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인천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박호군 전 과학기술부 장관과 박영복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 광주시장 후보인 윤장현 전 한국 YMCA전국연맹 이사장 등도 예상대로 발기인 명단에 올랐다.
안 의원 싱크탱크인 ‘정책 네트워크 내일’의 장하성 소장과 강인철·금태섭·조광희 변호사, 박인복 전 청와대 춘추관장, 정기남 전 한국사회여론연구소장, 표철수 전 방송위원회...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와 전국 무선인터넷산업 관련 사업체를 대상으로 국내 무선인터넷산업 규모 분야별 매출 현황 기업 및 종사자 현황 등을 조사한 ‘2013 대한민국 무선인터넷산업 현황’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무선인터넷산업 규모는 지난해 109조7598억원으로 전년 100조 8841억원 대비 8.8...
미래창조과학부는 나로호 발사 성공 1주년을 맞아 오는 27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신관에서 ’나로호 발사 성공 1주년 기념식‘ 및 ’우주발사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나로호 발사성공 1주년 기념식’에는 미래부 제1차관, 산학연 관계자, 지자체 등 약 200명이 참석해 발사성공 영상물을 시청하며 나로호 개발 경과를 되짚어 본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산·학·연 연구인력 유동성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를 오는 28일 오후 2시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공계 고급연구인력의 활용과 중견·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을 위한 출연연의 역할 제고, 산학연 연구인력 유동성 활성화...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21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 벨베데레호텔에서 열린 제44차 다보스포럼 ‘2014 한국의 밤(Korea Night)’ 행사에 등장했다. 이어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행사장에 울려퍼졌다. 허 회장은 “한국식 창조경제는 국민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문화와 과학기술에 접목해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창출하는 것이 주 내용”...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스위스의 과학기술을 중시하는 혁신성, 실용주의 바탕의 산학협력 노하우는 한국의 벤치마킹 대상”이라며 “스위스의 원천 과학기술과 한국의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제조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협력패러다임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전경련은 스위스 측에 △의료·생명공학 분야에 대한 공동 R...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포럼 개회사에서 “스위스의 과학기술을 중시하는 혁신성과 실용주의의 바탕이 되는 산학협력 노하우는 한국의 벤치마킹 대상”이라며 “스위스의 원천과학기술과 한국의 ICT 기반 제조역량을 결합해 신산업 창출과 제3국 공동진출에서 새 협력 패러다임을 만들자”고 말했다.
양국 정상은 이 자리에서 창조경제·과학기술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회담 의제는 정밀기계, 바이오, 나노 등 첨단기술 분야, 공동 R&D(연구개발), 에너지, 금융협력, 의약분야 협력 방안과 세계 최고의 첨단제품을 생산하는 기술자 양성 교육시스템 및 과학기술분야 협력 방안 등이다.
회담 직후 두 정상은 △사회보장협정 등 양국...
또 과학기술 진흥비용을 확충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해 정부 내 평가도 좋다고 신문은 전했다.
도레이의 한 전 임원은 “사카키바라 회장은 조리에 맞게 얘기하면서도 때로는 감정에 호소할 줄도 아는 협상 전문가”라며 “정부와의 의사소통 강화를 기대한다면 적임자”라고 말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역사 문제로 단절된 한국, 중국과의 파이프라인을 다시 잇는...
또 과학기술 진흥비용을 확충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해 정부 내 평가도 좋다고 신문은 전했다.
도레이의 한 전 임원은 “사카키바라 회장은 조리에 맞게 얘기하면서도 때로는 감정에 호소할 줄도 아는 협상 전문가”라며 “정부와의 의사소통 강화를 기대한다면 적임자”라고 말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역사 문제로 단절된 한국, 중국과의 파이프라인을 다시 잇는...
회담 의제는 △외교안보 분야 협력 강화 △교역 및 투자 확대 등 실질협력 증진 △창조경제의 핵심 분야인 과학기술 및 ICT 분야 협력기반 구축 △한반도 및 지역 정세 논의 등이다.
박 대통령의 이번 인도 방문은 이번 년도 세계 신성장 경제권역에 대한 순방외교의 시작이다. 한-인도 양국 간 양자, 지역 및 국제무대 등 다층적 차원에서 양국 간 신뢰 기반의...
이어 “역동적인 혁신 경제와 창조 경제의 실현을 위해 기존 산업과 과학기술, ICT와의 융합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과감한 규제 완화를 통해 기업가정신이 살아나고 기업이 자유롭게 경영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돼야 경제의 질적 성장이 가능하다는 점을 정부가 각별히 고려해 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중견기업계는 박 대통령이 제시한 ‘경제혁신...
미래창조과학부는 24일 ‘제1회 창조경제타운 멘토의 날’ 행사를 열고 유연호 순천향대 교수 등 21명을 창조경제타운 CTO로 위촉했다. 이들은 기술분야별로 아이디어를 상시 모니터링해 창조경제타운의 빠른 사업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3000여명의 멘토 중에서, 왕성한 활동을 150명의 대표 멘토들이 우수 멘토링 사례를 소개,주목을 끌었다.
박용호...
이사장은 1976년 7월부터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조교수, 부교수, 교수를 거쳐 2006년 7월부터 4년간 제24대 서울대 총장을 지냈다.
또 국가과학기술자문위원, 산업기술평가원 이사장, 대한기계학회장,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회장, 대법관제청자문위원회 위원장, 대학교육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올 7월부터는 국가과학기술심의회 민간위원장을 맡고 있다.
특허청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2013 대학창의발명대회’에는 전국 94개 대학에서 3442건의 발명품이 출품됐다.
건국대 산업디자인전공 한현나·홍솔아 학생팀은 ‘콤팩트 파일(Compact File)’을 선보였다.
이 작품은 기존 파일첩의 절반 크기로 종이가 구겨지지 않고도 작은 가방에 간편하게 넣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돼 있으며 실용성, 창의성...
이날 세미나에선 에릭 스테이거 PwC파트너, 황백림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임지현 스위스 과학기술협력 부실장, 조창호 삼일회계법인 회계사가 스위스 투자와 관련한 R&D, 세무 및 법률이슈 등 전반적인 투자환경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전경련은 매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민간차원의 국가브랜드 행사인 ‘코리아나이트’를 개최하고 있다.
중견기업연합회는 국방과학연구소(ADD)와 민·군 기술교류협력 및 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월 박근혜 대통령이 중견기업 대표단과의 오찬자리에서 “국방과학연구소와 잘 연계해 민간에 이전이 가능한 고급 기술이 중견기업에 즉시 이전 될 수 있도록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데 따른 것이다.
중견련과 ADD는...
특히 중국중철은 과학기술부와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중화전국총공회 등 정부기관으로부터 창신형(創新型) 기업으로 꼽히는 등 기술적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회사는 국가급 실험실 14개와 4개의 박사후 과정 연구생 연구소, 고속철도와 굴착기술 등 국가급 프로젝트 연구소 2곳, 국가인증기술센터 2곳 등을 갖추고 있다.
중국 건설 발전을...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기업 225곳이 지출한 사회공헌 비용은 약 3조25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5.2% 증가한 것으로 대내외 경영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환경 속에서 대기업들이 사회공헌을 외면하지 않았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기업연계형 사회공헌프로그램, 전문기술을 사회공헌으로 기부하는 ‘프로보노(Probono)’ 등 활동 유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