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국가 전체 시설용량의 25%를 운영하며 국내 1위 기업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신재생에너지 국내 발전량의 22%인 30억㎾h의 에너지를 생산했다. 특히, 세계 최대 ‘시화 조력발전소’와 ‘수상 태양광 발전’은 신재생에너지사업의 대표적 성과로 꼽힌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광역상수도 원수를 활용한...
개정안에 따르면 공공시설을 기부채납할 경우 개발비용으로 인정해주는 대상을 도로ㆍ주차장ㆍ공원ㆍ하천ㆍ학교 등으로 명시하고 진입도로를 개설하는 경우에도 개발비용에 포함해 주기로 했다.
현재는 개발비용으로 인정해주는 기부채납 공공시설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아 지자체별로 인정 범위가 다른 문제가 있었다.
토지개발 관련 개발비용도 현재는...
반면 예산 삭감 대상으로 △글로벌 창초경제단지 조성사업 △원격의료 기반 구축 사업 △보훈처 나라사랑 증진 사업 △DMZ 평화공원 사업 △부실 방산 14개 사업 △유전 사업 출자 및 에너지자원개발 △국정원, 국방부 등 권력기관 특수활동비 △국토발전역사관 등 4대강 홍보사업비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 보조 사업 △4대강 국가하천 유지 보수비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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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국가하천유지 보수 등이 있다.
또 서민층을 위한 10대 핵심 증액 사업을 제시했다. 이는 △기초연금 확대 실시에 따른 지방부담 경감 △3~4세아 어린이집 아동 누리과정 국가 책임 강화 △경로당 냉난방비 지원 △포괄간호서비스(보호자 필요없는 병원) 시범 사업 △지역아동센터 지원 △농가사료직거래 지원 사업 △노후상수도 시설 개선 사업...
이날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오는 2020년까지 6000억위안(약 104조88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계적으로 농업 절수 계획을 비롯해 강, 하천, 호수, 저수지 관리와 수자원 이용 등에 있어 172개 항목의 수리(水利) 시설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수리시설은 댐, 제방, 저수지 같은 것들로 관개시설이라고도 부른다....
지난 9월 18일 기준 해외건설협회 통계에 따르면 올해 현재까지 중남미 국가에서의 수주액은 55억7188만 달러다. 지난해 같은 기간 2억5607만9000달러에 비하면 무려 28배 정도 늘었다. 또 작년 중남미 총 수주액(33억2718만 달러)보다 1.6배 많다.
아프리카는 같은 날 기준 18억7268만4000달러를 기록했다. 작년 동기(8억7315만9000달러)보다 2배가 훨씬 넘고 2013년 총...
이에 따라 정부는 그동안 기관별로 관리돼 오던 연구시설과 장비를 국가차원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장비 활용도에 대한 전수조사를 한 뒤 필요한 경우 장비를 회수하고 해당 장비를 필요로 하는 기관으로 이전 재배치하게 된다.
또 연구개발 예산을 배분하고 조정하는 단계에서부터 사업기획, 연구장비 도입 타당성 등에 대한 검증을 강화하는...
조달청이 전문인력이 없거나 경험이 부족한 국가기관을 위해 용역·발주·계약 등 시설공사 업무를 대행하고 있지만 이 역시 무분별한 설계, 예산 낭비 등의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감사원 결과 드러났다.
감사원은 지난 3월 조달청이 대행하는 건설사업 전반의 집행실태에 대해 감사를 벌여 14건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조달청은...
최계운 K-water 사장은 "물값 갈등, 녹조문제, 맑은 물 공급 지연, 물 관리 시설 노후화 등 여러 현안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제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범국가적 차원에서 제도적 정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K-water는 통합물관리를 위한 기반 확충과 함께 방대한 자료와 첨단기술력을 확보해야한다. 이를 위해 K-water는 올해 통합물관리의...
깨끗한 물을 통해 인간의 삶과 자연을 건강하게 만들어가는 것과 산업을 비롯한 용수를 풍요롭게 공급해 가는 것에 대한 양면에서의 노력들을 기업과 국가가 함께 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1967년 창립 이래 국내 유일의 물 전문기업으로 공공복지 증진에 기여해왔다.
최근 수자원 개발 및 물 배분 관련 지역 간 갈등, 노후 수도시설 안정화, 수돗물에...
