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동에는 대규모 국가적 재난에 대비한 지휘·통제 훈련시설, 합강동에는 세종경찰청, 고운동에는 세종경찰특공대가 건립된다. 대평동에는 2027년까지 종합체육시설, 다솜동에 국립세종의료원 등 핵심의료시설 건립이 추진된다.
아울러 출판, 미디어제작 등 관련 산업을 집적화한 미디어단지를 조성하고 수도권 공공기관과 협회·단체를 대상으로 이전을...
지난 8월에도 경찰청 산하 경찰특공대를 대상으로 국가통합(KC) 인증을 획득하고 무선 모듈을 탑재한 PIAP의 중형 EOD 로봇을 납품했다.
경찰특공대에 납품한 로봇은 유일하게 경찰청 로봇 사업 평가 기준을 통과해 납품에 성공했으며 운용 교육을 거쳐 9월부터 실전 배치돼 활용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경기도청에서 실시된 2022 경기도 대테러 관계기관...
1무 1패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반드시 승리해서 16강 진출이라는 국민의 염원을 현실로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광화문광장 거리 응원 주최 측인 붉은악마에 따르면 이날 거리 응원에는 3만 명의 시민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청은 이날 광화문광장에 경찰관 150명과 기동대 11개 부대(680명), 특공대 20명을 배치했다.
말고 줄을 서서 이동하고, 난간·차도 등 위험한 곳에 올라서지 말아달라”며 “한파 대비 방한용품을 준비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질서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찰은 거리응원에 1만5000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했다. 경찰은 사고에 대비해 경찰관 150명과 기동대 11개 부대를 배치하고, 폭발물 검색 등 대테러 안전활동을 위해 경찰특공대 20명을 배치했다.
거리 응원 광화문 일대에서는 오후 5시부터 공공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의 반납·대여도 불가능하다.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광화문 일대 주정차 위반차량 집중 단속도 시행된다.
한편 경찰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광화문 광장에 △일반 경찰관 150명 △기동대 12개 부대 700여 명 △특공대 20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경찰특공대를 전진 배치해 폭발물 검색 등 대테러 안전활동도 병행한다.
거리응원 종료 직후에는 많은 인파가 일시적으로 이동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구역별로 퇴장로를 구분한다. 인근 유흥가 등에 뒤풀이를 위한 인파 밀집 시에도 기동대 등을 배치해 적극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사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글이 인터넷에 게재돼 경찰 특공대가 한밤중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0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민주당 갤러리에 ‘민주당사 폭발물 설치했음을 고지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국가정보원 대테러정보통합센터는 오후 11시 40분께 게시글에 대한 신고를 접수...
이날 브리핑에서 경찰청은 재난·안전사고 현장에 경찰특공대를 사건 발생 초기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투입해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를 위해 경찰특공대 교육훈련과 재난대응 장비를 확충하고, 경찰의 재난·안전사고 관련 대응 매뉴얼에도 경찰특공대의 임무를 명기할 방침이다.
특히 경찰특공대는 24시간 상시 출동대기시켜 필요시 현장에...
실종 직후 가족들은 현수막 등을 걸며 제보를 기다렸고, 경찰 실종팀도 A 씨의 행방을 찾기 위해 소방과 해양경찰, 경찰특공대, 해병대 등에 협조를 요청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진행했지만 끝내 찾을 수 없었다.
그러던 중 지난 5월 일본 인터폴로부터 국제 공조 요청이 들어오며 A 씨의 흔적이 발견됐다. 당시 일본은 나가사키현 마츠우라시 다카시마 항구에서...
그러면서 “이러한 시스템에 의할 경우 이미 기소돼 재판 진행 중인 울산시장 불법 선거개입과 같은 사건, 현재 수사 중인 탈북어민 강제 북송사건에서의 불법적인 경찰특공대 투입 등과 같은 불법이 자행될 수 있다”며 “또 해경의 피살공무원 사건에서도 어떤 일이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 그 과정을 알 수도 없고 밝히기도 쉽지 않게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서로 떨어져 앉은 이 두 남성은 잠시 후 경찰특공대원에게 둘러싸여 군사분계선으로 걸음을 옮깁니다. 그중 탈북 어민 한명이 군사분계선 앞에서 무릎을 꿇고 주저앉은 뒤 ‘쿵쿵’ 거리는 소리와 함께 자해를 시도하자 경찰특공대가 "야야야야", "잡아" 등의 이야기를 하며 남성을 급하게 붙잡습니다.
