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등 지방자치단체, 국토연구원, 한국농어촌공사와 협의·조정을 거쳐 이들 부동산에 대한 활용계획안을 마련,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활용계획에 따르면 전체 개발 면적의 35%가 공원·녹지, 도로 등 기반시설로 계획돼 공공성을 확보했고 인구밀도를 ㏊당 200명의 중밀도로 계획해 주변 산업단지 등의 배후 생활편익시설 역할을 하도록 했다.
우선 도시공원 내 야외광장 등에서 예식이 자유롭게 허용된다. 그동안 도시공원법상 공원시설에서 예식을 할 수 없도록 하는 규정이 없음에도 제한하는 사례가 있어왔다. 이에 정부는 올해 안으로 일반 시민의 공원이용에 지장이 없는 한 예식을 허용하도록 하는 지침을 통보키로 했다.
또 조합형태로 진행하더라도 시공사가 장기간 착공이 지연되면 구역지정이 자동으로...
그린벨트 해제지역으로 녹지가 많고 단지 동쪽에는 공원이 있어 환경이 쾌적하다.
잠실까지 차로 10여분 소요되며 서울외곽순환도로, 미사대로, 올림픽대로 등 차량 진입이 쉽고 지하철 5호선 연장(상일동~미사), 9호선 연장(보훈병원~고덕강일지구)이 예정돼 교통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미사리조정경기장 인근 부지 11만7990㎡에 신세계가 계획 중인 복합...
해당 지역의 도시관리계획은 도로·공원·녹지 등 촉진계획이 모두 실효되면서 지구지정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게 된다.
구역해제를 요청하지 않은 창신1~6구역, 창신11구역 등 7개 구역은 주민들이 사업진행을 원할 경우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해당구역 주민들이 전환동의서를 종로구청에 제출하면 된다. 다만 전환요건인...
단지 내 녹지와 소공원을 포함할 경우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전체 녹지율은 약 50%가 돼 친환경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신석초교 옆에 있는 대형스포츠센터에서는 수영, 헬스, 피트니스, 요가 등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차로 10분 이내에 신촌 현대백화점, 신촌 및 홍대상권, 신촌 세브란스병원 등의 편의시설도 이용...
이어 하천 등 방재지설, 공원·녹지 등 공간 시설 순이었다. 도로는 경기가 214㎢로 가장 많았고 경남(135㎢), 경북(107㎢), 전남(106㎢) 순이었다.
국토부 제공도시계획현황 통계는 매년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취합·작성된다. 국토부는 도시정책 및 도시계획 수립의 근거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도시계획현황 통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시포털(www.city.go....
그동안 산단 입주기업들은 기존 공장과 맞닿게 공장을 새로 세우고자 해도 녹지 이외에는 산단 내 가용부지가 없어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정부는 산단 내 녹지 일부를 공장지역으로 용도 변경해 공장증설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착공 후 3년간 약 5조원의 투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공유수면 매립 면허권 양수 과정 중 이행지급보험증권 제출도...
구체적으로 주요 도입시설로는 해양문화관광시설(운동, 숙박, 관광휴게, 근린생활, 판매, 업무, 문화, 집회 등), 교육연구시설, 공공시설(공원, 녹지, 주차장 등) 등으로 사업시행자가 시설물의 종류와 규모를 직접 결정할 수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하려면 ‘항만법’ 제59조의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사업수행능력이 있는 단독법인 또는 2개 이상의 법인으로 구성된...
기재부는 이날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지난 4일 발표된 서비스산업 육성대책에서 한강 둔치가 바비큐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도시공원의 대표사례로 언급되는 데 대해 “한강둔치는 하천법의 적용을 받는 구역으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상 도시공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단계 서비스 대책에 포함된 도시공원은 주로 도시 원·근교의...
부지여건상 일반 주택단지와 같은 공원·녹지 등 설치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지역주민의 접근에 지장이 없도록 조경시설 등으로 대체하도록 하고, 주차장도 최소한만 설치할 수 있게 예외규정을 두도록 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행복주택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일반 경쟁입찰 공급만 가능했던 국공유지를 수의계약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사용기간도 현행...
1기 신도시에 대해 가구수 증가에 따른 도시과밀 영향 등을 분석한 결과, 가구당 인구감소로 상하수도·공원·녹지 등 기존 기반시설에 대한 추가부담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자체별 리모델링 기본계획 수립 및 도시계획심의 등을 통해 도시과밀 방지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
△ 수직증축 허용시 일시집중·전세난 등 방지 방안은.
