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4층~지상 20층 1개동에 오피스텔 289실과 도시형 생활주택 175가구로 구성됐다. 구로구청, 경찰서, 등기소 등이 행정시설이 가깝고 구로 고려대병원, 롯데백화점, 이마트, 디큐브시티 등 편의시설도 인접해있다.
다만 서울 자치구 중 임대수익률이 세 번째로 높은 노원구에는 현재 분양 중이거나 계획 중인 오피스텔 단지가 없는 상황이다.
18일 고창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후 4시께 한 남성이 찾아와 "운석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찾았다"고 신고했다. '고창운석'으로 지칭되는 암석은 가로 3㎝, 세로 2㎝ 크기에 검은색을 띠고 있으며, 25∼30개가 한꺼번에 발견됐다. 고 씨는 "9일 밤 집 앞에서 휴대전화를 보는데 갑자기 지붕 위로 불기둥이 지나갔다"며 "다음 날 뉴스에 운석이...
서울 구로경찰서는 염전에서 돈을 주지 않고 일을 시키며 인부들을 학대한 혐의(영리목적 약취·유인 등)로 홍모씨와 직업소개업자 고모씨 등을 형사입건한다고 6일 밝혔다.
건설 일용직으로 일해 온 채모(48)씨는 지난 2008년 좋은 일자리를 소개시켜준다는 전남 목포의 직업소개소 직원 고모씨를 따라 전남 신안군의 한 외딴 섬 염전으로 보내졌다. 이후 채모씨는 염전은...
서울 구로경찰서는 6일 심신미약자 및 장애인을 유인해 노동을 강요한 직업소개소 직원과 염전 주인을 영리약취와 유인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건설현장서 일용직으로 일해 온 지적장애인 채모(48)씨는 일자리 유혹에 넘어가 2008년 전라남도 목포의 직업소개소 직원 고모(70)씨를 따라 나섰다. 이후 채 씨는 신안군의 한 외딴 섬 염전에 팔려가게 됐다.
염전...
서울 구로경찰서는 6일 염전에서 돈을 주지 않고 일을 시키며 인부들을 학대한 혐의(영리목적 약취·유인 등)로 홍모씨와 직업소개업자 고모씨 등을 형사입건 한다고 밝혔다.
건설 일용직으로 일해 온 채모(48)씨는 지난 2008년 좋은 일자리를 소개시켜준다는 전남 목포의 직업소개소 직원 고모씨를 따라 전남 신안군의 한 외딴 섬 염전으로 보내졌다.
이후 채모씨는...
6일 서울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채모(48)씨는 일자리를 소개시켜 준다는 말에 속아 지난 2008년 전라남도 목포의 직업소개소 직원 고모(70)씨를 따라 신안군의 한 외딴 섬 염전에서 5년간 감금생활을 했다.
이때만 해도 채씨는 노예처럼 부려질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그러나 염전 운영자인 홍모(48)씨는 채씨를 하루 5시간도 채...
서울 구로경찰서는 30억여원대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유통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로 최모(4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최씨는 서울 구로구에 다른 사람 명의의 휴대전화 판매업체를 차려놓고 실제 거래가 없는데도 전자기기 업체 80여 곳과 거래한 것처럼 위조했다. 지난 2008년 4월부터 2009년 3월까지 37억원 상당의 허위...
영등포, 구로구 등 서울 서남부지역이 직접적인 교통 수혜지로 부각되고 있다.
롯데건설은 다음달 7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서 신도시급 복합개발단지 롯데캐슬 골드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연면적 약 70만㎡에 주거시설인 아파트 3203가구와 오피스텔 1165실, 호텔, 롯데마트, 초등학교, 경찰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주거단지로 개발된다....
이특의 부친, 조부모 사망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 동작경찰서는 7일 "기사에 나온 대로 이특 박인영 아버지 박씨와 조부모인 박씨와 천씨의 사인은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하고 "현재 몇몇 조사만을 남겨둔 상태다"고 밝혔다.
이어 "부검 계획은 없으며, 공식 브리핑도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검을 하지 않는 이유는...
