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수능] 이의신청 총 '7건' 집계…"사탐 6건·국어 1건"

입력 2022-11-1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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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서울 종로구 경복고에 마련된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고이란 기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서울 종로구 경복고에 마련된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고이란 기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현재 총 7건의 이의가 제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의 '수능 문제 및 정답 이의신청 게시판'에 따르면 오후 9시 기준 총 7건의 이의신청이 접수됐다. 영역별로 사회탐구가 6건으로 가장 많았고, 국어가 1건이었다.

'동아시아사'는 6·10·11번 등 총 3건, '사회문화'는 5·9번 등 2건, '윤리와사상'은 4번 1건이었다.

국어는 '화법과 작문' 짝수형 40번에 대한 이의가 제기됐다. 정답으로 제시된 3번 외에 4번 선택지도 정답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내용이었다.

평가원은 이날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이의신청 게시판을 운영한다. 이후 이의심사위원회 심사와 학회 자문 등을 거쳐 29일 오후 5시 수능 정답을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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