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 등 5개 금융협회 회장, 학생, 교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금융백일장 개인부문에서는 장선우(서울, 경문고 1년) 학생 외 2명이 최우수상(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고 35명이 우수상(시도교육감상)을, 93명이 장려상(금융협회장상)을 수상했다.
금융백일장 단체부분에서는 두호남부초등학교, 양정중학교,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가 우수학교상(교육과학기술부장관...
동법 제13조에 따라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EBS 이사로 추천한 2명에 대해서도 함께 신원조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EBS 사장의 경우 지원자가 4명으로 적다는 점을 고려해 향후 면접 등의 심사 진행을 보류하고 연장 공모하기로 결정했다.
EBS 사장 지원자는 공모기간을 연장하여 추가로 모집하되, 정기국회 일정, 11월8일...
방안 △글로벌화 방안 △인적자원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세부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이번 토론회에는 진홍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을 비롯하여 박상문 강원대 교수, 박찬수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박사, 유영식 중견기업연합회 이사, 오동윤 중소기업연구원 박사, 백필규 중소기업연구원 박사 등 관련 전문가들이 주제발표 및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마저 교육과학기술부의 ‘이중언어강사 양성’ 사업과 겹쳐 학교에서 채용되지 못하고 고용 의사를 밝힌 다문화센터에서만 강사로 일할 수 있다.
김성회 한국다문화센터 사무총장은 “취업 교육이 최근 1~2년 사이 많아졌지만 취업 알선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어 문제”라면서 “취업 교육도 네일 아트나 풍선아트 등 백화점 문화센터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전경련이 인용한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의 보고서에는 미국은 1.06, 캐나다 1.22, 서유럽 13개국 1.15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보고서는 재벌기업이 아닌 상장기업 전체를 분석 대상으로 했다.
재벌 총수가 순환출자를 통해 적은 지분으로 그룹을 지배하는 것을 제한해야 한다는 경제민주화 논리에 맞서기에는 한참이나 부족했다. 이 때문에 전경련이 별다른 준비도 없이...
허 회장은 "과학기술 발전의 토대를 확고히 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공생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사회적 자본을 축적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 "모바일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냈고 마케팅과 유통의 채널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며 "바뀐 환경에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과 기회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안철수 "대선 나가서 망가지는거 두렵지 않다"
-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24일 대선 출마시 검증 과정에서 상처를 볼 수 있다는 우려와 관련, "나가서 상처받는 것, 망가지는 것은 두렵지 않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원장의 저서 `안철수의 생각' 대담자인 제정임 세명대 교수는 이날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스마트 교육 확산과 교사의 교수-학습능력 제고를 목적으로 지난해 시작한 ‘스마트 교육 앱 공모전’은 올해부터 교육과학기술부 후원으로 진행돼 공신력과 권위를 더했다.
SK텔레콤 박철순 컨버전스사업 본부장은 “스마트 교육 확산을 위해 스마트 교육 앱 공모전과 같은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SK텔레콤의 차별화된 교육 솔루션인 ‘스마트러닝’과의...
1) 하회
◇오늘의 이슈
*책 출간 안철수‥사실상 '대권 도전' 시사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저서 '안철수의 생각'에서 정치참여와 한국 사회의 변화와 현안에 대한 생각을 밝히면서 정치권은 '사실상 대선출마 선언'이라고 해석. 이 책에서 안 교수는 4월 총선에서 야권이 패배한 뒤 자신에 대한 정치적 기대가 커지는 걸 느꼈다며...
다음은 지난 4월 제주시 영평동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 새로 지은 사옥에서 본사 이전 기념식을 열고 제주도 시대를 개막했다.
본사가 위치한 부지는 '다음스페이스', 이번에 완공된 첫번째 사옥은 '스페이스닷원(Space.1)'으로 이름 지었다.
스페이스닷원은 개방과 소통의 가치를 담고 있다. 개인별 사무 공간 확대와 다양한 공간 구성으로 창의력 증진에도 힘을...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1991년에 제정해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상으로 전년 국내학술지에 발표된 우수논문을 대상으로 해당 학회에서 추천(1편 씩)하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선정한다.
농진청은 지난해 4개 분야에서 수상한데 이어 올해 6개 분야에서 우수 연구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받은 연구원들의 논문 제목은 다음과...
수원하이텍고에서는 3학년 학생 420명이 버스로 나눠 행사장을 찾았 으며, 두원공과대학 100명과 경기과학기술대학 100여명이 단체로 참가했다.
박람회는 현장 채용방식으로 진행되는 채용관외에도 이력서클리닉과 경력관리 컨설팅관, 지문적성검사,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코디 존(Zone) 등으로 구성된 매칭(Matching)지원관 등에서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한국교직원총연합회 등 보수 성향 단체와 교육과학기술부 등은 학생인권옹호관 설치에 분명한 반대의견을 보이고 있다. 학생인권조례와 교권조례를 잇달아 대법원에 제소한 교과부는 학생인권옹호관 운영조례에 대해서도 서울교육청에 철회를 요청했다.
보수성향의 교육 단체 등은 학생인권옹호관이 생기면 교사들의 학생 지도가 더 어려워져 교권추락이 심해질 수...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교총)는 교권보호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2011-2012년도 교섭·협의’ 64개항에 대한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주요 합의사항에는 △교권보호 관련 원격연수 콘텐츠를 개발 △시도별로 교권침해 실태 정기조사 △교권침해 대응 매뉴얼을 만들어 배포 등이다.
교과부는 교원지위향상을 위한 특별법을...
“판사가 한두명의 생사를 좌우하고 의사가 수백명의 생사를 좌우한다면, 엔지니어는 수억명의 생사를 좌우합니다.”
이현순 전 현대차 부회장은 지난 29일 프레스센터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함께 개최한 ‘이공계 대학생 특강’에서 이공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국내 자동차 기술개발의 주역의 한 사람인 이 전 부회장은 “국내...
“판사가 한두명의 생사를 좌우하고 의사가 수백명의 생사를 좌우한다면, 엔지니어는 수억명의 생사를 좌우합니다”
이현순 전 현대차 부회장은 29일 프레스센터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함께 개최한 ‘이공계 대학생 특강’에서 이공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날 국내 자동차 기술 개발의 주역 이 전 부회장은 이공계의 사회적...
이 날 개관식에 참석한 이규석 한국과학교육단체 총연합회 회장은 "소프트웨어 관련 우수인재들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과학기술 분야에 호기심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게 됐다"며 "기업과 학계가 함께 국가적 과학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원기찬 삼성전자 인사팀장(부사장)은 "최근 IT 업계에서...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의 문제점을 인정하고 공개 항목 일부를 수정키로 했다.
하지만 이미 폭력학교로 낙인 찍힌 학교가 있고 일부 공개 항목을 수정하기로 한 후속 대책도 여전히 학교를 줄세우고 있어 현장의 반발은 누그러들지 않고 있다.
교과부는 “학교폭력 전수조사 자료 가운데 피해 응답률...
SK텔레콤이 교육과학기술부가 장애학생의 교육차별 해소 및 학습권 보장을 위해 추진 중인 ‘장애학생 스마트 러닝 지원사업’ 등 장애학생 스마트 학습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또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폰 전용 음성 콘텐츠 서비스인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 운영 등 다양한 장애학생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SK텔레콤은 19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