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국장급 인사도 현재 진행형이어서 이달 말께나 재정비 작업이 마무리 될 전망이다. 오는 9월 정기국회와 10월 국정감사가 연달아 예정돼 있는 만큼 하루빨리 작업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인사를 통해 거론되는 인물들이 부서 내에서 승진으로 올라가는 경우가 대부분인 만큼 아예 모르는 업무는 아니어서 촉박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주요시책·사업부서·코로나 대응 등 3급 국장급 간부 승진 약자와의 동행·글로벌 선도도시 등 핵심 프로젝트 추진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선 8기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실현해갈 3급 국장급 승진자 9명을 내정했다고 8일 발표했다.
승진내정자는 경제·기후·건강·노동·주택․도시계획 등 시의 주요 사업부서와 예산·인사 등 지원부서장으로 △정영준...
홍준표 당선인의 요청에 기재부는 국장급에서 후보군을 정해 대구시장 인수위원회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기재부 출신이 대구 부시장을 맡으면 민선 출범 이후 처음이다.
기재부 관료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것은 우선 기재부에 예산편성권이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경제정책 총괄과 조정, 공공기관 평가 등의 기능까지 수행하면서 정부 위의 정부...
한 달 여 동안 이어진 ICT홀대론이 잠잠해진 가운데 부처 내부에서는 실·국장급 연쇄 인사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과기정통부는 신임 2차관에 박윤규 정보통신정책실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박윤규 신임 2차관은 중앙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 행시 37회로 공직에 발을 들인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