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슈퍼모델로 구성된 국내 최초의 여자모델 골프단인 한국모델골프회(회장 신은정)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바자회’가 17~18일 메인 이벤트 무대에서 열린다. 최경주,유소연,안신애 등 스타 프로골퍼들의 애장품과 골프대전 참여업체들의 기증품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주니어 골퍼들에게 장학금으로 기부한다. 또한, 제2의 최경주, 박세리를 꿈꾸는 초등학교...
SK텔레콤 골프단을 두고 하는 말이다. 구단에 소속된 선수는 남자 2명과 여자 1명으로 단출하다. 하지만 선수 면면을 알게 되는 순간 소속선수의 존재감만으로도 입이 ‘쩍’ 하고 벌어지게 된다.
현재 SK텔레콤에 소속된 선수는 최경주(42), 홍순상(31), 최나연(25). 국내·외 최고의 영향력을 자랑하는 선수들로만 구성됐다.
한국남자 골프의 간판스타인 최경주는...
이 프로그램은 연예인 골프단의 스크린 골프 대결에 토크와 음악이 함께 하는 신개념 골프 버라이어티다.
연예인 골프단으로는 ‘볼빅’소속의 리치(가수)·최은주(배우), ‘MFS’소속의 정진수(개그맨)·임수정(가수)이 출연해 각 구단의 명예를 걸고 양보없는 한판 승부를 벌인다. 경기방식은 18홀 혼성 매치플레이로 펼쳐진다. 국내 음악개그의 지존 ‘화니지니’...
안신애 프로는 “2012년에는 최고의 성적으로 보답하겠으며, 구단 가족과 골프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입단 포부를 밝혔다.
안신애 프로는 현재 호주에서 전지 훈련 중이며, 3월 초 귀국해 2012년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2011년 프로 골프단을 창단해 첫해 5승을 거두어 명문구단으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으며...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5일 세계여자골프랭킹 4위인 LPGA 톱랭커 크리스티 커(미국)와 후원 계약을 하면서 골프단 비장의 카드를 보유하게 됐다. 그는 앞으로 1년간 하나금융그룹 로고를 붙이고 미국무대를 뛴다.
지난해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했던 크리스티 커는 “하나금융그룹과 인연을 맺게 됐는데 이렇게 후원 계약까지 하게 돼 기쁘다”며...
또한 2∙3부 투어선수를 비롯 주니어, 시니어까지 약150여명의 선수를 후원하며 국내 최대규모의 골프단을 이끌어 가고 있다.
볼빅의 문경안 회장은 “실력 있는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후원하여 세계무대에서도 반드시 대한민국 골프용품의 우수성을 입증해 보이겠다. 올 한해 볼빅의 선수들을 주시해 달라” 고 밝혔다.
한편 볼빅은 2011년 약230억원의...
정관장 골프단은 지난해 3월 창단한 신입 골프단이다. 당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진출한 유선영(26)을 비롯해 한국남자프로골프(K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존허(허찬수·22), 김도훈(23), 김영규(28)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투어 이창희(22), 김민선(22) 등 6명의 선수와 계약을 맺으며 다양한 선수를 구성했다.
1여년이 지난 현재 정관장이 유선영과 아마추어...
이트레이드증권 관계자는 “아직 이벤트나 세부 활동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있지는 않다”라며 “대한당구연맹과 추후 협의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내 증권사들은 그동안 야구나 골프 등 이른바 ‘메이저’ 스포츠종목 후원을 통해 이미지를 제고해왔다. 실제로 대형 증권사들의 경우 대부분이 골프단을 운영하거나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우리투자증권은 2011년 프로 골프단을 창단하여 첫해 5승을 거두어 명문구단으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다"라며 "소외된 스포츠 후원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강화와 국위선양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김주희 선수를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주희 선수는 18세에 역대 최연소 여자 프로복싱 세계 챔피언에 오른 대한민국...
문경안 회장은 “아시아 시장을 넘어 골프의 본국인 미주, 유럽에도 한국 골프공의 우수성을 알리고, 직접 눈으로 확인시켜주겠다” 며 “미국여자프로골프9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볼빅 소속 선수들의 올 해 플레이를 지켜보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볼빅은 LPGA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의 추가영입으로 더욱 강화된 볼빅 골프단을...
