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6일 동물보호단체와 동물업체는 위 의원의 의정보고회가 열린 제주 서귀포학생문화원 앞에서 맞불 집회를 벌였다. 동물권 행동 카라 등 동물보호단체로 구성된 '루시의 친구들'은 이날 "착취와 학대, 돈벌이에 기반한 반려동물 산업을 근본부터 바로잡기 위해 루시법은 반드시 통과돼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법안에 반대하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6일 더 K호텔에서 전기·생활·어린이 제품의 안전기준과 평가방법을 개발하는 연구개발(R&D) 사업의 성과보고회에서 이런 내용을 발표했다.
보고회에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전기차 시장 환경변화에 맞추어 국제표준에 기반한 초급속 전기차 충전기 안전기준안을 발표했다. 이 안전기준안엔 안전관리가 가능한 충전...
성과보고회
7일(목)
△산업부 장관 16:30 한-베트남 산업.FTA 공동위원회(신라H)
△통상교섭본부장 15:00 통상진흥기관협의회(안산)
△산업부 1차관 10:00 바이오 소부장 글로벌 공급망 간담회(웨스틴조선H)
△바이오소부장 분야 글로벌 공급망 협력 나선다(석간)
△2023 전기산업의 날 개최(석간)
△한-베트남 산업·FTA 공동위원회 개최
△수도권...
의정보고회에서 내년 총선에서 호남권이나 광주 출마 가능성을 묻는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사실 호남과 수도권 한 곳씩 고민하며 갈래를 잡았고 자신도 있었다”며 “그러나 지금은 민주 진보 진영이 승리할 수 있는 개혁 구도를 그리는 것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용 대표는 제3지대 개혁연합신당 범위에 대해서는 국민의힘과 보수 계열 신당을 제외한 녹색...
실제 김 대표는 25일 울산 남구에서 세 차례 걸쳐 진행한 의정보고회에서 “내 지역구가 울산이고, 내 고향도 울산이다. 내 지역구에 가는데 왜 그거 가지고서 시비냐”고 했다. 일각에서 김 대표의 울산 출마에 대한 비판이 나오자 불쾌감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됐다. 이에 이용호 의원은 28일 CBS라디오에서 “혁신위에서 낸 안에 대해 우리 당 소속 의원들이나 지도부가...
그는 원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출마를 시사한 것에 대해 “우리 혁신위(가 희생을 촉구한 이후) 첫 행동”이라며 “국민이 표로 보답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김기현 대표도 한 치도 물러서지 않고 있다. 그는 25일 자신의 지역구인 울산을 찾아 세 차례 의정보고회를 열었다. 김 대표는 “의정보고회를 한다고 하니 ‘왜 의정보고회...
김 대표는 “의정보고회를 사실 할까말까했다”며 “의정보고회를 한다고 하니 ‘왜 의정보고회 하냐’고 시비 거는 사람들이 있어 황당하다. 지역구 국회의원이 국민들에게 가서 보고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내 지역구가 울산이고, 내 고향도 울산이다”라면서 “내 지역구에 가는데 왜 그거 가지고서 시비냐. 저는 여러분의 심부름꾼...
인 위원장은 두 장관에게 기대하는 역할이 뭔지 묻자 “벌써 우리 원 장관께서 단추를 끼고 있지 않나”며 “제게 아주 큰 힘이 되고 대한민국 국민도 다 박수치고 좋아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기현 대표가 이날 지역구인 울산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한 것이 결국 재출마 의지를 피력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내용을 잘 모르겠다. 만나서 대화할 때 진위를...
25일 김 대표는 자신의 지역구인 울산에서 의정보고회를 연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지도부와 중진 등에 ‘희생’을 압박하는 상황에, 김 대표가 울산에서 의정보고회를 여는 건 사실상 험지 출마를 거부한 것이란 시각이 우세하다.
