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전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는 실적 전망이 상향된 반면 공급망 차질 또는 중국 경기 관련 피해가 예상되는 분야는 전망이 하향됐다.
섹터별로 보면 에너지(35.4%), 보험(28.6%), 필수소비재(8.1%), IT하드웨어(5.0%), 운송(4.7%), 비철 및 목재(4.5%)가 이익 전망이 상향됐다. 반면 이익전망이 하향된 업종은 자동차(-4.0%), 화장품 및 의류(-6.0...
2022-04-10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