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15일 경영평가단의 심의를 거쳐 주무부처(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와 공공기관간에 체결된 ‘2013년 자율경영계약’ 지적대상을 항만분야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경영자율권확대제도는 공공기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인력·조직·예산의 자율성을 부여하는 제도다. 지정된 기관은 정부와 협의된 인력 외의 증원이나 초과이익 일부를 직원 인센티브에...
국토해양부는 시외버스의 운임요율을 5.8%, 고속버스는 4.3%씩 각각 인상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달 2일부터 시외버스 요금이 최저운임(기본요금) 기준 1200원에서 1300원 수준으로 오를 전망이다.
국토부는 업계의 지속적인 운임요율 인상 건의에도 2년 6개월간 시외버스 운임을 동결해 왔지만, 그동안 물가·유류비·인건비 등 운송원가가 크게 상승함에...
우선 15일 국토해양부 박상우 주택토지실장이 ‘올해의 국정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16일 산업안전전문가 박연홍 한국안전교육강사협회 이사장의 ‘현장 안전관리’와 최혜경 차병원 브랜드전략실 상무의 ‘고객관리 및 이미지전략마케팅’의 특강을 잇따라 진행한다.
LX공사의 홍보대사인 엄지인 KBS아나운서가 ‘언론대응 및...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4차 건설산업진흥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4일 밝혔다.
국토부는 향후 5년이 건설산업 지속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면서 세가지 정책목표를 제시했다.
먼저 ‘건설산업 효율성 강화 및 산업구조 견실화’를 꾀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등록·발주·시공관리 등 건설 관련 제도들의 개선을 통해 능력있는...
이날 설명회에서는 국토해양부,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주요 공공발주기관의 2013년도 발주 공사 내용과 발주시기 등에 대해 각 기관의 담당자가 직접 나서서 자세한 설명을 할 계획이다.
대한건설협회 관계자는 “공공공사 발주에 대한 기관별 정보를 제공하고, 극심한 수주난에 시달리고 있는 건설업체의...
이날 국토해양부는 신규 아파트에 대해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전부 개정해 강화된 바닥구조 기준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보화학은 건축용 층간소음완충재를 생산하고 있고 유일엔시스는 태양광 건축 구조물 소음 진동제어를 통해 상당부분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는 점이 투자자의 주목을 받았다.
정부가 이처럼 층간소음 문제 해결에...
국토해양부는 올해 해외건설 현장훈련(OJT)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중견 건설업체의 신규 건설인력 400명을 선발해 해외건설현장에 파견한다고 13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해에 이 사업을 최초 시행해 36개 중소건설업체의 신규채용 인원 217명을 23개국 56개 현장에 파견, 최대 1년간 해외건설 현장훈련 비용을 지원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지원규모를 2배로 확대해...
국토해양부는 적도기니 수도 말라보에서 적도기니 GE프로젝트부와 양국간 항만 협력사업 추진에 합의하고 ‘항만개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해각서는 국토부가 적도기니 수리조선소 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지원하고, 적도기니에 한국의 선진 수리조선소 건설·운영 기술의 전수 등 상호 협력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이르면 내년 3월부터 신규 아파트에 대해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전부개정해 강화된 바닥구조 기준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규정에 따르면 앞으로 공동주택을 지을 때 바닥두께는 건설공법(벽식또는 무량판)에 관계없이 모두 최저 21㎝를 지켜야 한다.
한편 영보화학은 건축용 층간소음완충재를 생산하고 있고...
이명박 정부에서 최장수 장관은 2008년 2월 29일 임명돼 2011년 5월 30일까지 3년 3개월을 재임한 정종환 전 국토해양부 장관이다.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도 2008년 3월 11일부터 2011년 5월 30일까지 3년 2개월여 재임해 최장수 장관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유인촌 전 문화관광부 장관도 2008년 2월 29일부터 2011년 1월 26일까지 2년 11개월 재임해 장수한 장관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이르면 내년 3월부터 신규 아파트에 대해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전부개정해 강화된 바닥구조 기준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규정에 따르면 앞으로 공동주택을 지을 때 바닥두께는 건설공법(벽식또는 무량판)에 관계없이 모두 최저 21㎝를 지켜야 한다.
바닥충격음의 경우 물건이 떨어지는 소리를 기준으로 하는 경량충격음은...
12일 협회에 따르면 현재 ‘동일 시·군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자’로 한정된 지역주택조합 조합원의 자격요건을 도 단위로 확대하는 개정안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협회는 지역주택조합 자격요건이 실제 생활권과 달리 시·군으로 제한돼 무주택 서민들의 재정착을 어렵게 하고 주거 안정에도 걸림돌로 작용한다고 주장했다.
협회 관계자는...
인수위가 범정부차원의 대책을 정부에 주문했지만 주무부처인 국토해양부 등 관련당국이 아직 이렇다할 정책 대안이나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정권 초기 인위적으로 시장을 부양한다는 지적을 피하기 위해 하우스푸어 등 연착륙 위주 정책에 그칠 가능성도 적지 않아 벌써부터 무용론 마저 고개를 들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세종시는 지난해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으로 조사됐다.
세종시의 땅값은 지난해 5.98% 오르며 전국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정부청사 이전에 세종시의 땅값은 10개월 연속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는 현재 정부청사 이전 1단계 사업을 완료한 상태며 올해 2단계와 내년까지 3단계에...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수도권 미분양 주택은 3만 4385가구로 2001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더구나 국민 10명 중 8명은 당분간 주택을 분양받을 생각이 없다고 한다.
당연히 새 집으로 이사가려는 사람도 급감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집을 처분하지 못해 주거를 옮길 자유마저 박탈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에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관계 당국은 스마트폰 앱, 국토해양부 및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http://www.roadplus.co.kr), 공중파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실시간 교통혼잡 상황, 주요 우회도로, 최적 출발시기 정보 등 다양한 교통정보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폰 교통정보는 앱(고속도로교통정보 또는 고속도로교통정보LITE)을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7일 국토해양부의 미분양 추이 자료에 따르면 2008년 주택공급과잉과 실물경기 위기 등으로 대전, 충북, 충남, 세종시를 포함한 충청권의 미분양가구수가 2만6132가구에 달했지만 지난해 말에는 4968가구로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5년 만에 무려 81% 가량 증발한 수치다. 이는 동기간 전국 미분양가구수가 총 16만5599가구에서 7만4835가구로 절반 정도...
7일 오전 9시3분 현재 도화엔지니어링과 한국종합기술은 전일에 이어 이틀째 거래제한폭까지 치솟았고 뉴보텍은 4.70%, 젠트로 3.40%, 유신 0.24% 등도 동반 오름세다.
국토해양부와 K워터에 따르면 한국수자원공사 컨소시엄이 태국 통합물관리사업의 10개 전 분야에 걸쳐 최종예비후보(쇼트리스트·Shortlist)에 선정됨에 따라 이 사업의 수주가 사실상 유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