한편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전 9시20분쯤 서울 구로구 신대방동에 있는 자택에서 이특의 조부모는 침대 위에서 숨진 채로, 아버지는 안방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
이특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특, 충격이 크겠다”,“이특 아버지 왜 그랬을까?”,“이특, 슬프겠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연면적 약 70만㎡에 달하는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주거시설인 아파트 3203가구와 오피스텔이 1165실을 비롯해 호텔, 대형마트, 초등학교, 경찰서 등 다양한 근린시설을 갖춘 ‘서울 속 미니 신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11월 말에 1차로 아파트 1743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중에서 전용면적 △59㎡ 209가구, △71~72㎡ 221가구, △84㎡ 1027가구, △101...
7일 서울 구로경찰서는 최신 스마트폰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다며 빈 정품 스마트폰 상자에 찰흙을 넣어서 판 혐의로 강모(33) 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피해자들에게 진품 스마트폰 3대를 판매해 믿음을 산 뒤 스마트폰 상자 298개를 구해 빈 상자에 스마트폰 무게만큼 찰흙을 채워넣은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은 경찰에 압수된 '찰흙...
◇ 인천 모자 실종사건, 차남 부인도 범행 가담
인천 모자 실종사건을 수사 중인 남부경찰서는 어머니와 형을 살해한 차남 정모(29)씨 외에 부인 김모(29)씨도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김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씨는 정씨가 어머니 김모(58)씨와 형(32)을 살해한 후 지난달 14∼15일 강원도 정선과 경북 울진에 각각...
2일 서울시에 따르면 해당 지점은 △종로구 혜화초교 △성북구 숭례초교 △성북구 정덕초교 △성북구 석관초교 △도봉구 쌍문초교 △노원구 동일초교 △구로구 개봉초교·매봉초교 △송파구 방산초교 △강서구 강서유치원 주변 스쿨존이다.
시는 10개 구역에 지난 6월 도로교통공단·경찰서 등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전담팀을 구성해 지역별 사고원인을 분석했다....
19일 서울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경 구로구 한 백화점 2층 건물 안 원형 복도에서 김모(43·여)씨가 약 7m 아래로 뛰어내렸다.
때마침 백화점 1층 로비를 지나가던 백모양은 투신하는 김모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그와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백양은 이 사고로 머리 오른쪽을 부딪치고 바닥에 무릎을 찧으면서 두 무릎이 골절됐다. 김씨는 생명에...
고대구로병원이 지난 9일 오전 10시 행정동 3층 회의실에서 서울구로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은 고대 구로병원 김우경 병원장, 최성혁 응급의학과장, 윤영훈 응급의학과 교수, 김석태 경영관리실장, 서울구로경찰서 김근식 경찰서장, 이문규 정보보안과장, 김명수 경무과장, 정용달 생활안전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6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김승운 구로경찰서 신구로지구대 순경은 지난 11일 0시40분쯤 순찰차를 타고 지구대로 복귀하는 길에 40대 남성의 목숨을 구했다. 달리던 택시의 뒷좌석 문이 열리며 타고 있던 40대 남성이 도로 바닥으로 떨어졌으나 김 순경이 재빠르게 대응한 것.
40대 남성은 의식을 잃고 바닥에 엎드려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고, 심장박동은 희미했다. 김...
서울 동작경찰서는 전담수사요원과 지원 인력으로 구성된 20명 규모의 TF팀을 구성했다. 경찰은 사고 당일 상수도관에 투입됐던 근로자 10명 중 9명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시공사 및 책임기관 관계자들을 차례로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고의 유가족들에게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따라 1억600만원에서 2억1000만원의 보상금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구로경찰서는 고객 수십명에게 가짜 펀드 상품을 판매한 뒤 잠적한 혐의(사기)로 보험설계사 원모(35)씨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쫓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대기업 계열 보험사의 설계사인 원씨는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펀드에 가입하면 고수익을 올려주겠다고 속여 투자자들을 끌어모으는 수법으로 37명에게서 약 11억원을 받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