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민선 8기 첫 승진 인사…3급 국장 9명

입력 2022-07-08 15: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요시책·사업부서·코로나 대응 등 3급 국장급 간부 승진
약자와의 동행·글로벌 선도도시 등 핵심 프로젝트 추진

▲서울시청 전경. (서울시)
▲서울시청 전경. (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선 8기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실현해갈 3급 국장급 승진자 9명을 내정했다고 8일 발표했다.

승진내정자는 경제·기후·건강·노동·주택․도시계획 등 시의 주요 사업부서와 예산·인사 등 지원부서장으로 △정영준 경제정책과장 △윤재삼 환경정책과장 △윤보영 보건의료정책과장 △장영민 노동정책담당관 △김선수 주택정책과장 △김재진 예산담당관 △민수홍 인사과장 △임창수 도로계획과장 △조남준 도시계획과장 등이다.

서울시는 지난 7일 ‘약자와의 동행’을 추진할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주택공급 부서를 확대하는 등 조직 개편안을 발표한 바 있다.

김상한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번 3급으로의 승진 인사는 지난해 4월 오 시장 취임 이후 주요부서에서 코로나 19 대응, 민생경제 지원, 주택공급 활성화, 주요시책 지원 등 성과를 창출한 간부를 발탁했다"며 "앞으로도 민선 8기 약자와 동행하는 상생 도시, 매력 있는 글로벌 선도도시를 이끌어갈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탁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설…"10월 11일에 식 올린다"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3: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704,000
    • -4.15%
    • 이더리움
    • 4,115,000
    • -4.81%
    • 비트코인 캐시
    • 440,400
    • -7.87%
    • 리플
    • 592
    • -6.18%
    • 솔라나
    • 186,100
    • -7.14%
    • 에이다
    • 490
    • -6.84%
    • 이오스
    • 694
    • -5.58%
    • 트론
    • 178
    • -3.26%
    • 스텔라루멘
    • 119
    • -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510
    • -4.97%
    • 체인링크
    • 17,590
    • -4.71%
    • 샌드박스
    • 398
    • -7.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