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월급에서 원천징수한 세금이 소득공제를 하고 남은 세액보다 적은 경우 세금을 더 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국세청은 26일 2008년분에 대해 근로소득 연말정산을 한 사람은 1404만5580명이며 이 가운데 218만1546명은 연말정산을 통해 세금 8035억원을 추가로 더 납부했다고 밝혔다.
2007년분에 대해서도 244만9854명이 1조1017억원의...
2009년 중 직장을 옮긴 경우에는 전 직장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을 현 직장에 제출해야 하고 제출하지 않은 경우 5월 소득세 확정신고를 통해 현 직장과 전 직장 소득을 합산, 신고해야 한다.
확정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국세청 전산에서 자동 적발돼 가산세를 물어야 한다.
연맹은 또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서 출력되는 내역을 무조건 공제하면 안된다고...
근로자가 연도 중 전 직장에서 퇴직 후 새로운 직장에 입사하였다면, 전 직장에서 원천징수영수증을 받아 현 직장에 제출하여 두 직장의 소득을 모두 포함해서 연말정산을 해야 한다.
중도 퇴직 후 새로운 직장에 입사하지 않은 근로자가 퇴직 시 연말정산에서 소득공제를 누락하였다면 증빙서류를 갖춰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통해 추가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연맹은 연봉이 다소 높은 배우자가 자녀와 부모 등에 대한 부양가족공제를 신청할 경우 특별공제도 모두 받아 원천징수근로소득세의 100%에 가까운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지만 다른 배우자가 받을 수도 있었던 한도 초과분 소득공제가 사라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배우자 환급세금을 극대화하는 수준을 넘어서는 소득공제는 다른 배우자가 신청할 수 있도록...
국세청은 원천징수의무자인 회사도 가급적 1월 말 전후 근로자들로부터 증빙서류를 받아 연말정산 업무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부터 연말정산 시기는 1개월 연장(1월 급여 지급시→ 2월 급여 지급시)되었고, 근로소득 지급명세서 제출기한도 2월말에서 3월 10일까지로 연장된 바 있다.
간소화 서비스에 대한 이용문의는 국세청 세미래콜센터(국번없이...
회계 프로그램 구입 여력이 없는 영세 사업자가 연말정산 업무를 홈택스에서 전산처리 할 수 있는 '연말정산 프로그램'도 운영돼 연말정산 세액계산, 소득공제신고서, 원천징수영수증 작성 등이 가능하다.
영세 사업자는 근로자로부터 소득공제 증빙 영수증만 제출받아 금액을 입력하면 소득공제신고서가 자동으로 작성되며 기부금명세서와...
그러나 법 개정으로 갑·을 명칭만 없어질 뿐 세제의 변화는 없다고 재정부는 설명했다. 즉, 명칭의 변화가 있을 뿐 내용상으로는 바뀌는 게 없다는 설명이다. 갑종 근로소득은 갑종이라는 딱지를 떼지만 여전히 원천징수 대상이며 을종 역시 명칭은 없어지지만 계속 원천징수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돼 있다.
정부가 제시하는 내년 세수증가분 7조7000억원에는 채권이자소득에 대한 법인세 원천징수분 4조8000억원이 포함돼 있다. 이는 세금 징수 시기를 내후년에서 내년으로 한 해 앞당긴 것일 뿐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를 제외하면 이번 세제 개편안의 실질적인 세수 증대 효과는 3조원도 되지 않아 생색내기 증세안에 머물고 재정 건전성 회복에 기여는 극히...
최근 대법원은 기업사냥꾼이 회사 자산을 횡령한 사안의 경우, 그 횡령금 상당액의 자산이 기업사냥꾼의 근로소득이 되는 것으로 보기는 어렵고, 회사에게도 원천징수의무를 지울 수 없다는 취지의 판결을 선고했다.
이에 따라 삼화네트웍스는 “국세청에서 회사측에 청구한 26억원에 대해 최근 법원 판례를 들어 세금 면제에 대한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하지만 최근 대법원은 기업사냥꾼이 회사 자산을 횡령한 사안의 경우에는 그 횡령금 상당액의 자산이 기업사냥꾼의 근로소득이 되는 것으로 보기는 어렵고, 회사에게도 원천징수의무를 지울 수 없다는 취지의 판결을 선고했다.
기업사냥꾼의 의사를 회사의 의사와 동일시하거나 회사와 기업사냥꾼의 경제적 이해관계가 사실상 일치하는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go.kr/call>정보마당>자료실)에 제출서류 작성방법이 게재된다.
원천징수의무자는 이달 말까지 근로자에게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을 교부해야 하며 근로자는 이 영수증을 통해 환급여부와 환급액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연말정산시 소득공제를 받지못한 근로자는 개별적으로 오는 5월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통해 공제받을 수 있다.
국세청은 이번 근로장려금 신청안내문을 수령한 가구 중 근로장려금 수급요건을 모두 충족시키나 사업자가 근로소득지급명세서를 세무서에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사업자에게 근로소득지급명세서 제출을 요구하고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을 교부받아 근로장려금을 신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사업자가 근로소득지급명세서의 제출을 거부해...
국세청은 원천징수의무자인 각 기업들은 15일부터 근로자들로부터 증빙서류를 받아 연말정산 업무를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세청은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소득공제 자료가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공인인증서로만 조회할 수 있으며 근로자가 부양가족의 자료를 조회하기 위해서는 해당 가족사전 동의가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근로자...
국세청은 8일 근로빈곤층 지원을 위해 내년부터 첫 시행하는 근로장려금 제도를 위해 필수 증빙으로 급여지급대장 사본, 근로소득원천징수부 사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를 확대 제정해 고시했다.
근로장려금은 부부의 연간 총소득 합계액이 1700만원 미만으로 18세 미만 자녀 등을 2인 이상 부양하는 근로자들 중 세대무주택이면서 부동산, 자동차, 예금 등 재산 1억원...
그간 일용근로소득지급명세서가 제출되지 아니해 환급금을 받지 못하던 일용근로자들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 6월 30일까지 기간중 일했던 사업장의 원천징수의무자(고용주)가 이번 12월 31일까지 '일용근로소득지급명세서’를 추가로 제출하면 내년 1월 중에 유가환급금을 지급받게 된다.
올해 신규로 취업하거나 개업을 해 2007년 기준소득이나 급여가 없는...
1일 국세청에 따르면 세법개정으로 올해부터 연말정산 시기가 1월분 급여 지급시에서 2월분 급여 지급시로 1개월 연장됨에 따라 근로자들이 연말정산에 필요한 각종 소득공제 영수증을 내년 1월말(2월초)까지 제출할 수 있도록 원천징수의무자(회사)로 안내했다.
따라서 원천징수의무자는 연말정산 결과를 3월 10일까지 신고 납부하면 된다. 올해 의료비와...
국세청 소득지원과 관계자는 "내년도에 근로장려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사업주로 부터 반드시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을 수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세청 홈페이지에 부부합산 총소득, 부양자녀 및 주택 유무 등을 입력한 후, 수급대상으로 확인되는 경우 연간 근로소득금액을 입력하면 내년도 근로장려금 수급액이 자동으로 계산된다...
소득공제 대상 현금영수증 사용 합계액(소득공제 제외금액을 뺀 나머지)을 근로자 본인과 합산대상 가족별로 연말정산 서류 중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신청서'에 사용분을 기재해 원천징수의무자(소속 회사 등)에게 제출해야 한다.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지 못한 경우 현금거래 신고 확인제를 이용하면 미발급분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변호사 등 전문직, 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