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은 툴젠과의 시너지효과를 통해 최근 백혈병에서 치료 효능이 입증된 CAR-CIK 세포치료제의 규격화된 CAR-T의 제조 및 대량 생산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에 고형암 대상의 동종유래(Allogeneic) CAR-T치료제 개발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동종유래 CAR-T 치료제 개발에 있어 타인의 T세포가 환자 몸에 들어갔을 때 발생하는 면역거부 반응을 제거하는 것이 매우...
회사는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GEN-001’과 △뇌질환(자폐증)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SB-121’ △피부질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GEN-501’ △고형암 타겟 신규 면역관문억제제 ‘GENA-104, GENA-105’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GEN-001을 비롯한 모든 파이프라인을 First-in-Class 혁신신약을 목표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나 연구원은 “암종별 적절한 펩타이드만 확보하면 이론적으로 모든 암 치료에 적용 가능하다”면서 “특히 다양한 항원을 복합적으로 첨가해 이질적인 암세포가 공존하는 고형암에서 탁월한 효과가 예상되는 차세대 기술인 TAST(Tumor Antigen Specific T cell therapy) 시스템을 구축 완료했다”고 말했다.
유틸렉스는 T세포치료제 앱비앤티(NK/T세포 림프종)에...
면역항암제는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세포를 제거하는 메커니즘의 항암제로 일부 암에서는 우수한 효과를 보이며 생존기간을 크게 개선했지만, 면역세포 침투가 적은 고형암에서는 반응률이 낮은 단점을 보인다. ADC는 항체와 약물을 결합한 치료물질로 암세포 살상능력이 탁월하여 다양한 고형암에서 활용이 가능하나 치료 효능의 지속성은...
JPI-547은 고형암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PARP/Tankyrase 이중표적항암제(dual inhibitor)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엔젠바이오와 온코닉테라퓨틱스는 JPI-547 이중저해항암제 동반진단을 위한 바이오 마커 및 유전체 NGS 진단 패널을 개발한다. 임상시험 대상 환자의 선별에 적용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 동반진단 허가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존 온코닉테라퓨틱스...
이번 임상은 미국 남캘리포니아대학, 노스웨스턴대학 및 아틀란틱헬스시스템병원 등 3개 임상센터를 통해 18세 이상 고형암 환자 78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최대투여용량, 안전성은 물론 환자 대상의 효능도 함께 확인한다.
Q702이 세계 유일의 Axl/Mer/CSF1R 삼중저해제로 동물실험에서 다양한 암종에서 암억제능이확인된 만큼 이번 임상시험에서도 다양한...
이번 임상은 미국 남캘리포니아대학, 노스웨스턴대학, 아틀란틱헬스시스템병원 등 3개 임상센터를 통해 18세 이상 진행성, 전이성 고형암 환자 78명을 대상으로 Q702 단독투여해 평가한다(NCT04648254). 이번 임상에서는 최대투여용량(maximum tolerated dose, MTD), 용량제한 독성(dose limiting toxicities, DLT), 안전성과 초기 효능 등을 확인한다.
Q702는...
또한 신약 플랫폼을 토대로 개발 중인 난치성 고형암 치료제 등의 2021년도 임상 진입을 목표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부에선 코로나19 백신 상용화도 추진하고 있다. 바이오리더스는 뮤코맥스를 활용한 경구용 백신 및 아데노바이러스(Adenovirus) 플랫폼 기반의 백신을 개발 중이다. 경구용 백신은 바이오리더스의 핵심 기술을 활용해 유산균 표면에 코로나19...
DLK-1은 소세포폐암, 간암 및 다양한 고형암 대상의 신규 종양표적이다. 픽시스는 미충족 의학적 요구가 높은 진행성 고형암을 대상으로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픽시스는 미국 보스톤 소재 바이오기업으로 글로벌 최고수준의 신약개발전문가들로 구성된 경영진을 통해 항체 중심의 신규 항암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레고켐바이오와의 계약을 통해...
DLK-1은 소세포폐암, 간암 및 다양한 고형암 대상의 신규 종양표적이다. 픽시스는 미충족 의학적 요구가 높은 진행성 고형암을 대상으로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픽시스는 미국 보스톤 소재 바이오기업으로 글로벌 최고수준의 신약개발전문가들로 구성된 경영진을 통해 항체 중심의 신규 항암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 설립된 회사다. 바이엘...
