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번역원은 24~27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제51회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 참가해 ‘공감: 놀다, 알다, 느끼다, 공감하다’를 주제로 한국의 그림책을 세계에 알린다.
2009년부터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 참가해온 한국문학번역원은 전시장 국제관 내 독립적인 부스를 마련한다. 주제에 따라 18종의 그림책을 전시하는 한편 작가와의 만남, 워크숍 등의...
장윤선 웅진씽크빅 R&D본부 개발전략팀 부장은 "한국의 아동 도서는 수준 높은 일러스트와 그림에 우수한 교육 콘텐츠가 더해져 세계적 권위의 아동도서상을 연달아 수상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웅진씽크빅은 2002년부터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 등 10여 개국에 전집 200권 가량의 저작권을 수출해 왔다. 단행본 또한 매년...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19회 서울국제도서전(Seoul International Book Fair 2013·SIBF 2013)이 개막했다. 23일까지 5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20개국 500여개 출판사가 참여한다. 이번 도서전에는 아동도서를 포함한 인문사회, 과학, 문화, 예술, 철학 등 전 분야의 신·구간 도서를 소개하고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특별전시, 부대행사들이 펼쳐진다.
행사의 꽃은...
수상자에게는 총 1억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아동문학상 수상자와 어린이 창작동시 수상단체의 지도자에게는 내년 3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 참관의 기회가 주어졌다.
또 ‘아동문학상’ 부문 수상작은 모두 내년 대교 단행본 도서와 e-book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강영중 대교문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20년간 진행하고 있는...
40% 할인 판매하고 구매자 전원에게는 푸짐한 상품과 구매 금액별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한편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2 서울국제도서전’은 올해로 18회를 맞았으며 총 20개국 580개사의 출판사가 참여했다. 아동도서를 포함한 인문사회, 과학, 문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소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전시회다.
제19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당선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장편동화 부문에 2000만 원, 단편동화 부문과 그림책 부문에 각각 1000만 원, 어린이 동시 단체부문에 5백만 원의 상금과 주어진다. 부상으로는 국제도서전 참관 기회가 주어지며 창작동시를 포함한 모든 부문의 당선작들은 단행본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대교문화재단 강영중 이사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올해 5월 출간과 함께 주요 인터넷 서점 상위에 오르며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권씨는 공무원으로 직장 생활을 하면서 20여 편의 장편소설과 동화를 집필했으며 전국규모 문학상에서 5회 수상하는 등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수상으로 상금 2000만 원과 함께 부상으로 볼로냐 국제도서전을 참관하기도 했다.
인터파크 '사이버전시관'의 첫 번째 전시회는 5월 13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9 서울국제도서전'으로 일반단행본관ㆍ아동교육관ㆍ국제관ㆍ주빈국관ㆍ서울국제북아트전'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시회에 참여한 출판사들의 추천 도서들을 인터파크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5월 1일부터 인터파크 도서 구매고객에게 서울국제도서전 무료 초대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