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 사는 57세 여성(안산 18번)은 5월 31일 열, 잔기침, 인후통, 두통 등 증상이 나타났으며, 6월 3일에 구로 43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단원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그는 4일 확진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됐다.
경기 안양시 동안구 범계동에 사는 83세 여성(안양 39번)은 지난달 30일 리치웨이를 방문해 감염된 것으로...
한편, 고려대의료원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함께 지난 2015년부터 의료취약계층을 직접 찾아다니며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웃과 함께하는 순회진료’ 사업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이 사업은 고려대의료원의 산하 고려대 안암병원과 처음 추진했으며 2017년부터는 고려대 구로병원과 고려대 안산병원으로 확대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주민...
고려대의료원은 손장욱 교수(고려대 안암병원 감염내과)와 송준영 교수(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최원석 교수(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등의 교수진을 포함한 전문 의료진과 행정직원들을 포함해 총 6명의 의료지원단을 25일 파견했다.
고려대의료원의료지원단은 센터 개소 후 가장 먼저 스마트 환자모니터링 시스템과 고대의료원의 의료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영상 속에는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를 위해 대구경북 지역으로 자원하여 내려간 의료진들과 대구경북2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위해 파견된 의료지원단은 물론 매일 고대의료원의 산하 병원(안암·구로·안산병원) 응급의료센터, 음압병실, 선별진료소 등 병원 곳곳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생생한 현장이 담겨있다. 또한, 구슬땀을 흘리며 애쓰고 있는...
한승규 구로병원장은 외래센터 신축을 포함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추진해왔으며, 오는 2월 외래센터 착공을 시작으로 구로병원이 재도약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서울 최고 권역응급의료센터, 국내 유일 중증외상전문의수련센터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구로병원을 대한민국 중증질환 치료 대표기관으로 성장 발전시켰다. 동시에 의생명연구원 준공...
이기형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1983년 개원 당시 의료 불모지였던 구로에 자리한 구로병원은 36년이라는 세월 동안 괄목할만한 성장을 했다”며 “그 결과 국내 최고 중증질환 관리시스템과 뛰어난 연구사업화 역량을 갖춘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이는 고려대 의료원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 큰 발전을...
이로써 고대 의대는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고대안암병원, 고대구로병원 두 개의 연구중심병원을 필두로 최근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된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과 이번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까지 미래 의학연구를 주도할 황금 라인업을 구축했다.
주관기관 총괄책임자인 고대의대 해부학교실 김현수 교수는 “이번 융합형 의사과학자...
지난 1일 진행된 개소식에는 고려대의료원 이기형 의무부총장, 고대구로병원 한승규 병원장 및 주요 보직자와 심학기 여사의 장남인 이우현(고려대 지질학과 76학번) 교우, 사위인 내분비내과 백세현 교수를 비롯한 유가족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심학기 룸은 최근 새롭게 리뉴얼한 컨퍼런스 룸으로, 고대구로병원과 교직원들의 발전을 위해 5억 원의 의학발전기금을...
지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7·8대 의무부총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 인증, 구로병원 신축 등 고대의료원 도약의 토대를 마련했다. 2015년 ‘자랑스런 호의상’을 수상했으며, 국내 신경생리학 발전을 이끈 공을 인정받아 지난 3월에는 대한의학회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기도 했다.
박경아 교수 역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학사와...
한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의료원 산하 구로병원과 안산병원 모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로 선정 및 운영되고 있으며, 생명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최상위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고 있다. 구로병원은 올해 안암병원과 함께 신규로 지정되었으며, 지난해 안산병원이 지정되어 2년차 사업을 운영 중이다.
및 의료원 산하 안암병원, 구로병원, 안산병원 대표 실무담당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기형 의무부총장은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의 개발은 고려대 안암, 구로, 안산병원은 물론 국내외 주요 병원의 환자중심 개인 맞춤형 치료로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의료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한 초석”이라며,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해 내부의 역량을...
고대의료원은 지난 21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이기형 의무부총장, 이홍식 의과대학장, 박종훈 안암병원장, 한승규 구로병원장, 최병민 안산병원장 등 기관장을 비롯한 고대의료원 주요 보직자들과 김승유 전 하나학원 이사장,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회장, 장일태 나누리 의료재단 이사장 등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 30여명을 발전위원으로 위촉하고 발전위원회를...
고대의료원은 최첨단 의료기술의 연구개발(안암), 질병중심 전문센터 구축(구로), 지역사회 중심병원(안산) 등 지역밀착형 의료 랜드마크 육성이 올해 목표다.
2월 이대서울병원 개원을 앞둔 이화의료원도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서울병원 양병원 체제의 안정적인 운영을 2019년 최우선 경영 과제로 내세웠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리스팅 작업중인 곳은 6곳으로 부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 고대구로병원, 고대안암병원, 서울의료원, 한양대학병원, 분당제생병원 등과 엑셀씨캡슐 공급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의 전일 중증 치매 환자의 의료비 본인 부담률을 10%로 낮추겠다는 내용의 건강보험지원 확대 정책에 따라 치매치료제 시장 확대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회사 관계자는 “현재 리스팅 작업중인 곳은 6곳으로 부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 고대구로병원, 고대안암병원, 서울의료원, 한양대학병원, 분당제생병원 등과 엑셀씨캡슐 공급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씨트리의 치매치료제는 고려제약을 통해 고려제약이 영업중인 병동과 노양병원, 의료기관 등에도 공급되고 있다. 양사는 지난 6월 ‘치매·파킨슨병...
3일 고려대학교의료원에 따르면 고대구로병원은 셀트리온과 지난 2일 항체 치료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고대구로병원 백세현 병원장, 은백린 연구부원장, ㈜셀트리온 김형기 대표이사 사장, 장신재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항체 치료제 개발에 있어서 연구 및 학술활동에 상호협력 하는데 합의했다.
앞으로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