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2619억 원, 영업이익 175억 원에 올해 2274억 원의 연구개발비 지출이 예상된다”며 “에페글레나타이드(당뇨ㆍ비만) 관련 사노피와 5건의 임상 3상 동시 진행 중이고, 로수젯(고지혈), 아모잘탄(고혈압) 등 개량신약 주력품목 성장이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북경한미의 경우 1분기 개별 매출액 706억...
그는 “ETC 부문에서 고지혈 복합제 로수바미브가 118억 원(+128%)의 매출을 냈다”면서 “또 트윈스타가 제네릭 침투에도 197억 원(+6.0%), 트라젠타가 281억 원(+11.1%)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ETC 부문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또 “7월 26일 발표된 퇴행성 디스크 치료제 YH14618의 기술수출(약 2450억 원)을 통해 동사의 기술력과 협상력을...
일동제약은 다음달 1일 고혈압 및 고지혈 치료용 3제 복합제 ‘텔로스톱플러스’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혈압강하제인 안지오텐신Ⅱ수용체차단제(ARB) 계열의 텔미사르탄,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의 암로디핀, 지질저하제인 스타틴(statin) 계열의 로수바스타틴 등 세 가지 약제를 조합해 한 알로 만든 복합제이다.
일동제약은 2015년 11월부터 2017년...
사업부문은 고혈압, 고지혈, 당뇨에 대한 대사성 질환과 신경성 및 근골격 질환용 의약품을 취급하는 전문의약품, 비타민 및 미네랄 등을 취급하는 웰빙의약품 외 동물의약품, 바이오사업 부문 등이다.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조정하고, 핵심제품 구조군에 선택과 집중을 추진하고 있다. 농장 밀착 영업과 대리점을 전략적 파트너 수준으로 레벨업...
제일약품은 개량신약 고혈압-고지혈 복합제가 건강보험 급여적용을 완료하며 다음달 1일 본격적인 시장판매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보건복지부의 8월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개정·발령안에 따라 제일약품의 고혈압-고지혈 복합제 ‘텔미듀오플러스정’이 급여권으로 진입 완료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삼진제약은 고혈압·고지혈증 3제 복합 치료제 ‘뉴스타틴티에스’정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뉴스타틴티에스는 혈압강하제 안지오텐신Ⅱ 수용체차단제(ARB) 계열의 텔미사르탄 성분과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의 암로디핀, 그리고 지질저하제 스타틴(Statin) 계열의 로수바스타틴을 조합해 단일정으로 만든 제품이다. 3가지 함량의 다양한 조합으로 환자에 맞춤...
CJ헬스케어는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과 당뇨병을 동시에 치료하는 ‘아토메트서방정’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아토메트는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성분 ‘아토르바스타틴’과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성분 ‘메트포르민’이 더해진 복합제이다. 메트포르민과 아토르바스타틴을 동시에 투여해야 하는 환자를 위한 병용대체요법으로 허가...
이를 통해 층 과립기를 이용한 서방화, 펠렛 코팅 기술, 다층정 등의 기술과 최신 제제기술을 이용한 당뇨, 고지혈, 고혈압 등의 순환기 약물부터 전립선 비대증, 금연보조제 등의 다양한 개량신약과 제네릭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승수 회장은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제약사가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연구 활동을 통한 새로운 의약품 개발이...
일동제약은 고혈압 및 고지혈증 치료에 쓰는 세 가지 약물을 하나의 알약으로 만든 복합제 '텔로스톱플러스' 개발에 성공, 해당 품목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텔로스톱플러스는 혈압강하제인 안지오텐신Ⅱ수용체차단제(ARB) 계열의 텔미사르탄 및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의 암로디핀, 지질저하제인 스타틴(statin) 계열의...
한미약품은 세계 첫 고혈압ㆍ고지혈증 3제 복합 치료제 ‘아모잘탄큐’의 임상 3상 결과가 14일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국제학술지인 '클리니컬 테라퓨틱스(Clinical Therapeutics)'에 등재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출시된 아모잘탄큐는 작용기전이 서로 다른 고혈압 치료제 성분인 칼슘 채널 차단제(CCB)계열 고혈압치료 성분인 '암로다핀'와 안지오텐신...
국내 첫 당뇨치료 신약인 ‘제미글로’를 시장선도 제품으로 육성하고, 당뇨·고혈압·고지혈 복합제 개발 등 추가적인 제품 패키지화를 통해 대사질환 분야에서 국내 1위의 마켓리더로 올라선다는 목표를 세웠다. 백신 분야에서는 폐렴구균, 6가 혼합백신의 국내외 동시 임상을 진행하고 유니세프, 범미보건기구(PAHO) 등 국제 입찰 시장에 추가로 진출할...
화이자의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가 지난해 가장 많은 외래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2009년 특허만료 이후 수십개 복제약(제네릭)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6년 만에 ‘대권’을 거머쥐었다. 길리어드의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는 부동의 No.1을 고수했던 경쟁약물 ‘바라크루드’를 제치고 선두권에 안착했다.
17일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의 원외...
특히,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동반한 환자들의 증가에 따라 두 가지 질환을 한번에 잡기 위한 복합제들의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는 상황 속에서 후발주자임에도 불구 성장성이 두드러지고 있다.
새로운 복합제 개량신약들도 순조로운 임상 진행을 보이고 있어, 관련 시장 공략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현재 고혈압 3제 복합제 YH22162(텔미사르탄...
대사성질환은 생활습관이 원인이 되는 만성질환으로 진단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질환으로 당뇨, 고혈압, 고지혈, 심장병 등이 대표적이다.
최근 1인가구증가와 노령인구의 증가로 반려동물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관련 시장도 가파르게 성장을 하고 있다. 글로벌 반려동물 의료시장은 2013년 기준 85억 달러의 시장규모를 가지고 있었으나...
한미약품은 고혈압·고지혈증치료 복합제 ‘로벨리토’의 임상 3상시험 결과가 지난달 27일 국제학술지 'Clinical Therapeutics'에 등재됐다고 9일 밝혔다.
한미약품이 지난 2013년 국내 허가를 받은 로벨리토는 고혈압치료제 '이베사르탄'과 고지혈증치료제 '아토르바스타틴' 두 개의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 개량신약이다. 고지혈약과 고혈압약을 같이 복용하는 환자가...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형 신제품인 자누비아(당뇨)와 글리아티린(치매) 도입에 따라 상반기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며 부진한 실적을 보였던 게 사실”이라면서 “3·4분기는 도입 품목의 매출액 성장, 기존 제품인 텔미누보(고혈압), 리피로우(고지혈)의 성장으로 매출액이 견조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