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은 20일부터 24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제6차 한·인도네시아 정부간 위성망 조정회의’를 가진다고 19일 밝혔다.
이번회의에서 우리나라는 인도네시아 측에 현재 운용 중인 무궁화 위성이 인도네시아 신규 위성으로부터 전파 간섭을 받지 않는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또 현재 운용 중인 천리안 위성 후속으로 기상, 해양, 환경...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12일 국립전파연구원에 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일본판 옵티머스G 프로의 전파인증을 마쳤다.
LG전자는 삼성전자의 5인치 스마트폰 ‘갤럭시S4’에 대항하기 위해 이 제품을 내세운 것으로 관측된다. 일본판 옵티머스G 프로는 국내 출시 제품보다 디스플레이가 0.5인치 작은 5인치다. 출시시기도 갤럭시S4와...
5년 전부터 운영해온 ISCoK가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앤 모범적 협력 사례로서, 우리나라가 ICT 분야 국제 표준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전파연구원은 한국ITU연구위원회의 의장단 워크숍을 ISCoK 워크숍과 연계, 개최함으로써 ITU 국제 표준화를 위한 국내 대응활동을 점검하고 발전시키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충전방식은 독자적으로 추진해 온 ‘공진방식’이 아닌 LG전자와 동일한 ‘자기유도’ 방식이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무선충전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과 액세서리 등을 내놓기 위해 국내 국립전파연구원,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등의 인증을 받기위한 준비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사 결과에 따르면 3월 청주시 한 음식점에서 경찰이 수거해 간 소주 15병 중 8병 내외부에서 경유 성분이 검출됐다. 하지만 아직 유입 경로에 대한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은 상황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음에도 이미 보도된 내용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소비자에게 급속도로 전파되고, 영업현장에서...
국립전파연구원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태양흑점을 공부할수 있는 우주전파센터 견학행사를 개최한다.
국립전파연구원은 27일 제주 한림수원초등학교 4~5학년 40여명을 초청해 우주전파센터에 대한 견학행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태양흑점 폭발 현상 소개, 우주전파 예보상황실 방문, 태양관측 안경 만들기 체험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지난달 23일 넥서스4는 국립전파연구원의 전파 인증도 완료했다.
넥서스4는 ‘옵티머스G’급의 뛰어난 성능을 갖추고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돼 큰 인기를 얻었다. 해외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판매 가격은 299달러(8GB 모델/무약정), 349달러(16GB 모델/무약정)로 미국, 영국 등 해외 온라인 판매에서 1차, 2차 판매 모두 매진 사태를 겪었다. 공급...
국립전파연구원은 “이번 ITU-T(국제전기통신연합 표준회의) 연구 회기의 첫 번째 회의에서 차세대 핵심통신기술인 SDN과 M2M 표준화 작업반 의장으로 선출된 것은 우리나라 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두바이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표준화총회(WTSA-12)에서 SDN, M2M 이슈의 중요성을...
전자파측정자문위원회(위원장 충남대 백정기교수)를 운영하여 전문적인 검증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자파 강도 측정 결과와 관련 정보는 국립전파연구원의 전파환경정보시스템(http://radiomap.go.kr),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전자파강도측정정보DB(http://emf.kca.kr), 한국전파진흥협회(http://emftest.or.kr)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와 구글은 지난달부터 넥서스4의 국내 출시 협상에 돌입했으며, 이달 23일 국립전파연구원에서 해당 모델(LG-E960)의 전파인증을 완료했다. 현재 양사는 넥서스4를 이르면 2월, 늦어도 3월 중 국내 출시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넥서스4는 해외에서 용량에 따라 299~349달러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되고 있지만, 국내 판매가격은 물류비와 부가가치세 등이...
방송통신위원회 국립전파연구원과 국토지리정보원이 위성기준점(GPS)과 전리층 교란현상에 대한 공동연구를 실시한다. 양측은 이를 위해 오는 5일 ‘GPS 관측자료 공유와 전리층 분석 공동연구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현재 국토지리정보원은 정밀측량·지도제작 등을 위해 전 국토에 등분포(약 60km) 간격으로 57개소의 위성기준점을 운영중이다....
방통위는 오는 20일부터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흘간 열리는 세계전기통신표준화총회(WTSA-12)에 이동형 국립전파연구원 원장을 수석대표로 산·학·연·관의 전문가 30여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보낸다.
WTSA-12에선 정보통신기술 생태계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기업과 국가들의 표준특허 선점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총회에는 세계...
국립전파연구원 관계자는 “전파인증은 40㎒폭으로 받고 실제로는 60㎒폭을 사용했다면 전파법에 따라 전파인증을 받지 않는 불법제품”이라고 말했다.
국내 전파법에 따르면, 방통위 적합성평가를 받지 않은 방송통신기자재를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제조·수입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31일 국립전파연구원에 따르면 애플은 31일 아이폰5에 대한 전파인증을 받았다. 지난 9월과 이 달 10일에 이어 세 번째.
이에 따라 11월 중 아이폰5 출시에 대한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난 9월 12일 미국에서 공개된 아이폰5는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국내에서 전파인증을 받으며 출시가 기대됐다.
애플은 9월 아이폰5에 대한 전파인증을 받은 후 SK텔레콤...
29일, 국립전파연구원의 시험인증사이트에는 애플 아이폰5(모델명 A1429)에 대한 전파인증 내역이 사라졌다. 이는 애플이 무슨 이유에선지 아이폰5에 대한 전파인증을 해지했기 때문이다.
일부 업계에선 SK텔레콤용 멀티캐리어(MC) 지원 문제 때문에 다시 전파인증을 받는 것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1.8GHz 대역을 제공하는 KT와 달리 SK텔레콤은 850MHz를...
방송통신위원회 국립전파연구원은 오는 30일 방송통신분야 적합성평가제도의 발전방향과 시험기관의 경쟁력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2 지정시험기관 CEO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984년 정부 인증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도입한 이 제도에 따라 연구원은 유·무선, 전자파적합성 등 5개 분야에 걸쳐 42개 시험기관을 지정·관리하고...
방송통신위원회 국립전파연구원은 23일 낮 12시 16분에 3단계 ‘주의(급)’ 태양흑점 폭발이 발생해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주의는 일반,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5단계 중 3단계에 해당하는 경보다.
이번 태양흑점 폭발은 태양의 좌측 가장자리(S10E56)에 위치한 1598번 흑점에서 발생한 뒤 45분이 지난 후 상황이 종료됐다.
이번 흑점 폭발로 발생한 태양X선의...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국립전파연구원은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반 서비스의 국가표준을 제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제정된 표준은 NFC 기반의 모바일 터치 서비스 ‘애플릿 규격’과 ‘동글 인터페이스 규격’이다. 모바일 터치 서비스는 가맹점에서 결제 시 NFC 휴대폰의 유심(USIM) 카드에 저장된 모바일 신용카드, 쿠폰, 멤버십을 통합 적용해 한 번에 결제할...
본부측은 지난달 26일 발생을 보고받았으며 국립보건연구원 신경계바이러스과에서 수행한 실험실 검사와 경기도청에서 실시한 역학조사 결과를 토대로 웨스트나일열 감염으로 최종 확인했다.
이 환자는 2012년 1월부터 6월까지 웨스트나일열 토착화 지역인 아프리카 기니에 거주 중 현지에서 모기에 물린 후 증상이 발생했으며 6월 중순 현지 병원 진료 후 6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