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은 "'변호인' 때 저를 때린 곽도원 선배 마음고생 많이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신세경은 "앞으로 멜로를 하고 싶다"며 "여진구가 성인이 되길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청룡영화제 인기스타상 수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룡영화제 인기스타상 받은 분들 다 대세 배우들이네", "청룡영화제 인기스타상...
임시완은 "'변호인' 때 저를 때린 곽도원 선배 마음고생 많이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세경은 "앞으로 멜로를 하고 싶다"며 "여진구가 성인이 되길 기다리고 잇다"고 밝혔다.
청룡영화상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국내 영화산업의 진흥 발전을 위해 1963년 제정돼 올해로 35회를 맞는다. 지난 1년 동안 개봉한 한국영화를...
연예계도 미생앓이, 곽도원 “미생 잘 보고 있어요…임시완에게 안부 전해줘”
배우 곽도원이 ‘미생’ 팬임을 밝혔다.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김부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배우 김종수는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곽도원도 ‘미생’을 보고 있습니다. 촬영장에 못 가서 전해달라는 안부를 전해주지 못했네요~ 흑 그래야 도원이가 안부 전해달래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이범수, 박주미, 박성웅, 곽도원, 김강우, 송새벽, 송지효, 거미, 황정음, 류혜영, 김진태 등이 소속돼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많은 작품을 통해서 관객들에게 즐거움 주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윤지혜는 지난 1998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이범수, 박주미, 박성웅, 곽도원, 김강우, 송새벽, 송지효, 거미, 황정음, 류혜영, 김진태 등이 소속돼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많은 작품을 통해서 관객들에게 즐거움 주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윤지혜는 지난 1998년...
이외에도 윤지혜는 연극 ‘클로져’, ‘유리가면’, 윤종신의 뮤직비디오 ‘애니’, 타샤니의 뮤직비디오 ‘참을 수 없어’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윤지혜가 전속계약을 맺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이범수, 박주미, 박성웅, 곽도원, 김강우 등이 소속돼 있다.
“윤지혜 씨제스 전속계약, 잘 나가네”, “윤지혜 씨제스 전속계약, 더 좋은 활동 보여주길”, “윤지혜 씨제스 전속계약, 좋은 작품에서 만나요”, “윤지혜 씨제스 전속계약, 매력 있는 배우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이범수, 박주미, 박성웅, 곽도원, 김강우 등이 소속돼 있다.
유해진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 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후보자 곽도원, 김인권, 이경영, 조진웅 가운데 남우조연상을 거머쥐었다.
유해진은 수상소감으로 "'해적' 감독님과 스태프들께 감사드린다. 생뚱맞지만 내가 늘 외로울 때 찾아가는 국립공원 북한산에게도 감사한다"는 재치 있는 소감을 전했다
유해진은 영화속에서도 톡톡튀는 말로...
유해진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 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후보자 곽도원, 김인권, 이경영, 조진웅 가운데 최고의 '신 스틸러'에게 수상하는 남우조연상을 거머쥐었다.
유해진은 수상소감으로 "제가 오늘 올 때는 마음 편하게 왔는데 이 순서가 되니 긴장 됐다. '왕의 남자'로 남우조연상을 처음 받았다. 다른 상을 못 받아서...
이날 남우조연상 후보에는 ‘변호인’ 곽도원, ‘신의 한수’ 김인권,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유해진, ‘제보자’ 이경영, ‘끝까지 간다’ 조진웅이 이름을 올렸다.
유해진은 ‘해적: 바다로 간 산적’에서 귀신고래를 잡기 위해 산적단을 이끄는 철웅 역을 맡아 유쾌한 웃음을 전하는 핵심인물이란 찬사를 받았다.
유해진는 수상 소감에서 “올 때는 마음 편하게...
영화 작업 같이 한 감독님, 송강호, 김영애, 곽도원, 오달수 선배님께 감사하다. 팬분들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종상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 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58년 문교부가 제정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 예술상으로, 1962년 제1회 대종상영화제를 개최한 이래 올해 51회를 맞이한다. 올해 대종상영화제에는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임시완은 자연스러운 사투리 연기부터 가혹한 고문 장면, 고문 후의 불안정한 정신 상태를 절실히 보여주는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송강호, 김영애, 곽도원 등 쟁쟁한 선배 연기자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변호인’에 이어 ‘트라이앵글’로 월화드라마 주연 자리를 꿰찬 임시완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금토드라마 ‘미생’까지 연이어 출연하며...
지난 15일 발표된 대종상영화제 신인남우상 후보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임시완은 영화 ‘변호인’에서 억울하게 조작사건에 휘말리는 대학생 진우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사투리 연기부터 가혹한 고문 장면, 고문 후의 불안정한 정신 상태를 절실히 보여주는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송강호, 김영애, 곽도원 등 쟁쟁한 선배 연기자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드라마...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장그래 역으로 전국민의 공감을 사고 있는 임시완은 2012년 MBC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으며, KBS ‘적도의 남자’, 영화 ‘변호인’ MBC ‘트라이앵글’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연기돌 꼬리표를 떼고 송강호, 곽도원, 이범수 등의 대배우와 붙어도 밀리지 않는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로 자리잡았다....
내가 잘했다기보다 최승현, 곽도원, 이하늬 등 동료 배우들의 공이 컸다”고 소감을 드러냈다. 영화 개봉 전 “500만 관객 돌파시 70명의 남성 관객 이마에 뽀뽀를 하겠다”는 이색 공약을 내걸었던 신세경은 아쉽게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점에 대해 “50명의 여성 관객에게 뽀뽀 공약을 내건 최승현의 말에 응수했을 뿐”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