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장터 확대 △새로운 삶을 개척하는 귀농·귀촌 맞춤형 지원 △어린이의 감수성 회복을 위한 농촌유학 활성화 △농어촌체험마을 운영 등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직거래장터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는 충청남도의 친환경 농특산물을 광화문광장 '농부의 시장' 또는 서울광장 '추석 나눔 가득 한마당 장터...
6가지 유형은 △재취업 △소자본 창업 △귀농 △기업경영 △NPO 경영 등이다.
NPO(Non-Profit Organization)경영은 비영리 단체로 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하면서 어느 정도 수익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1석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NPO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 및 조직, 정부기관들과의 인적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귀농 인구가 2011년 1만75가구에서 2012년 1만1220가구로 늘었고, 귀촌 인구도 1만5788가구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귀농·귀촌 인구 증가는 베이비부머의 은퇴, 도시근로자의 유턴 현상 등이 한 이유이나, 농업으로 당당히 전직해 연간 수억원대의 수입을 올리는 ‘대박’ 귀농인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새 정부에서도 농업을 신성장동력원으로 보고 복지농촌 건설과...
이를 통해 재취업, 창업, 귀농 등 전문교육과 부부가 함께하는 자산관리 및 부부화합 특강을 실시한다. 노사는 과거 1954년과 1955년생 생산기술·사무기술직 1800명을 대상으로 먼저 프로그램을 시행한 바 있다.
정년퇴직 예정자들은 모두 18차례로 나눠 각각 40시간씩 프로그램을 이수한다. 1단계 집체교육, 2단계 진로상담, 3단계 그룹별 전문교육 등으로 나누어 연말까지...
반면 귀농 현상으로 베이비붐세대의 농림어업 종사자는 같은 기간 28만3000명에서 31만4000명으로 늘었다. 베이비붐세대는 실망실업자(일할 의사와 능력이 있지만 구체적인 구직활동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공식 실업자에서 제외되는 자)와 '그냥 쉬는' 사람이 많은 특징을 보였다.
이는 퇴직 시점과 일을 완전히 그만두는 은퇴 시점을 연결해주는...
별도로 마련된 정보관에서는 △해외이주, 귀농·귀촌자 대상 은퇴설계 프로그램 △서류를 통해 1차 선발된 특성화고 취업자 대상 KB국민은행 현장면접 △취업 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희망직무별 사전 취업교육을 지원하는 'KB 굿잡 취업아카데미' 수료자들에게 우량기업에 대한 면접 우선권을 부여하는 연계프로그램 등이 진행되어 구직자들로부터...
당시 귀농을 준비하면서 홍동면에 있는 풀무학교 전공부 생태농업과를 다니던 조대성(37)씨가 대학 전공을 살려 ‘합창교실’을 맡게 된 것이다.
합창단 지휘자인 조씨는 서울대 음대에서 작곡을 전공했고, 졸업 후에는 미술관에서 일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풀무학교 2년 과정을 마친 조씨는 2012년 홍동면에 정착해 상추 등 유기농 채소를 재배하고 있다.
조씨는...
개그우먼 박희진이 귀농 사실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채널A ‘웰컴 투 돈월드’ 녹화 현장에서 박희진은 “부모님과 함께 양평에 귀농해 살고 있다”며 “귀농 후 당뇨를 앓고 있던 아버지의 건강이 좋아졌다”고 고백했다.
박희진은 “나무 땔감으로 난방을 하는데 나무 한 달 치 사는 비용이 30만원이다"며 "그런데 외풍이 심해 나무 난방으로는...
최근 도시 아이들의 인성함양에 좋은 농촌유학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정부가 새로 농촌유학센터 8곳을 선정해 지원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도시 아이들의 농촌유학 활성화를 위해 2013년도 농촌유학센터 지원대상 8곳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농촌유학은 도시의 아이들이 부모 곁을 떠나 농촌에서 6개월 이상 마을주민들과 생활하면서 인근 학교에 다니고...
지난해 귀농·귀촌을 한 인구가 4만732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베이비붐세대(1955-1963년생)의 퇴직과 과거 농업경력자들이 노후생활을 위해 농촌으로 회귀하는 현상이 계속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귀농·귀촌인 통계’를 보면 지난해 귀농인군는 1만9657명...
