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시장법인ㆍ공판장은 83개 평가대상 중 서울청과가 정가ㆍ수의매매 활성화와 중도매인과의 동반성장 노력, 시설 투자 등의 운영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이밖에도 △대전중앙청과 △인천농산물 △농협대전 △효성청과 △수원청과물 △합동청과 △청주청과시장 △안동농협이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안양청과는 자본잠식과 2년 이상 적자 등의...
또 농협 경제사업과 유통사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농협 가락공판장을 방문했다.
김 회장은 현장방문을 시작하기 앞서 보고와 의전을 최소화 할 것과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것을 주문했으며, 앞으로도 은행, 증권, 보험 등 전국 자회사 영업점을 연중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애로사항 청취 및 직원사기 진작 등 소통경영 확대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지역농협과의 상생을 위해 2016년까지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과 공판장 등 유통시설 현대화사업에 1200억원을 투자한다.
지역농협 중심의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5431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날 이 대표는 농협의 택배사업 진출 준비에 대해서는 “택배사업이 필요하다는 점에는 공감하면서 검토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농산물 미곡종합처리장(RPC),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가공공장, 공판장, 로컬푸드직매장 등 유통시설을 운영하는 농협이 지원 대상이다.
또한 농협의 고유 목적사업으로 인정받지 못해 직접 사업이 불가능했던 태양광발전사업 승인을 추진한다. 인삼 등을 재배하는 농민이나 농가가 검은 차단 천막 대신 태양광발전기를 더욱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는...
음성축산물공판장에 325억원, 축산물물류센터 건립에 1100억원을 투자해 생산-도축-가공-유통 전 과정의 일관유통체계를 구축해, 축산물 유통 패커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산지-소비지 가격 연동을 위한 소비지 축산물 판매망을 올해 말까지 911개소로 확대하고, 신 개념 축산물 유통채널인 ‘칼 없는 정육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지난해 10월까지 수협공판장에서 취급하는 수산물의 31.7%가 수입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총 5만7357톤의 수산물량 가운데 31.7%에 달하는 1만8182톤의 수산물이 외국산인 것으로 집계됐다. 금액으로는 629억9400만원에 달했다. 지난해 말 전체 물량 7만1531톤 대비 수입산이 2만2436톤(793억9600만원)으로 31.4%였던데 비해 비중이 다소 증가한 수치다.
신선식품의 해외산...
농협중앙회도 해외출장시 비자 발급비용 등으로 써야 할 ‘국외여행 준비금’을 일당체제비로 활용, 2011~2014년 경비 7억3000여만원을 과다 지출한 것을 비롯해 축산물공판장 당직근무인원을 불필요하게 많이 운영해 연간 3645만~5465만원의 당직비를 낭비했다가 적발됐다.
또 면세유 판매자격이 지정취소된 72개 업체 중 7곳이 판매 제한기간인 3년이 지나기 전 면세유...
예를 들면 1969년 1월 정부는 서울, 부산, 대구의 쌀도매상 영업을 완전봉쇄하고 농협공판장만이 쌀소매상에게 쌀 한 가마당 5000원에 공급해 소매가격 5220원에 팔도록 명령했다. 쌀도매상들은 졸지에 가업을 잃게 되었지만 그 누구도 저항할 생각조차 못했다. 또 다른 예로 서울상대를 졸업하고 ROTC 2기로 임관해 전방에서 복무하고 있던 한 젊은 장교가 1965년 2월 부대에서...
현재는 운동본부 산하 각 도지부와 농협축산물공판장·한우개량사업소·종돈개량사업소·안성팜랜드 등 농협중앙회 축산사업장, 그 자회사인 농협사료·농협목우촌, 일선 축협 등도 지역의 하천 한 곳씩을 맡아 관리하는 ‘1사 1하천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 운동본부는 우유소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들에게 우유를 기부하자는 취지로, 지난 10월...
농협 축산물공판장이 운영 중인 ‘소 출하예약제’가 원활한 축산물 출하와 수급조절에 도움을 줘 농가에 적잖은 경제적 이익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하예약제는 농가가 공판장으로 전산이나 수기의 방법으로 출하 시기를 사전예약하면 해당일에 물량을 출하하는 제도를 말한다. 성수기 차상 대기시간 증가에 따른 폐사축 발생, 생체감량, 품질저하 등 농가...
일반농가 등의 공판장 출하기회 확대 차원에서 소 출하예약제도 개편한다. 우선 비예약물량이 10%에서 20%로 늘어난다. 출하 배정기준에서 누적 출하실적 평가비중이 줄어들며 위약 사례에는 감점이 부과된다. 여기에 금요일에 출하하면 인센티브 지원이 이뤄진다.
계란가격이 합리적으로 형성될 수 있도록 농협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해 생산자단체의 계란 도매...
형이 무거운 범죄를 저질러 재판에 넘겨졌지만, 공판에 장기간 출석하지 않아 공소시효가 만료되기 직전의 공판 장기미제사범이 검찰에 붙잡혔다.
15일 검찰에 따르면 창원지방검찰청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죄로 불구속 기소됐으나 14년간 공판에 출석하지 않은 이모(49)씨를 최근 검거해 구속했다.
앞서 이씨는 1999년 9월께 흉기로 2명을 구타해 전치...
산지가격(서안동공판장 상품 600g 기준)은 작년동기대비 4900원보다 높지만 평년 동기의 6500원과 비슷할 것이란 전망이다.
올해산 마늘 재고량은 전년보다 20% 적고 평년과 비슷한 약 9만5000톤 수준으로, kg당 도매가격은 생산량이 많았던 전년(2700원)보다는 높고 평년(3400원)과 비슷한 3300∼3500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원 측은 설명했다. 양파 가격도...
농식품부는 농식품 온라인직거래 활성화, 농협 공판장 출하 촉진 등 소비지 유통에 노력할 계획이다. 또 계약재배를 늘려서 산지 수급안정에 나선다.
이밖에 고랭지배추나 양파 등 작물별로 공급 비중이 큰 지역을 주산지로 정해 주산지 중심으로 수급을 조절하고 정책 지원을 하는 한편, 휴가철과 추석 등 시기별로 물가 불안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공판장에서 이 회장은 중간에 약을 복용했는데, 팔에 힘이 없어 겨우 약을 먹는 모습을 보였다.
만성신부전을 앓고 있는 이 회장은 지난해 신장이식 수술을 위해 구속집행이 정지된 후 면역억제제 투여로 인한 바이러스 감염을 이유로 구속집행이 연장됐다.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법정구속은 되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4월30일 재판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