올해 7월에는 FiRST폐암패널에 RNA 방식을 접목했고 11월부터 ‘FiRST암패널’, ‘FiRST뇌종양패널’ 등 고형암 패널 전반에 모두 확대할 예정이다. 54개의 융합유전자변이 검사가 추가된다.
RNA 패널이 도입되면 환자들의 유전자 변이 탐지 성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뉴욕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센터가 지난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RNA 패널을...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위암, 간암, 대장암, 선양낭성암 외에 다양한 고형암에 대한 면역항암제와의 병용 임상을 보다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TOS는 결합조직 종양 관련 전문의, 임상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암 학회로 1997년 설립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18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현재 중국에서는 비소세포폐암, 췌장암, 담도암, 자궁경부암 등 고형암에 대해 임상 1상과 2상이 진행되고 있다.
펩트론, 1개월 지속형 당뇨 치료제 개발 성공
펩트론은 자사의 지속형 약물전달기술로 GLP-1 당뇨병 치료제의 1개월 지속형 개발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GLP-1은 혈당 조절 효능이 우수하고 혈당이 높을 때만 작용해 인슐린 주사와 달리 저혈당...
현재 중국에서는 비소세포폐암, 췌장암, 담도암, 자궁경부암 등 고형암에 대해 임상1상과 2상이 진행되고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항서제약의 차세대 면역항암제 도입을 통해 항암제 파이프라인 및 급성장하는 국내 면역항암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게 됐다”며 “성공적인 국내 개발을 통해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현재 중국에서 비소세포폐암, 췌장암, 담도암, 자궁경부암 등 고형암을 대상으로 임상1상~2상을 진행하고 있는 신약 후보물질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항서제약이 중국에서 개발 중인 SHR-1701의 국내 독점 개발 및 판매 권리를 확보했다. 동아에스티는 항서제약에 계약금 229만달러와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최대 846만달러 규모로 도입했다고...
차세대 ADC플랫폼 PINOT-ADC를 포함해 NTX-301(혈액암), NTX-303(고형암), NTX-101(녹내장) 등을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보유 중이다. 한국화학연구원(KRICT) 출신 정두영 대표는 노바티스 항바이러스제 기술이전 등 다수의 글로벌 사업개발(BD) 경력을 쌓은 신약 연구개발 전문가다.
피노바이오는 이번 투자 유치로 임상 및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표준 치료에 실패한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약물을 경구 투여하는 방식으로 안전성을 평가 중에 병용투여가 아닌 단일물질을 투여한 환자군의 종양평가시 위암환자 종양의 크기가 감소하는 부분관해 (PR, partial Response)가 확인 된 점은 매우 고무적인 일로 2상 진입에 청신호다.
이러한 경우 해외 빅 파마들에게 조기 라이쎈씽 아웃 이나 자체 의약품...
이번 1상 임상시험은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CBT101의 안전성, 내약성을 평가해 최대 투여용량 및 임상 2상 권장용량을 결정하고, 약물의 면역작용과 종양 재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관찰한다.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의 GMP 시설에서 생산된 'CBT101'을 사용해 분당차병원(혈액종양내과 김찬 교수)에서 진행된다.
CBT101은 환자 본인의 혈액에서 선천적...
지금까지 항암화학치료의 부작용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암 환자들의 빈혈은 수혈, EPO 제제 등으로 치료해왔다.
이번 연구는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장준호 교수와 연구진이 유방암, 비소세포 폐암, 위암, 대장암 등의 고형암 또는 림프종으로 진단받은 18세 이상 환자 중 빈혈이 발생한 9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항암화학요법 혹은 표적치료의 투여...
지금까지 항암화학치료의 부작용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암 환자들의 빈혈은 수혈, EPO 제제 등으로 치료해왔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장준호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연구팀이 유방암(23명), 비소세포 폐암(21명), 위암/대장암(20명), 그외 고형암(12명), 림프종(16명)으로 진단받은 18세 이상 환자 중 빈혈이 발생한 92명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