먼저 내년 이전 예정인 농촌진흥청 농업생명연구단지를 방문해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각 지방 소재 농촌진흥기관장들을 만나 기상재해, 물가관련 품목, 귀농·귀촌 등 농업분야의 현안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임실치즈가공 사업장과 김제 조사료(청보리), 시설감자 재배단지 등 창의적인 기술보급 사업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양호 청장은 “앞으로 농업 현장과의...
농림수산식품부가 급증하는 귀농·귀촌 수요에 대응하고자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 규모를 35개 시·군까지 대폭 확대하는 등 본격적인 지자체 귀농·귀촌 지원에 나섰다.
농식품부는 지난 1월6일부터 2월4일까지 27일간에 걸쳐 공모를 해 32개 신청 시·군 중 전북 고창 등 18개 시군을 신규로 최종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기존 17개 시·군을 포함해 총 35개 시...
또 농촌 희망찾기 토론회나 귀농·귀촌 정책토론회를 열어 수시로 농업의 현실을 살피고 정책을 발굴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농업·농촌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꾸준히 의견을 제시했다. 그가 새 정부에서 농촌경제 활성화와 농촌 복지 등 개혁정책에 힘이 실릴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온화한 성품의 합리적 스타일 = 이 장관은 박근혜 내각 인선 중 ‘깜짝...
농림수산식품부는 맞춤형 귀농·귀촌 창업교육을 위한 29개 기관과 36개 과정을 선정하고 3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교육생 모집과 과정 운영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귀농·귀촌에 따른 초기 경제적 문제와 주민과의 갈등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주민과도 융화합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분야에 중심을 둘 예정이다. 또 귀농·귀촌을 원하는 사람들이...
도시에서 귀농한 사람들을 담기 위한 촬영이라는 얘기에 실망하자 집배원이 행동에 나서는 ‘어느 촬영하는 날’ 등이 방송되어 많은 시청자들에게 위안과 감동이 있는 재미를 주었다.
감동적인 이야기와 완성도 높은 영상을 통해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시청자는 물론, 중장년층 이상까지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시청자 층으로 발굴해내면서 압도적인 시청률로...
귀농의 설렘을 안고 입학하는 노숙인들은 3월부터 10월까지 주3일 합숙교육을 받게 된다.
서울시는 6일 서울시립 양평쉼터에 자리한 ‘서울영농학교’에서 제2회 입학식을 열었다.
‘서울영농학교’는 서울시가 노숙인들의 자립·자활의지와 역량을 함께 키워주기 위한 맞춤형 자립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2년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은퇴 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증권업계는 은퇴설계 서비스를 앞 다투어 선보이고 있다.
NH농협증권은 지난달 29일 귀농·귀촌 토털 은퇴설계 서비스 ‘플랜팜’을 출시해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플랜팜(PLANFARM)’은 은퇴 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고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은퇴설계 브랜드다. 은퇴 이후 경제적 자립을 위한 자산...
지난해 농지를 지원받은 농업인은 기존 농업인 2080명과 신규 창업농(귀농인 포함) 84명으로 구성됐다. 지원농지 2030ha는 2012년도 농지은행을 통한 전체 농지지원 면적 1만3697ha의 15%에 해당된다.
이 사업은 농지 마련이 어려운 만20세 부터 39세 이하의 농업인을 선정해 농지를 5년간 최대 5ha 범위내에서 우선지원한다.
농식품부는 “올해도 2030세대의...
또한 귀농과 귀촌을 지원하기 위한 혼합형 펀드도 눈길을 끌고 있다.
NH농협증권에서 판매중인 ‘플랜팜 펀드’는 목돈 만들기에 적합한 적립식 펀드 ‘NH-CA플랜팜50 증권자투자신탁(주식혼합형)’과 목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기에 좋은 ‘NH-CA플랜팜20 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형)’ 두 종류로 구성돼 있다.
이 펀드 가입자는에겐 △전문가의 귀농 노하우 등...
정비하는 등 농지범용화사업을 통해 맞춤형 기반조성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고, 간척지에 첨단원예단지와 채종단지, 친환경 축산단지 등 수출형 미래농업복합단지 를 조성한다. 또 유휴농지를 재정비해 귀농·귀촌인에 대한 농지지원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한편 농어촌공사가 올해 농어촌발전과 농어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투입하는 예산은 총 4조 2035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