그는 전날(24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일 울산에 가는데, 울산에서는 지역구 출마와 관련해 이야기가 나올까’라는 질문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25일 울산에서 의정보고회를 여는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김 대표는 25일 울산시 남구에서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오후 4시 총 세 차례에 걸쳐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의정보고회는 국회의원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추진할 사업계획을 밝히는 자리다. 필수 업무는 아니지만, 다음...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울산 남을, 3선)는 “모든 일에는 시기와 순서가 있다. 급하게 밥을 먹으면 체하기 십상”이라고 했다. 주호영 의원(대구 수성갑, 5선)은 지역 의정보고회에서 “대구에서 정치를 시작했으면 대구에서 마치는 것이다. 걱정하지 마라. 서울로 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그간 당에 “시간을 주자”고 거듭 말해온 안 위원장은 최근 “매를 들겠다”...
허은아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그때 그 각오, 그때 그 마음으로”라고 올렸고, 천하람 순천갑 당협위원장은 “여러 갈래의 길이 있을 때는 항상 국민을 보고 가야 한다”고 적었다. 김용태 전 최고위원은 “만나서 이야기했다. 앞으로의 작전이 이해가 간다”고 했고, 이기인 경기도의원은 “그것이 쉬워서가 아니라 어렵기 때문에 하는 것”이라며 존 F. 케네디 전...
식약처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10일 교원 챌린지홀에서 식의약 소비자감시단(이하 컨슈머아이즈) 활동 보고회를 열고, 식의약 안전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컨슈머아이즈는 식약처와 소비자단체간 협력 사업이다. 식약처는 올해 4월 식약처는 식품과 의약품 등 온라인 안전에 대한 유통감시 강화와 소비자 자율김사...
혁신위, 지도부·중진·尹측근 권고안 보고 안해與지도부 “당사자들의 판단 있어야 돼”
국민의힘 지도부는 9일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제안한 지도부·중진·윤석열 대통령 측근 불출마 또는 수도권 험지 출마에 대해 "지도부 의결 사항이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혁신위원회에서도 이날 최고위원회의에 해당 안건을 보고하지 않았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일 대전에 있는 총 6개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청렴한빛네트워크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2023년 주요 활동과 실적을 공유했다고 2일 밝혔다.
청렴한빛네트워크는 지난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포함한 대전에 있는 6개 공공기관(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전시사회서비스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 중부지사, 대전신용보증재단...
이번 정책 도입은 윤 대통령이 지난 8월 통합위 성과보고회에서 "전 부처는 중·장기 개혁과 국정 운영에 국민통합위 자료를 반드시 반영하라"고 지시한 지 두 달여 만이다. 윤 대통령은 이달 17일 열린 통합위 위원과 국민의힘 지도부와의 만찬에서도 "위원회의 다양한 정책 제언을 우리 당과 내각에서 좀 관심 있게 꼼꼼하게 한번 읽어달라"며...
앞서 윤 대통령은 올해 8월 25일 국민통합위 1주년 성과보고회에서 '정책제안서를 국무위원들에게 70부 인쇄해 전달하라"고 말한 바 있다.
이는 만찬 당시 윤 대통령이 "국민통합위 활동과 정책 제언들은 저한테도 많은 어떤 통찰을 줬다고 확신한다. 다만 그것이 얼마나 정책 집행으로 이어졌는지는 저와 우리 내각에서 좀 많이 돌이켜보고 반성도 좀 많이...
분당서울대병원은 26일 ‘건강정보 고속도로(본인진료기록 열람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열고, 여러 의료기관에서의 진료 기록을 어디서든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에서 추진하는 건강정보 고속도로(본인진료기록 열람지원시스템)(이하 ‘건강정보 고속도로’) 구축 사업은...
특위는 출범 이후 정례회의, 공론화, 부처협의 등을 거쳐 8월 25일 국민통합위 성과보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특위 제안을 보고했으며, 윤 대통령은 특위 논의 내용과 결과 등을 각 부처의 중장기계획과 국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것을 지시했다.
먼저 첨단기술의 발달로 사기 형태가 진화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공공·금융기관 발송 문자에 안심 마크 표시 확산...
윤 대통령은 지난달 25일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출범 1주년 성과 보고회에서 “새는 날아가는 방향이 같아야 오른쪽 날개와 왼쪽 날개가 힘을 합쳐 그 방향으로 날 수 있는 것”이라며 “시대착오적인 투쟁·혁명 같은 사기적 이념에 굴복하거나 휩쓸리는 것은 결코 진보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지난달 15일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는 “반국가단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