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로 초빙돼 특별강연을 펼쳤다.
이승철은 지난 5일 고려대학교 본관에 위치한 유광사홀에서 의과대학 명예교수 수여식을 갖고 이를 기념해 특별강연에 나섰다.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 이승철은 현재 자신이 실천중인 여러 가지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로 인한 사회 및...
질병관리본부와 기후변화건강포럼은 12일 오후1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암연구소에서 제5차 기후변화건강포럼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올해 국내에서 연구된 기후변화와 건강영향에 관한 30여 편 이상의 연구결과와 기후변화문제의 심각성을 재인식하고 대책을 모색하는 자리다.
주요강연에서 권원태 국장(기상청)은 최근 발표된 IPCC보고서...
고려대의 경우 △경영대학 394점 △정경대학 391점 △의과대학 387점 △화공생명공학과 368점으로 나타났다.
서울 상위권 대학 인기학과의 경우 352점이 최소 예상 합격선이다. 이밖에 서울 소재 대학의 인문계 지원선은 323점, 자연계 지원선은 311점으로 나타났다.
이날 입시업체들이 만든 각 영역별 등급컷을 살펴보면 B형의 난도가 높았다는 것이 잘...
고려대학교병원은 지난 24일 의과대학 본관 2층 유광사홀에서 협력 병의원 직원 150여명을 초청 ‘환자 안전관리 및 감염관리 교육’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지속적인 질 향상과 환자 안전관리’(적정진료관리팀 곽미정 부팀장) , ‘감염관리’(감염관리실 이승은 부팀장) 등 협력 병의원의 환자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최덕경(여, 95)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가 29일 오전 11시 총장실에서 10억원의 기금을 의학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에 써달라며 모교인 고려대에 기부했다.
최 명예교수는 최초 여성의과대학인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전신)를 1회 졸업했고 굴곡진 한국 근현대사에서 냉대 받던 서양의술의 첫 세대 여성 의사로서 어려움을 극복하며 당당한...
고려대 관계자는 “성추행 관련 부분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응한다는 것이 대학의 일관된 원칙”이라며 “조사를 통해 사실관계가 확인되면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전공의를 폭행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 학교 의대 B교수는 지난 1월 전화를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전공의를 폭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자상’ 8월 수상자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황선욱 교수(41·사진)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황 교수는 생채 내 이온밸런스 유지를 위해 짠맛을 감지하는 감각수용체를 발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동물종에서 공통으로 발견되지만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려지지 않았던 TMC 계열의 단백질이...
MRI 조영제 기술이 확보됐다”며 “인트론바이오는 고려대와의 협력을 통해 발표된 기술에 대한 원천특허 권리를 확보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안에 의료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고려대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에는 미래창조과학부 및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이 있었으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허용민 교수팀이 공동 연구팀으로 참여했다.
의료원 전반에 걸쳐 신진 연구인력을 양성하고 대형연구과제 유치 기반을 적극 조성하기 위해 의료원측은 오는 26일 구로병원을 시작으로 4월23일 안암병원과 의과대학, 6월11일 보건과학대학, 6월27일 안산병원까지 순차적인 지식재산권 관련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11월경에는 각 기관별로 이뤄진 세미나를 총괄, 토론하고 공유하는 전체 세미나를 별도로...
현재 세계소아신장학회 아시아대표이사를 맡고 있기도 한 유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버지니아 대학에서 연수한 후, 고대의료원 정보전산실장, 고대 구로병원 진료부원장, 대한소아신장학회 학술이사, 대한신장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대한민국 의학학림원, 美 신장학회와 소아신장학회, 세계소아신장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고려대학교병원이 주최하고 응급의학교실이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14일 고려대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에서 개최됐으며 고려대의료원 김린 의무부총장, 박승하 안암병원장, 소방방재청 방기성 차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재난대응 관련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재난대응 R&D 활성화 연구와 다학제간 연구’를 주제로 실시된 만큼 소방방재청, 서울지방경찰청...
이날 고려대병원은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관련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5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해 대회의실을 가득 채웠으며 박승하 원장의 기념사, 김린 의무부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이기형 진료부원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5개 부서, 2개 협력업체, 30명의 직원에 대한 포상이 실시됐다.
기념행사 직후에는 의과대학 광장에서 1000여명의...
고려대 의과대학은 393점, 경희대 한의예는 378점이 돼야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이다.
비상에듀 이치우 입시전략연구실장은 “실제 올해 정시 모집 선발에서는 6월 모의평가 성적은 활용되지 않지만 어느 수준의 대학, 학과에 진학할 수 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수시와 정시 모집에 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21명을 뽑는 의과대학에는 3319명이 몰려 158.0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고려대의 수시 모집 경쟁률은 37.14대 1이었다.
한국외대도 같은 날 수시2차 전형 합격자 990명을 발표한다. 지난 9월16일 수시2차 원서접수를 모두 마감한 가운데 서울캠퍼스는 30개 학과, 437명 모집에 2만3570명이 지원해 53.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고려대 의과대학 예상 합격 점수대는 각각 539점, 548점으로 예상했다.
오종운 이투스청솔 평가이사는 “서울 소재 대학에 지원하려면 인문계는 표준점수가 489점 이상, 자연계는 471점 이상을 확보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올해 수능에서 수리 ‘나형’과 외국어가 쉽게 출제돼 SKY대 경영학과의 예상 합격 점수대 차이가 1~2점에 불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