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방 의장을 비롯해 권영식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방 의장이 직접 나서서 진행하는 만큼 넷마블게임즈의 IPO 진행 여부 등에 대해서도 밝힐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넷마블게임즈는 지난해 매출액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서며 ‘1조 클럽’에 가입했다.
해외 매출비중은 2014년 17%에서 지난해 28%로 증가했으며 특히 4분기에는 약 40%로 확대되는 등 해외 성과의 본격화가 이뤄지고 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난해에는 이용자와 시장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좋은 성과를 냈다”며 “올 해는 규모와 속도의 글로벌 경쟁에 주력해 글로벌 게임회사로 본격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게임 업계 2위인 넷마블게임즈에서는 방준혁 의장과 권영식 대표 두 명이 원숭이띠다. 1968년생으로 동년배인 이들은 특유의 친밀감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왔다. 특히 지난해 이들이 내놓은 ‘레이븐 With NAVER’가 2015 게임대상에서 총 6관왕에 오르며 자타공인 최고의 게임에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는 권 대표가 겸임해 맡는 자회사 ‘넷마블 네오’가...
김정주 넥슨 회장, 넷마블게임즈의 방준혁 의장과 권영식 사장 등 3명이 1968년생인 것을 비롯해 대다수가 40대인 것을 알 수 있다. 나머지 한 명은 작년 9월 취임한 1980년생 임지훈 카카오 대표로 재계 원숭이띠 CEO 46명 중 유일하게 30대다. 빠르게 발전하는 IT 업계에선 혁신과 변화가 중요하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오랜 업력과 보수적인 분위기로 유명한...
1968년생으로 원숭이띠인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가 선보일 예정인 ‘프로젝트S’를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권영식 대표는 지난 6월 3곳의 게임 개발 자회사인 턴온게임즈, 누리엔, 리본게임즈를 합병해 ‘넷마블네오’를 설립했다. 턴온게임즈는 ‘다함께차차차’, 누리엔은 ‘클럽엠스타’, 리본게임즈는 ‘하운즈’를 개발한 곳이다. 하지만 각각...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이번 펀드는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높은 기술력을 갖췄음에도 사업경험과 자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젊은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게임·ICT 산업 생태계에 상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경을 넘어 게임 속에서 즐거운 경쟁을 펼치고 우정을 쌓을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장애학생들이 게임이라는 온라인 놀이터 속에서 신체와 언어의 장벽을 넘어 세상과 소통하는 뜻 깊은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게임의 순기능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은 '스마트한 게임지도법' 주제 아래 학부모들에게 게임을 활용한 자녀지도방법과 소통방안 등을 교육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앞으로도 학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올바른 게임이용 방법과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교실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며 “가족 내 구성원들이 공통의 문화생활로서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멀티 플레이 모드’를 포함한 이번 업데이트는 이달 초 진행한 ‘앤트맨’ 업데이트가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뤄져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이용자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는 “에스지앤은 서구 캐주얼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 받은 개발력과 매출 상위게임들을 서비스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풍부한 글로벌 마케팅 경험도 갖추고 있어 서구 시장 본격 진입을 원하는 넷마블에게 최적의 파트너”라며 파트너십 체결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의장을 비롯해 권영식 대표이사, 백영훈 사업총괄 부사장, 이승원 글로벌&마케팅총괄 부사장 등 넷마블 주요 경영진과 개발 스튜디오 대표 9명,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넷마블게임즈는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RPG, 캐주얼 퍼즐, 스포츠, 슈팅 액션, 전략 등 총 31종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이번 '마블 퓨처파이트' 업데이트를 통해 영화 '앤트맨’에 등장하는 영웅들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 전 세계에서 '마블 퓨처파이트'를 즐기고 사랑해 주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차별화된 커뮤니티 활동 등을 통해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모두의마블의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과 현지 시장에 맞춘 서비스와 콘텐츠가 이번 성과의 발판이 됐다”며 “모두의마블, 마블 퓨처파이트 등처럼 게임의 해외 서비스 비중을 높여 국내를 넘어 글로벌 게임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레이싱 게임 ‘다함께 차차차2’와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크로노블레이드 with NAVER(이하 크로노블레이드)’로 캐주얼과 RPG시장을 동시 공략에 나선다.
첫 타자로 지난 10일 2000만이 즐긴 국민 레이싱 게임 ‘다함께 차차차’의 후속작 ‘다함께 차차차2’를 출시했고, 5일만에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 인기 1위에...
또한 정부관계자들은 복리후생시설 투어 종료 후에는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와 ‘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환담하는 자리도 함께 가졌다.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는 “사무실외 다양한 휴게 공간을 통해 회사가 일터이자 쉼터가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넷마블은 문화콘텐츠를 서비스하는 게임회사로서 앞으로도 근로자의...
신설법인인 넷마블네오는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가 대표이사직을 겸임하며 250명 규모로 신규 게임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턴온게임즈는 넷마블의 모바일게임 시대를 연 ‘다함께 차차차’, 누리엔은 온라인 댄스게임 ‘클럽엠스타’, 리본게임즈는 온라인 PC게임 ‘하운즈’ 등을 개발한 바 있다.
하지만 턴온게임즈를 포함한 3개사는 후속 게임을 개발하지 못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