파란색 상의의 탈북 어민은 체념한 듯 별다른...
경찰특공대 등 호송하던 이들은 이를 지켜보다가 갑작스러운 자해 행위에 놀라 급히 달려들어 그를 일으켜 세우려 했다. 하지만 탈북어민은 끝까지 저항해 무릎이 꿇린 채 호송인력에 의해 끌려갔다.
북한 측에 인계되는 장면이 뚜렷하게 잡히진 않았지만 호송인력들에 붙잡힌 채로 넘겨진 것으로 미뤄봤을 때 군사분계선을 넘어가서도 저항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체조선수, 스턴트맨, 전문 산악인, 특공대원 등 다양한 직업군과 현장을 살펴봤지만, 난간에 앉을 수 없다고 판단됐다”며 “직접 증거는 현재도 없지만 간접 증거로 봐서는 혐의가 충분히 있다고 보고 송치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원래 이렇게 대는데?”출입구 막은 태권도 차량
한 태권도 학원 차량이 지하주차장 출입구 한가운데를...
전역 후에는 ‘서울 경찰특공대 대테러 교관’, ‘PMC 팀장으로 이라크 파병’, ‘대만 해양 경찰특공대 대테러 교관’, ‘대통령경호실 전술사격 교관’, ‘UN 안보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이씨는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의 참혹함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민간인이 총에 맞는 것을 봤다”면서 “그는 단지 운전을 하고 있었지만, 러시아군은 앞유리를 통해 그를...
윤석열 자택 테러 예고 글에 경찰특공대 출동
윤석열 대통령 자택에 테러하겠다는 온라인 게시물이 올라와 경찰특공대와 강력팀이 배치되는 소동이 일었습니다.
2일 오후 8시 40분경 모 김건희 여사 팬카페에는 ‘2022년 6월 3일 오전 6시 정각에 윤석열 자택에 테러한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자신을 21살 남자 대학생이라고 소개한 글쓴이는 “군대 200만 원 한다...
LS전선을 비롯한 동해지방해양경찰청과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동해해양특수구조대, 해군 1함대, 동해시 수협 등에서 약 200명이 참여해 동해시에 있는 묵호항 일대를 대청소했다.
참가자들은 묵호항과 한섬해수욕장에서 플로깅(달리기를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하며 생활 쓰레기를 줍고 환경 정화에 대한 캠페인을 벌였다.
또 동해해경청 특공대와...
그동안 공개석상에서 자주 입은 정장 차림이 아닌, 평범한 자주색 후드티와 청치마를 입고 자신을 경호하는 경찰특공대의 폭발물 탐지견을 대하는 모습이었다.
입마개를 하지 않은 탐지견임에도 자연스럽게 다가가 “너무 귀여워서 데리고 자고 싶다”며 친근감을 드러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가 모습을 드러낸 건 사전투표 이후로 처음이다. 김 여사는...
또 당선인 이동 경로 곳곳에는 경찰특공대가 배치되고 폭발물처리반도 투입된다. 이동 경로 주변 건물의 사전 점검은 물론 저격 요원과 금속탐지기 등도 배치된다. 업무상 필요에 의해 해외를 방문할 경우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도 이용할 수 있다. 필요시 대통령 전용 헬기도 이용 가능하다. 윤 당선인은 자녀가 없기에 배우자 김건희 여사까지만 경호가 제공될...
신고를 받은 현장에 도착한 경찰특공대가 잠긴 문을 부수고 집 안으로 들어갔을 때는 이미 크리스티나가 숨진 뒤였다. 피해자는 흉기로 40여 군데를 찔린 채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아파트에 진입했을 때 침대 밑에 숨어있던 25세 노숙자 아사마드 내시를 발견 후 곧바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아파트 폐쇄회로TV(CCTV) 확인 결과 범인인 내시는...
신고 직후 소방차와 소방대원, 서강 지구대 소속 경찰관 등이 출동해 현장을 통제하고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 조치를 취했으며, 이후 경찰 특공대와 군 폭발물처리반(EOD) 등이 현장에서 의심물질 해체 작업에 들어갔다.
검식 결과 신고된 의심물질은 6·25 전쟁 당시 사용된 항공탄은 맞으나 화약이 없어 폭발 위험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