정은 이전 공공기관...
민 대표는 “소음 감소 및 출력시간 단축 등 소비자 입장에서 3D프린터의 불편한 점을 하나씩 개선하고 있다”며 “더불어 금오공대와 협력해 3D프린터와 사물인터넷(IoT)을 접목, 3D프린터의 대중화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경북센터의 지원이 아니었다면, 이 같은 틈새시장 공략은 힘들었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자금확보 등에 대부분의 시간을...
시간이 없어 현장확인ㆍ연구개발 등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에 연구년을 맞아 기업에 상주하며 머리를 맞대고 공동 연구개발을 할수 있게 돼 연구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카보랩 김우석 대표도 “기술개발 전문인력이 없어 어려움이 많았는데, 우리 회사에 꼭 맞는 인조흑연분야의 금오공대 노재승 교수와 기술개발을 하게 돼 벌써부터 기운이 난다”고 말했다.
4년제 대학을 유형별로 보면 기술혁신형은 △성균관대 △영남대 △전북대 △한양대(에리카캠퍼스) 등 4곳이고 현장밀착형은 △한국산업기술대 △건양대 △단국대 △원광대 △제주대 △계명대 △금오공대 △동서대 △울산대 등 9곳이다.
한양대는 학생들이 기업에서 6개월에서 1년까지 현장실습을 통해 전공 직무능력을 기르는 '선택형 4+1학년제' 프로그램을...
에어릭스와 금오공대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신기술은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에 적용할 수 있는 특수 집진 기술이다. 금오공대 연구진이 설계를, 에어릭스 측에서 제작을 각각 담당하고, 양측이 공동으로 성능 시험ㆍ개선 작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번 신기술은 올해 말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개발된 집진...
동결하기로 한 곳은 경북대 경상대 공주대 금오공대 제주대 한밭대 등이다. 현재 전국 4년제 국공립대는 42개교다.
사립대들도 속속 등록금 동결을 선언했다.
올해 등록금 2.4% 인상을 예고했던 이화여대는 지난 14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방문 이후 등록금 인상안을 철회,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건국대 숙명여대도 올해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중기청에 따르면 그동안 컨설팅 대학원을 운영해 온 한성대·한양대·금오공대·서강대 등 4개 대학원 가운데 1곳이 지난해 말 사업을 종료하면서 신규 선정 공고를 내게됐다. 선정된 대학은 내년부터 오는 2019년까지 5년 동안 총 사업비의 50%를 연간 최대 5억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게 된다.
컨설팅 대학원 개설사업은 2008년 2곳 선정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4개...
이와 함께 실시한 1단계 사업에 대한 평가에서 ‘기술혁신형’은 경북대·성균관대·한양대(ERICA)가, ‘현장밀착형’은 한국산업기술대·건양대·단국대(천안)·금오공대·계명대·군산대·제주대·울산대·한국해양대가 ‘매우 우수’의 평가를 받았다.
전문대학은 ‘산학협력선도형’에서는 아주자동차대·영진전문대, ‘현장실습집중형’에는 전주비전대...
금오공대 압수수색
국립대 금오공대의 교수들이 연구비를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지난 7일 오전 금오공대 본부를 압수수색해 연구비 관련 서류 등을 압수했다.
경찰은 최근 수년 사이에 임용된 교수들이 학술연구비를 받은 뒤 개인적으로 사용한 의혹이 있다는 혐의를 포착해 수사를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폴라리스 오피스 솔루션으로 모바일 오피스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프라웨어는 28일 성균관대학교를 시작으로 11월 7일까지 주요 14개 대학(금오공대, 경북대, 부산대, 경희대, 중앙대, 광운대, 연세대, 숭실대, 건국대, 인하대, 한양대, 국민대, 단국대)에서 캠퍼스 리쿠르팅(채용 설명회, 상담회)을 개최한다.
또한 이번 캠퍼스 리쿠르팅에서는 필기인식 및...
참가대상은 경북대, 금오공대, 영남대 재학생이며 각 대학에서 선착순 45명을 모집해 28일 구미외국인투자지역 입주기업인 ‘신화정밀’과 ‘도레이BSF’을 방문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기업현황과 생산제품을 소개받고, 채용과 복리후생 등 인사정책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기업의 생산시설을 탐방함으로써 진로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성대 금오공과대학교 지능기계공학과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수여하는 제23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은 매년 각 과학기술협회에서 추천하는 논문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상으로,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논문상 가운데 하나다.
최 교수는 한국기계공학회가 추천한 논문인 ‘정형보철용 금속이...
국공사립을 통틀어 가장 강사료가 높은 대학인 금오공대는 7만5100원이지만 가장 낮은 광신대와 한중대는 2만5000원에 불과했다.
한편 4년제 일반대학의 올해 전체 예산은 평균 1750억8000만원으로 3.1% 증가했다. 국공립대학은 2902억4000만원으로 5.5%, 사립대는 1564억1000만원으로 2.4% 각각 늘었다.
또 회계별로 국공립대학은 산학협력단회계(9.1...
경북 구미 금오공대의 세계화·특성화를 추진했던 우형식 총장이 오는 30일 4년의 임기를 마친다.
2009년 3월 금오공대 제5대 총장에 취임한 우형식 총장은 대학 비전을 '창조적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특성화 대학'으로 정하고 'kit(금오공대)를 한국의 MIT'라는 슬로건을 제시해 전 구성원이 대학발전에 주인의식을 갖도록 독려했다.
이를 위해 우 총장은 재임 동안...
작년 반월·시화(산기대 등), 구미(영진전문대, 금오공대 등), 군산(군산대, 전북대 등) 등 3개 산학융합지구가 선정됐다.
대불 산업단지에는 목포대 조선, 해양시스템, 기계, 신소재 등 4개 학과를 비롯해 중형조선산업 지역혁신센터, 해상풍력센터, 첨단기술교육센터가 함께 이전하고 37개 기관, 222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산한 융합을 통해 단순 선체블럭 위주의...
정부가 ‘잘 가르치는 대학’을 뽑아 4년간 재정지원을 하는 ‘학부교육 선진화 사업’에 올해 한양대, 금오공대, 영남대 3개교를 추가 선정했다. 이들 대학은 4년간 재정 지원을 받게 되며 올해는 교당 평균 24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2년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 사업(ACE) 지원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