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범 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 부장은 “클로렐라 균주가 과학적으로 큰 효과가 있음이 밝혀짐에 따라 올해는 딸기와 엽채류 재배단지를 중심으로 현장 실증 연구를 강화하고 2016년에는 전국 10개 지역의 엽채류 재배 단지 및 연구회 등을 대상으로 클로렐라 활용 기술 보급을 위한 시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차산업화는 농촌에 존재하는 자원을 바탕으로 농업과 식품ㆍ특산품 제조 및 가공, 유통ㆍ판매, 문화체험, 관광서비스 등을 복합적으로 연계ㆍ제공하는 농업혁신 활동을 의미한다.
농진청에 따르면 국립식량과학원은 개발 품종과 기술을 바탕으로 6차산업을 추진 중인 40개 경영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상담한 결과, 매출액이 2013년...
단지 인근으로 태장동 주민센터, 태장마루도서관, 잠원종합체육공원,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종자원, 박지성축구센터, 농업기술원 등이 인접해 있으며 태장초등학교, 잠원초등학교, 잠원중학교, 망포중학교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최초감정가 3억30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2억31000만원이다. 입찰은 1월30일 수원지방법원 경매...
이러한 때 가정에서도 건강음식인 김치를 한 포기씩 더 담가 가족건강도 챙기고 소외된 이웃과도 함께 나누며 배추 농사짓는다고 고생한 농업인에게도 힘이 되어보면 어떨까.
배추는 김치로 담가서 먹기도 하지만 쌈이나 샐러드용으로도 훌륭한 채소이다. 김치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도 노랗고 고소한 배추 속잎에 고기나 보쌈을 싸서 먹는 건 아주 좋아한다. 특히...
한편, 이전까지 공직자 최고부자는 전혜경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장으로서 지난 정기 재산신고에서 329억 2000만원을 신고한 바 있다.
우병우 민정비서관의 재산 소식에 네티즌들은 "우병우 민정비서관, 재산이 왠만한 중기업 1년 매출이네" "우병우 민정비서관, 와 재벌 사위니까 저렇게 돈도 많구나" "우병우 민정비서관, 노무현 전 대통령...
이전까지 공직자 최고부자는 지난 정기 재산신고에서 329억2000만원을 신고한 전혜경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장이었다.
우 비서관이 신고한 재산 중 352억3974만원이 배우자 명의로 된 재산이었다.
특히, 신고 재산 중에는 도시비젼과 정강 등 비상장 주식 3억여 원과 1500만원 상당 롤렉스 시계 등이 포함됐다.
우 비서관 배우자 역시 롤렉스 시계를 보유하고...
국립농업과학원은 농촌 어메니티 자원, 기능성 식·의약품 소재,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대응 작물, 농산물 안전관리, 한식 세계화, 유전자원 등을 연구하는 종합 농생명과학 연구기관으로 이번에 수원에서 전주 농업생명연구단지로 이전한다.
이전 물품은 5톤 트럭 1900대분이다. 연구기관인 만큼 정밀분석 기기, 실험장비, 농작물, 곤충, 어류 등이 다수 포함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버섯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독버섯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국립농업과학원과 공동으로 '숲속의 독버섯', '숲속의 식용버섯' 등 두 종류의 버섯 안내책자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숲속의 독버섯은 독버섯의 종류별로 독소 물질과 중독 증상을 사진과 함께 설명해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경태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박사는 ‘과학기술을 활용한 행복한 농촌 만들기 전략’을 주제로 농업·ICT 융합 서비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고관달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 김세한 ETRI 실장, 김태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박사, 이종환 한국전력 실장, 임종성 前 함양농업기술센터 소장, 최병호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한누리권역 운영위원장 등이 패널로...
또 한국전력공사 김병숙 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한양대 윤선희 교수가 홍조근정훈장을, 세종이엔씨 민경남 대표이사와 코리아핫픽스 안기풍 대표가 철탑산업훈장을, 윕스 이형칠 대표이사가 석탑산업훈장을, 국립농업과학원 한귀정 농업연구관이 옥조근정훈장을 각각 받는 등 모두 79명의 발명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발명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올해의...
수입산을 국산으로 속이는 것 말고도 품종 간 구별이 어려운 점을 악용해 농업인을 속이는 사례도 종종 있다. 한 해 농사를 땀 흘려 지었는데, 벼를 수확해 보니 처음 살 때 설명 들었던 품종과 달라서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다. 육안으로는 구별이 어려운 쌀, 만약 쌀에도 품종을 구분할 수 있는 ‘신분증’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같은 쌀이라도 품종마다 다른 DNA...
쌉쌀한 맛이 일품인 참취도 그 뛰어난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 있다. 지난해 농촌진흥청에서 참취 추출물을 이용해 동물실험을 한 결과, 참취가 홍삼과 비슷한 수준의 우수한 면역활성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밖에도 씀바귀, 원추리, 두릅, 미나리 등 10가지가 넘는 봄나물이 시중에 나와 봄을 알리고 있다. 맛은 물론 영양과 효능까지 꼼꼼하게 따져서...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전체 공직자 평균재산을 훌쩍 끌어올린 공무원 최고 부자 전혜경 국립농업과학원장이 누구인지 세간의 관심이 모아고 있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내역을 보면 전혜경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장의 재산 총액은 329억19062만원으로 정부 공직자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5억3166만원의...
공무원 최고 부자인 전혜경 국립농업과학원장이 ‘컴백’했기 때문이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관보에 공개한 2014 정기재산변동 내역을 보면 행정부 고위 공직자의 작년말 기준 재산은 평균11억9800만원이다.
장기간 지속되는 경기침체 중에도 정부·자치단체 고위직의 평균 재산을 1년 전과 비교하면 2800만원 늘었다.
그러나 평균재산 상승분의 절반...
행사에는 생명의숲 국민운동, 미래숲, 중랑천 사람들 등의 시민단체와 시립대학교, 삼성전자 신입사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농업기술실용화 재단 및 지역 주민, 전문가 등 약 1000여명이 참여한다.
행사 주요내용은 벚나무, 버드나무, 대왕참나무 등 봄, 여름, 가을을 상징하는 50그루의 큰나무와 갯버들, 화살나무 등 2380그루의 작은 나무, 그리고 옥잠화, 비비추 등 꽃...
또 농촌진흥청 산하기관인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등도 대상에 포함되면서 이들 3000여명의 임직원들에 대한 종합적인 금융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농업 농촌 분야 발전을 위해 농촌진흥청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겠다”며 “농촌진흥청과 임직원들이 전북혁신도시에 빠르게...
올해 한국전기안전공사,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등 3개 기관이 이전한다. 2015년에 국민연금공단,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 한국농수산대학, 한국식품연구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 7개 기관까지 모두 이전을 마치면 전북혁신도시는 생태자연관광·금융허브·연수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전북혁신도시는 혁신도시를...
국립축산과학원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에 감염되면서 정부가 보상대책을 둘러싼 형평성 논란에 휩싸였다. 첨단 시설을 갖춘 국가 연구기관에서도 AI 발병을 막지 못했는데 개별 농가에 AI 발병 책임을 물어 살처분 보상금을 삭감하는 조치가 부당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게다가 방역당국은 축산과학원에 어떻게 AI 바이러스가 침투하게 됐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