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5시 53분 17초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지는 북위 35.76, 동경 129.18에 있는 곳이다. 이는 9월 12일 일어난 규모 5.8의 역대 최악 경주 본진 탓에 일어난 여진이다.
기상청은 피해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인접한 경남에서는 별다른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다.
경남소방본부는 이날 오후 지진이 발생한 직후...
지난 9월 12일 경주지진이 발생한 직후 원안위는 산하기관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의 전문가를 월성원전에 파견해 80여 일간 성능시험과 점검을 진행했다. 원안위 측은 "규모 5.8의 지진은 물론 500여 회 이상 발생한 여진의 영향도 고려해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전의 지진계측기 값에 따라 수동정지를 결정했고, 적절한 후속...
이달 들어서만 경주에서 규모 2.0 이상의 두번째 지진이다. 세 달째 이어진 여진으로 경주 시민들의 불안감도 갈수록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난 9월 12일 발생한 규모 5.8의 경주지진으로 인한 여진은 5일 오전 0시47분 현재까지 총 539회 발생했다.
규모별로는 규모 1.5~3.0 미만이 520회, 규모 3.0~4.0 미만이 17회, 규모 4.0~5.0 미만이 2회였다.
1의 경주지진은 지난 9월 12일 발생한 규모 5.8 강진의 여진으로 보인다"며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월 12일 발생한 규모 5.8의 경주지진으로 인한 여진은 2일 오전 5시 현재까지 총 536회 발생했다.
규모별로는 규모 1.5~3.0 미만이 517회, 규모 3.0~4.0 미만이 17회, 규모 4.0~5.0 미만이 2회였다.
지난 9월 경주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했을 당시 귀뚜라미보일러가 지진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보일러 가동을 중단시켜 안전을 확인하면서 ‘시대를 앞선 안전 기술’이 재조명을 받았다.
이종기 귀뚜라미 사장은 “주택 보일러의 경우 무엇보다 안전해야 한다고 믿기 때문에 20년 전부터 모든 가스보일러에 안전장치를 탑재했다”며 “대한민국을 더욱 안전한...
월성 1~4호기는 지난 9월 12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으로 멈춰선 바 있다. 지진계가 계측한 충격이 매뉴얼상 수동정지 기준치를 넘어서 가동을 멈춘 지 두 달 반 만이다.
21일 한국수력원자력 발전은 월성 원전에 대한 안전 점검과 시험 가동이 마무리되는 대로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월성 1~3호기에 대한 재가동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성...
지난 9월 경주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을 때 귀뚜라미보일러 서비스 접수가 집중됐다. 경주 외에도 대구, 포항, 울산, 창원,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귀뚜라미 가스보일러를 사용하는 고객들로부터 “보일러가 멈췄다”는 문의전화는 일주일간 총 3500여통에 달했다.
하지만 실상을 알고 보니 보일러 고장이 아니었다. 귀뚜라미보일러가 지진을 감지하고 가동을...
기상청은 "이번 보령 지진은 9월 12일 규모 5.8 지진의 여진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라며 "현재 특별한 피해 상황이 보고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국민안전처는 보령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하자 긴급 지진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충남 일대에서 지진동이 감지됐다"며 "여진 등 안전에 주의를 바란다"고 밝혔다.
불안한 것이 사실"이라며 "국민안전처에서도 지금보다 발빠르게 소식을 전달해주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9월 12일 경북 경주 인근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3일 오후 5시 현재까지 총 512회의 여진이 발생했다.
규모별로는 1.5~3.0 미만이 493회, 3.0~4.0 미만이 17회, 4.0~5.0 미만이 2회다.
8 지진의 여진으로 보인다"라며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9월 12일 경북 경주 인근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3일 오전 10시10분 현재까지 총 510회의 여진이 발생했다.
규모별로는 1.5~3.0 미만이 491회, 3.0~4.0 미만이 17회, 4.0~5.0 미만이 2회다.
학계에서 지난 9월12일 발생한 5.8규모의 경주지진 영향으로 또다른 지진이 찾아올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는 26일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지진특별심포지엄 및 특별세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홍 교수는 "경주지진의 진앙은 방사형 형태로 응력(힘)을 받는 부분과 받지 않는...
한편, 지난 9월 12일 경북 경주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24일 오전 9시 현재 499회의 여진을 비롯해 광주 동구, 충남 청양, 경기 수원 등 곳곳에서 지진이 잇따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9월 12일 경주지진에 따른 여진은 규모별로 1.5~3.0미만은 480회, 3.0~4.0미만은 17회, 4.0~5.0미만은 2회 발생했다.
9월 경주 지역에 강도 5.8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총 490여 회 이상의 여진이 발생해왔다.
라인은 지진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웨더뉴스와의 제휴를 통해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봇(BOT)을 활용, ‘LINE 재해 속보’ 공식계정을 개설했다.
재해 속보 공식 계정을 친구에 등록한 이용자는, 지진 발생 후 최대 5분 이내에 발생...
8 지진의 여진으로 보인다"라며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9월 12일 경북 경주 인근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21일 오후 1시10분 현재까지 총 492회의 여진이 발생했다.
규모별로는 1.5~3.0 미만이 473회, 3.0~4.0 미만이 17회, 4.0~5.0 미만이 2회다.
8 지진의 여진으로 보인다"라며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9월 12일 경북 경주 인근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20일 오후 4시 현재까지 총 490회의 여진이 발생했다.
규모별로는 1.5~3.0 미만이 471회, 3.0~4.0 미만이 17회, 4.0~5.0 미만이 2회다.
지난달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5.8규모의 지진은 추석 명절 밥상을 차지했던 대표적 이슈 중 하나다. 강진의 위력을 많은 국민들이 몸소 체험했고, 그 이후에도 수백 회가 넘는 여진이 발생하고 있으니 추가 지진에 대한 우려가 가족들이 모인 공간에서 일었다.
관측 이래 최대 규모의 지진을 맞이함에 따라, 일각에서는 정부의 재난 대처 준비가 미흡한 것 아니냐는...
미방위는 지난달 경북 경주 지역의 5.8규모 강진에 따른 원자력발전소 안전 문제도 지적했다. 여야 의원들은 원전 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지진 대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원자력연구원 내에 있는 내진 설계 적용대상 52개 건물 가운데 고준위폐기물저장고, 중저준위폐기물저장고, 유리고화 실증시험시설 등 방사능이 있는 건물을...
지난달 12일 경주 지역을 중심으로 일어난 5.8규모의 고강도 지진으로 경주 지역 주민 일부가 불안 증세와 불면증 등을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CU는 피해 복구 작업으로 상담 받을 여유가 없는 가맹점주를 위해 전문 심리상담사를 현장으로 파견했다.
이번 심리 상담은 1:1 면담 장식으로 운영되며, 심장박동변이(HRV)측정과 스트레스 반응 지수 검사가 같이...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지난달 12일 발생한 규모 5.8의 경주지진의 여진"이라며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12일 발생한 경주지진의 여진은 한 달 째인 12일 오전 8시 현재 총 476회를 기록 중이다. 규모 1.5~3.0 미만이 457회, 규모 3.0~4.0 미만이 17회, 규모 4.0~5.0 미만이 2회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