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와 탐구영역은 약 31%, 수학 영역은 약 38%의 비율로 반영한다. 간호대학, 자유전공학부는 모집인원의 일정 비율을 각각 인문계와 자연계로 구분해 선발한다.
인문계와 자연계 모든 모집단위에서 영어는 등급별 감점, 한국사는 등급별 가산점을 부여한다. 영어 영역의 경우 2등급부터 감점이 적용되며(3점 감점) 등급이 낮아질 때마다 3점씩 추가 감점된다....
국어·수학·영어·한국사·사회탐구·과학탐구 등 직업탐구·제2외국어 영역을 제외한 전 영역 기출문제가 담겼다. 수록된 문항 수는 3만 개에 달한다.
고등학교 1~3학년은 물론 예비 고등학생, N수생 등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기출탭탭으로 기출문제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기출탭탭은 맞춤형 학습에 특화된 앱이다. 학습자가 각 영역에 맞게 원하는...
수학 반영비율이 높다 보니 다른 영역의 점수가 다소 낮더라도 수학에서 높은 점수를 취득한다면 불리함을 극복할 수 있는 구조이고, 그렇게 될 경우 국어와 수학, 탐구의 평균 백분위가 낮아질 수 있다.
이는 지난해 입시결과를 참고하는 과정에서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학에서 입시결과를 발표할 때 대체로 평균 백분위 70% 컷을 공개하는데, 70% 컷 에...
50만8030명이 원서를 접수했으나 6만361명이 필수 영역인 한국사를 치르지 않았다. 지난해는 6만1683명(12.1%)이 시험을 보지 않아 결시율은 0.2%포인트 내려갔다.
반면 같은 맥락에서 이번 입시에서 수시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거나 아예 없앤 대학의 경우 미등록 인원이 예년보다 크게 줄어들 수 있다.
수능 성적을 위주로 평가하는 정시에서 주요 대학을...
13일 서울중등진학지도연구회가 전국 87개교 고3 수험생 2만6545명의 2023학년도 수능 실채점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어·수학·탐구 영역의 표준점수 합이 400점 이상인 학생은 자연계열(수학 미적분·기하+과학탐구 응시) 2.02%, 인문계열(수학 확률과 통계 응시) 0.13%로 나타났다.
2022학년도 수능 당시 이 비율은 자연계열 3.20%, 인문계열 0.36%였다. 지난해 보다...
이로써 수학은 1~6학년, 국어, 사회, 과학은 3~6학년으로 라인업이 확대됐다.
초코는 ‘초등 교과서 공부의 핵심(CORE)을 잡자’는 의미의 교과서 기반 초등 학습서다. 개념을 확실하게 다진 후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 보면서 실력을 기르고 응용력을 쌓을 수 있다.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와 개념은 재미있는 그림으로 정리해 한눈에 살펴보고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국어 영역 1등급에선 '언어와 매체'를 선택한 수험생이 85.58%였다. 지난해 70.88%보다 15%포인트 가까이 오른 수치다. 언어와 매체도 이과생 선호도가 높은 과목이다.
종로학원이 올해 수능에 응시한 고3 수험생과 졸업생 4968명 성적을 분석한 결과에서도 수학 1등급 가운데 미적분·기하를 선택한 수험생이 88.9%에 달했다. 지난해 추정치인 85.3%보다 3.6%포인트...
그는 각 영역에서 △국어 134점 △수학 145점 △화학Ⅰ 75점 △생명과학Ⅱ 71점을 받아 총 425점을 기록했다. 화학Ⅰ 표준점수 최고점은 68점으로 올해 과학탐구 전체 영역에서 가장 높은 표준점수를 기록할 정도로 어려웠다.
현대청운고의 구상우 부장 교사는 “하은이는 꾸준히 열심히 공부해왔다”며 “한 마디로, 공부하는 시간을 잘 확보하는 학생”이라고 설명했다....