LS드림스쿨은 교육시설이 부족하거나 노후화된 저개발국가에 매년 학교 건물을 지어주는 LS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기존 LS 대학생 해외 봉사단과 연계해 그 규모를 두 배로 늘리고 LS드림스쿨을 짓는 지역에 이들을 파견하고 있다.
LS는 또 2010년 아이티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5만 달러를 유니세프를 통해 전달한 바 있으며, 대지진...
현재 한국정부는 캄보디아정부의 지원 요청에 따라 시엠립강 하수처리시설과 하천정비사업에 지난 2009년 8월부터 연 0.01%, 거치 기관 15년 포함해 상환기간 40년의 총 3000만 달러 규모 EDCF를 지원하고 있다.
시엠립에는 세계 대표적 문화유적인 앙코르와트 사원이 있어 한 해 20만~3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다. 하지만 시엠립 도심에는 제대로 된 하수처리 시설이 없어...
내포신도시 내에서도 행정타운과 중심상업시설이 가깝고 초등학교와 근린공원, 하천이 단지와 바로 맞닿아 있는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문화·체육시설이 들어서는 커뮤니티센터와 종합의료시설과도 인접해 내포신도시 내 노른자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모아종합건설은 오는 11월 세종시 3-3생활권 M3블록에서 ‘M3블록 모아미래도(가칭)...
심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운하 사업으로 파괴된 4대강과 문화재를 자연친화적인 하천으로 복원하게 했다”며 “4대강 재앙이 더 치명적이 되기 전에 국가적 차원에서 보 철거를 비롯한 4대강 복원사업에 나서야 된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법안은 4대강 사업 이전의 시설물도 복원위원회에서 하천 복원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철거 또는...
마리나 시설에 올해 23억원보다 크게 늘어난 150억원을 편성했다. 산업단지 진입도로에는 7602억원 지원하고 노후산단 재생에는 43억보다 늘어난 275억원을 배정했다.
재난관리 대비도 강화된다. 수자원은 물 부족 해소,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절감 등을 위한 다목적 댐 건설과 국가하천 정비 위주로 투자된다. 이밖에도 해외 건설·플랜트 시장 진출...
주변으로 단독주택 부지가 계획돼 있고, 근린공원과 하천을 끼고 있어 높은 주거 쾌적성이 기대된다. 상업용지까지는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테크노폴리스가 올해 말 완공을 앞두고 기업 입주가 한창인데다, 최근에는 대구의 첫 국가산업단지가 기공식을 여는 등 대구지역 산업지도가 달성군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며 “인구가 늘고...
최종 이주에 합의한 농민 4명은 융자 지원을 받아 새 농지를 마련했지만 정부가 부속합의서로 약속한 영농시설 설치비 지원이 아직 이뤄지지 않아 아직 농사를 재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은 두물머리 순례에 이어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꼰벤뚜알 수도원에서 ‘4대강 재자연화를 염원하는 생명평화 미사’를 가졌다.
주례를 맡은 최덕기 전 천주교...
해외에선 2004년부터 매년 타지키스탄, 동티모르, 캄보디아, 몽골, 베트남, 필리핀 등 물로 고통 받는 국가에서 식수개발 및 주민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엔 네팔과 라오스에 대형 마을상수도시설을 설치, 라오스 정부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등 현지인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국내에서도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나눔 국민 대상’ 시상식에서...
수리시설개보수 사업의 신속한 예산배정으로 사업을 앞당겨 완료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특히 가뭄과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가 빈번했던 올해 그의 현장경영이 더욱 빛을 냈다.
가뭄시에는 영농현장에 상주하며 관정개발과 하천굴착 등 농업용수 공급을 직접 챙겼고 태풍이 불어오자 사전예방과 신속한 복구체계를 유지해 피해를 줄였다. 또 가뭄 현장에서 총리에...
하천홍수능력제고를 위해 44개 국가하천정비에 4133억원, 지방하천 정비에 8438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댐치수능력 증대에도 7개 댐에 1635억원을 투자한다. 또 침식 등 피해를 입은 연안정비에 759억원을, 매년 발생하는 해안가 쓰레기 조기 처리 위탁비용에 50억원을 신규 지원한다.
KTX탈선 등 철도 사고 방지를 위해 철도안전추자에 3650억원, 도로안전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