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에는 열차내 운행정보 확인시스템과 관제시스템 경보장치를 신설한다. 경보장치는 승강장 정차시간 1분 초과시 경고음이 발생하고 계획 운영시간보다 2분 이상 지연시 경고음이 발생하는 장치이다. 각 호선별 1량씩 터널 내부를 스캔할 수 있도록 전동차에 CCTV도 설치한다. 모든 직원은 철도안전교육 수료가 의무화된다.
또 시와 운영기관, 협력업체...
여객선 뿐 아니라 비행기, 열차 등 대중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의 안전 매뉴얼을 보강하고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관련 대책도 논의 중이다.
이에 비해 새정치민주연합 ‘여객선 침몰사고 대책위’ 위원장인 우원식 최고위원은 “재난대응 체계와 교육 훈련을 점검하는 동시에 선박 개·보수와 관련한 선박안전법, 노후선박 운행 관련 규제를 담은 해운법 등의 개정이...
한국 속담에 교육은 '백년대계’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오늘 드레스덴 공대를 둘러보며, 이곳이 바로 국가의 장래를 계획하고 만들어가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식이 다리를 잇고, 교육이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다!'는 드레스덴 공대의 교육이념이 드레스덴 공대 교직원과 학생 여러분의 열정을 통해 구현되어서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는 디딤돌이 될...
삼성전자는 리테일, 헬스케어, 교육, 정부, 파이낸스 5가지 테마로 B2B 제품과 솔루션을 구성해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고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솔루션 파트너들과 협업하며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올 들어 구글, 시스코와 특허 크로스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것과 같은 전략이다. 이번 세빗 전시 공간에만 SAP, ITractive...
LS그룹은 이 점에 착안해 아이들이 과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과 실험 등을 강화한 교육 과정을 만들어 냈다. 세부 프로그램도 자기부상열차, 호버크래프트, 광섬유액자 만들기 등 흥미로운 주제를 과학 원리와 함께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멘토로 참여했던 한 대학생은 “어릴 적 기억을 더듬어보면 과학교실은 원한다고 해서 모두가 받을 수...
서울시는 인재개발원 교육용 합숙시설을 필기시험 전날 숙소로 제공하고 코레일과 협의해 시험 당일 KTX 특별열차를 운행할 계획이다.
응시원서는 다음달 17일부터 21일까지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gosi.seoul.go.kr)에 제출하면 된다.
이번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나 서울시인재개발원 홈페이지(http://hrd....
개발도상국 주민들의 삶과 공정무역 거래, 의료와 교육을 돕는 국제구호단체인 옥스팜은 21일(현지시간) 세계경제포럼 제44차 연차총회를 위해 스위스 다보스에 온 파워엘리트를 겨냥한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의 불평등 심화에 대처하고, 부자만이 최고의 교육과 의료체계에 접근할 수 있는 미래를 막아내야 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보고서는 또 세계의...
박근혜 대통령이 국빈 방문 중인 스위스가 한국과 비교해 청년 직업교육, 개방도, 규제 완화 등의 측면에서 더 우수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양국 간 성과 차이가 생기는 근본 원인으로 교육시스템, 개방성, 국민가치관 등 사회인프라 측면에서 분석한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전경련에 따르면 스위스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청년...
지난달 23일 2단계 이전에선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국가보훈처 등 16개 정부기관이 자리를 틀었다. 이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17부 중 3분의 2가량이 들어섰다. 이로써 세종청사에는 1·2단계를 모두 합해 총 31개 기관 1만여 명의 공무원이 근무하게 됐다.
특히 2단계에선 1단계 청사에서 가장 많은 불편이 제기된 주차장...
이어 내년엔 기장 선발과 양성 교육, 시운전 및 영업시운전 등으로 운영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열차는 2016년 신차 27편성으로 시작, 2017년부터 32편성으로 늘릴 계획이다. 또한 2016년에는 주중 47회(경부선 32회, 호남선 15회), 주말 52회(경부선 34회, 호남선 18회) 운행하고 2017년부터는 주중 50회(경부선 34회, 호남선 16회), 주말 56회(경부선 36회...