국어가 수학에 비해 훨씬 쉽게 출제되면서 표준점수 최고점 차이가 10점 이상 벌어졌는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에 대해 “국어 영역에서 어려운 난이도로 출제했던 문항들이 제 기능을 못했다”고 밝혔다.
8일 평가원이 발표한 수능 채점결과, 국어와 수학영역 표준점수 최고점이 지난해보다 하락했다.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은 134점으로 작년(149점)보다 15점...
다만 국어 영역이 작년에 비해 평이하게 출제됐으며, 주요 과목인 국어·수학·영어 모두 초고난도인 ‘킬러 문항’은 줄었다. 따라서 ‘SKY’를 비롯한 최상위권 대학의 정시모집 합격선은 작년 대비 5~9점가량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서울대, 중앙대 등 일부 상위권 대학의 정시모집 인원이 크게 늘었다는 것 또한 주목할 변수다. 고득점에 성공한 수험생들은...
18일 입시업체가 전날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이 직접 입력한 점수를 바탕으로 예상한 올해 수능에서 국어 영역의 원점수 기준 1등급 커트라인은 89~94점이다. 수학은 85~91점 범위로 나타났다.
선택 과목별로는 국어의 경우 '화법과 작문' 1등급 컷은 93~94점으로 나타났다. '언어와 매체'는 89~91점으로, '화법과 작문'의 1등급 컷이 '언어와 매체'보다 최소 2점 높을...
국어 영역은 대체로 90점대 초반에서, 수학 영역은 80점대 중후반에서 1등급 컷이 예상된다.
영어와 한국사는 절대평가로 진행되어, 영어는 90점부터 1등급이 시작해 10점 단위로, 한국사는 40점부터 시작해 5점 단위로 등급이 하락한다.
한편 정확한 수능 성적표는 12월 9일 받아볼 수 있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12월 29일부터 내년 1월 2일 사이 이뤄진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7일 치러진 가운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이날 오후 9시 48분께 5교시 제2외국어와 한문 영역 정답을 발표했다.
다음은 제2외국어와 한문 영역 정답이다.
수능은 지난해처럼 국어와 수학, 영어, 한국사와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와 한문 순으로 총 5교시로 치러졌다.
시험은 일반 수험생 기준으로...
영역별로 사회탐구가 6건으로 가장 많았고, 국어가 1건이었다.
'동아시아사'는 6·10·11번 등 총 3건, '사회문화'는 5·9번 등 2건, '윤리와사상'은 4번 1건이었다.
국어는 '화법과 작문' 짝수형 40번에 대한 이의가 제기됐다. 정답으로 제시된 3번 외에 4번 선택지도 정답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내용이었다.
평가원은 이날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이의신청...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1등급을 받으려면 국어는 최소 89점, 수학은 최소 85점을 받아야 한다는 예측치가 나왔다.
17일 메가스터디 '2023 수능 풀서비스 실시간 등급컷' 산출 결과에 따르면 오후 7시 11분 기준 1등급 구분 원점수가 국어는 89~93점, 수학은 85~88점으로 집계됐다.
국어의 경우 '언어와 매체' 1등급 컷이 '화법과 작문'보다 4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7일 치러진 가운데 4교시 한국사와 탐구(사회·과학·직업) 영역 정답이 발표됐다.
다음은 한국사 홀수와 짝수형 정답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날 오후 8시 15분께 수능 4교시 과목 정답을 발표했다. 수능은 지난해처럼 국어와 수학, 영어, 한국사와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와 한문 순으로 총 5교시로...
전문가들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문·이과 통합 수능인 올해 수능에서도 공통·선택과목이 적용된 국어·수학영역에서 선택과목별 유불리 현상이 재연될 것으로 전망했다. 상위권과 중·하위권 간 변별력이 선택과목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면서 이과생 강세 현상은 여전할 것으로 분석됐다.
임 대표는 “통합 수능 2년째인 올해는 국어가 작년보다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