- 지자체별로 리모델링...
기업에서 사면 1만1220㎡를 분양받아 나무 7572그루를 심었으며 매달 자율적으로 숲을 가꾸고 있다.
참여할 기업과 단체는 서부공원녹지사업소 환경보전과(02-300-5574)로 문의하면 된다.
이춘희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쓰레기 매립지가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 데 이어 시민의 힘으로 한 생태숲이 조성되는 또 한 번의 기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락시영아파트는 단지 중앙에 길이 1㎞, 폭 50m 규모의 중앙녹지공원를 조성하고 이 곳에 도서관과 노인·보육·청소년시설, 소규모 사무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배치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 공공건축가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정비계획을 수립하면 도시계획위원회, 건축위원회 심의 등 제반 행정절차 처리기간을 단축해 줄 방침이다.
정유승 서울시...
전환분야는 △공원녹지(109명) △문화(39명) △시설관리(22명) △상수도(18명) △연구지원(11명) △기타(19명) △국비매칭(18명)이다.
추가전환자들은 호봉제 도입(본청·사업소)을 통한 고용의 질 개선, 호칭개선(상용직→공무직), 교육과정개설 등 1차 전환자들과 동일한 처우개선 혜택을 받는다. 이번 전환에 추가소요되는 연간예산은 총 15억5000만원이다....
공원 및 공업단지 녹화 사업에도 많은 나무가 필요했다. 녹지공간의 절대적인 확보가 시급한 가운데 조경용 관상수에 대한 인식도 기존의 조경 미관 의미를 넘어 위생 보건 기능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80년대 들어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개최로 또다시 관상수 붐이 일었다. 나무는 다른 공산품과 같이 주문이 폭주한다고 해서 밤샘작업을 통해 제품을 생산할 수 없다....
되는 법
60~70년대 경제개발과 더불어 삶이 전보다 풍요로워 지면서 관상수 수요는 급격하게 늘었다. 여기에 경부고속도로 등 국가동맥사업이 적극적으로 추진되면서 고속도로변 녹화, 절개지 녹화사업은 활발해졌고, 여기에 들어가는 수종을 확보한 사람들은 큰 돈을 벌 수 밖에 없었다. 공원 및 공업단지 녹화 사업에도 많은 나무가 필요했다. 녹지공간의 절대적인...
도시공원은 공원녹지 혜택이 적은 지역을 중심으로 문화, 생태공간으로 구성되는 도보권 근린공원으로 난지·성내·성산·신도림·신길·개봉1·신구로·가산1·구로2·한남·전농·휘경·새말·양평1유수지 등 14개소에 조성된다.
특히 도보권체육공원은 소규모 체력단련시설부터 축구장, 야구장, 농구장, 배드민턴, 테니스장 등 구기종목과 육상트랙, 인라인 스케이팅...
또 정비구역내 7303㎡ 규모의 근린공원과 연결녹지, 공공보육시설 등의 공공시설이 설치된다.
개포시영은 지난해 11월 이후 네 차례나 소위원회 문턱에 걸려 정비계획안 통과가 보류됐다. 소형주택 비율을 충족하지 않았다는 이유였다.
이에 개포시영은 소형 비율을 기존 22.7%에서 30.7%로 끌어올려 소위원회 심사를 통과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최근 개포주공...
해당지역은 건폐율(국토법령상 상한)과 용적률(조례의 110%) 완화와 도시공원·녹지확보·부설주차장 설치 기준 등이 완화된다.
토지 소유자로부터 개발비용 대신 땅으로만 받을 수 있던 '환지(換地)'제도에 아파트 등 건축물도 포함되는 '입체환지'의 기준이 정해졌다. 도시개발사업 후 용도별 건축물의 최소 공급가격의 70% 이하의 토지 등은 입체환지에서 제외된다....
진 의원은 14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용산은 낙후된 지역이었지만 지난 10년 동안 발전한 것”이라면서 “용산공원 건립, 녹지대 연결 등 발전계획들을 내가 마무리해야 한다”고 3선 의지를 밝혔다. 배 의원은 “지역을 위해 일한다면 30여년이란 긴 시간을 살았던 데서 일하는 게 정답 아닌가”라며 ‘용산의 딸’임을 내세웠다.
두 의원은 이 지역의 ‘뜨거운 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