이날 시카고 교육청 산하 초·중·고교를 비롯해 이번 한파의 영향권에 든 대부분 학교가 임시 휴교령을 내려졌으며 시카고 주요 박물관도 문을 닫았다.
폭설에 이은 혹한으로 철로가 얼어붙으면서 디트로이트에서 출발해 시카고로 향하던 암트랙(Amtrak) 열차가 미시간주 칼라마주 역사 사이에 8시간이나 고립되는 사고도 발생했다.
도로 상태도 극도로 악화해...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31일 서울 용산구 코레일 서울사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파업 가담자 전원 복귀로 수도권 전철은 1월 6일, KTX·화물·일반열차는 1월 14일부터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파업 복귀 인원이 3일 이상의 안전직무 교육을 받고 업무 현장에 배치되는 관계로 안정화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조 지침으로 이날...
그러나 코레일측은 "직원들이 곧 복귀하겠지만 열차 운행을 정상화하는 데까지 길게는 일주일 이상이 걸릴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파업에서 돌아온 직원들은 '안전 복귀 프로그램'에 따라 바로 업무에 투입되지는 않고 2일간(하루 8시간) 심리적 안정을 취하게 된다. 업무 복귀자들은 이 기간 동안 소양 교육의 하나로 소속 기관장과 개별 면담을 하고...
코레일 측은 경력자와 인턴 교육 이수사 중에서 기관사 300여명, 열차승무원 200여명을 기간제로 채용해 소정의 교육을 마치면 1월 중 현장 투입할 방침이다.
앞서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지난 23일 기자회견을 갖고 "열차 운행률을 높이기 위해 추가 인력 충원 계획을 갖고 있으며 차량 정비 등을 외주하겠다는 계획을 마련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파업...
현 부총리는 24일 경기도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공공기관 정상화 워크숍’을 열고 부채와 방만경영관련 38개 중점관리대상 기관장들을 한 데 불러 모았다. 이 자리에서 그는 16일째 이어지고 있는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해 “철도노조는 내심 경쟁으로 인해 자신의 고비용 비효율이 드러날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와 관련, “철도공사는 열차지연...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23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코레일 사옥에서 발표한 '국민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기관사 300여명, 열차승무원 200여명을 기간제로 채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인턴 교육 이수자와 경력자 중에서 채용해 소정의 교육을 마치면 1월 중 현장 투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열차 운행률을 높이기 위해 추가 인력 충원...
최연혜 사장은 철도노조 파업 15일째인 23일 코레일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턴 교육 이수자 및 경력자 중에서 채용해 소정의 교육을 마친 뒤 1월 중 현장투입을 가능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연혜 사장은 "불법파업에 가담한 직원의 복귀상황을 감안하면서 열차 운행률을 높일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사장은 기간제...
추가 투입되는 군장병들은 20~22일 사흘간 안전·실무교육을 받고 23일 현장에 투입되며 출입문 개폐 조작, 출발 신호 전달, 여객 안내방송 등을 하는 차장 역할을 맡는다.
그동안 필수유지인력이 없어 차장 역할을 대신하던 교통대 재학생들은 전원 철수한다. 앞서 지난 15일 정부 과천청사역에서는 대학생 대체인력이 투입된 열차에서 승객이 사망하는 사고가...
파업 여파로 사고열차 차장 역할을 맡은 승무원은 3일간의 교육만 받고 투입된 한국교통대학(옛 철도대) 재학생였다.
앞서 철도노조는 서울 여의도동 산업은행 앞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수서발 KTX 주식회사 분리결정 철회, 면허 발급 중단, 철도민영화 관련 사회적 합의를 촉구했다. 철도노조는 19일 총궐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찰은 서울 용산역 인근...
16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교육원에서 열린 ‘지하철 정부과천청사역에서 발생한 사상 사고에 대한 철도노조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서 최은철 전국철도노동조합 사무처장이 사고 브리핑을 했다.
기자회견에서 철도노조는 철도공사가 승객안전을 위협하는 무모한 대체인력 투입을 중단하고 즉각 교섭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앞서 지난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