‘프로는 물론 꿈나무, 아마추어에 연예인까지 국내 최다 인원을 가진 대형 골프단’
컬러볼로 돌풍을 일으킨 국산골프볼 전문기업 볼빅(회장 문경안)은 지난 2010년 프로부터 아마추어에 이르기까지 대형 골프단을 창단,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당시 볼빅은 최광수(52)와 신용진(48), 장동규(24) 등 국내 남자프로골퍼들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던...
주요 활동 멤버로는 유상무, 김준호, 홍인규, 정명훈 변기수 등이 활동한다.
골프공업체 볼빅에도 골프단이 있다. 이 골프단은 지난 2010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현재 2기까지 활동 하고 있다. 탤런트 원기준이 단장을 맡고 있으며 가수 리치 연정훈, 최정윤, 이지훈 등으로 꾸려졌다. 새해를 맞아 3기도 재정비 중이다. 김부미 기자 boomi@
이보미는 프로데뷔후 지난해까지 하이마트 게약선수로 활약했다.
송보배는 2009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미즈노 클래식에서 우승하는 등 LPGA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에서 주로 활약했다.
한편, 지난해 창단한 정관장 골프단은 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선영과 아마추어 국가대표 배선우 등을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롯데그룹은 제주·김해·성주에 국내 최고수준의 골프코스를 보유한 ‘스카이힐’을 개발·운영하면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인 ‘롯데마트 여자오픈’,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등의 수준 높은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한편 국내 최정상급의 롯데마트 골프단 운영을 통하여 국내 골프산업의 질적인 성장을 앞장서서 이끌어 왔다....
또한 롯데마트 골프단 운영을 통해 국내 골프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
롯데그룹은 이번 ‘LPGA 롯데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한국 골프의 대외적인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인지도를 높이고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재 LPGA 투어 대회를 개최하는 한국기엄으로는...
하이트골프단 소속 선수가 지난 10년간 국내외에서 거둔 승수만도 32승이나 된다.
2012년에는 구단을 정비, 지난해 서희경을 비롯해 세계 랭킹 30위의 김송희(25)와 2강 체제 굳히기에 성공했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을 안은 서희경이 하이트진로와 9년간의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06년 프로에 입문한 서희경과...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회장 문경안)이 2012년 신규 여자 프로선수들을 영입해 볼빅 골프단을 새롭게 구성했다.
볼빅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일희(24)를 비롯해 지난해 골든 에이지컵 대우증권 클래식에서 4위를 기록한 윤지영(26), 이보리(29), 임선욱(29) 등 4명의 여자선수를 신규로 영입했다. 이로써 볼빅은 기존의 최혜정(28)을...
롯데마트는 선수들에게 계약금 이외에 대회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등을 지원한다. 롯데마트는 골프단 창단과 선수 지원 등 골프를 통한 마케팅이 자사의 글로벌 전략과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골프단을 통한 선수 후원 외에도 롯데마트여자오픈(총상금 5억원)도 개최하고 있다.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의 선수들과, 넵스 브랜드 이미지가 들어맞아 선수도, 회사도 시너지 효과 톡톡히 봤죠.”
이런 효과를 방증하듯 넵스 골프단은 기존 양수진(20), 김자영(20), 김해림(22), 이현주(23) 등 4명의 선수에 이어 지난 12일 배경은(26), 김수연(17)과 2년간 계약을 체결, 2명의 선수를 추가로 영입했다.
주방가구 회사인 넵스가 골프선수를 후원하게 된...
캐치프레이즈를 실현시키기 위해 체계적이고 전폭적인 선수지원은 물론 골프사무국도 신설했다. 단장은 최평호 상무가 맡았고, 사무국장은 이원철 홍보실장이다.
다른 골프단은 여자선수 위주로 팀을 만들지만 우리투자증권은 남녀선수 모두를 후원하고 있다. 배상문, 강경남(28) 등 총 9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지난해 KPGA 투어 상금랭킹 2위 강경남과 3위 배상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