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거론됐던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최지성 전 삼성전자 미래전략실장과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 등은 이번 사면에서 제외됐다. 이들 모두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된 인물이다.
신 국장은 “지난 신년 사면에 국정농단 관련자들에 포함됐었다”며 “이번 사면은 지속되는 경제 위기와 민생 경제에 대한...
이에 ‘커뮤니케이션실’은 ‘Corporate Communication’으로 ‘재무전략실’은 ‘Corporate Finance Strategy’로 변경된다. ‘실(室)’이라는 조직명은 아예 사라졌다. BIO사업부 내 ‘BIO PS사업본부’는 ‘Protein Solution, BIO’로 변경하는 등 해당 조직에서만 통용되는 축약어가 아닌, 누구나 명확하게 조직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당시 이건희 전 회장은 그룹 미래전략실을 동원해 올림픽 유치에 사활을 걸었다. 이어 바통을 이 회장이 이어받았다.
이 회장은 지난해 특별사면 포함으로 복권된 뒤 그해 9월 부산엑스포 유치지원 대통령 특사로 임명됐다. 이후 유치를 위해 멕시코와 파나마 대통령을 직접 만나 부산엑스포 지지를 요청했고 네덜란드 총리에게도 지지를...
또한 이들이 그룹 경영전략실을 통해 고액급여 명목으로 비자금을 조성하고 고급빌라를구입해 호화생활을 하는 등 계열사인 상장회사들을 사유화·사금고화하고 계열사가 증권을 김 회장과 김 사장에게 저가에 매도하게 해 계열사에 손해를 끼쳤다고 봤다.
검찰은 이번 사건이 조세범죄를 단서로 횡령과 배임 등 선행범죄와 재산국외도피 등 후행범죄까지 범행의...
마케팅전략실 팀장을 역임하며 한미약품의 당뇨·심혈관질환 사업의 기틀을 마련했다. 북경한미약품 경영기획실 총감, 북경룬메이캉 헬스케어사업부 대표, 코리그룹(COREE Group) 부사장을 거쳤다.
특히 2006년부터 북경한미약품과 코리그룹의 중국 의약품 및 헬스케어사업을 성공적으로 개척해 온 글로벌 영업 전략통으로 알려져 있다. 2022년 디엑스앤브이엑스의...
경영지원총괄 부문 내 구성된 미래전략실은 중장기 성장전략을 제시한다.
기존 주력 사업인 인공관절의 지속적인 개발에도 힘쓴다. 기존의 팀을 생체재료팀, 임상연구팀, 생산지원팀으로 재구성해 더욱 효율적인 인공관절 연구와 개발된 제품을 원활하게 생산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코렌텍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당사가 인공관절 기업에서 종합 헬스케어...
이후 1987년 3월 22일 고 이건희 선대회장의 제2 창업 선언일을 창립기념일로 지켜오다 국정농단 사건 여파로 2017년 삼성 미래전략실이 해체된 이후 삼성물산(상사부문)의 설립일로 의미가 축소됐다.
다만 삼성은 주력 계열사인 삼성전자가 매년 11월 1일 본사가 있는 수원사업장에서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개최한다.
이 회장은 지난해 10월...
앞서 구 부사장은 LS일렉트릭 경영전략실, 중국 산업 자동화 사업부, LS 밸류매니지먼트 등을 거쳤다. 2021년에는 LS그룹 핵심 계열사인 E1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 전무였다가 올해 1월 1일 자로 부사장으로 승진, LS일렉트릭으로 적을 옮겼다.
한편 LS일렉트릭은 오는 3월 정기주총 안건에 정관 변경을 포함했다. ‘(수소) 연료전지 사업 및 기타 발전사업’을 사업...
신보는 ESG경영 가치 확산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차세대 여성인재 육성 노력도 지속 중이다. 주요 보직의 2급 이상 여성 관리자 수를 꾸준히 확대하고, 미래전략실, 플랫폼금융부 등 본점 주요 부서에 우수한 여성 부서장 3명을 배치했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복합위기 장기화와 암울한 경제전망으로 어느 때보다도 기업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
마케팅본부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품개발실, 마케팅전략실, 렌탈사업부, 유통사업부, 디지털혁신실로 세분화해 재편했다. 특히 상품개발실, 품질경영실, 제품개발실을 이끌 직책을 새롭게 만들어 사업 강화에 힘을 실었다.
한 렌탈업계 관계자는 “올해 소비 심리 위축이 예상되면서 기존 제품으로 매출을 유지하거나 늘리기엔 한계가 있다고 보고 있다”며...
강대찬 베트남·동나이법인 부장과 오준석 동나이법인 부장이 나란히 상무보로 승진했다.
효성첨단소재에선 신덕수 경영전략실 상무가 전무로, 김준일 인테리어PU 부장이 상무보로 승진했다.
효성중공업에선 박태영 전력PU 상무가 전무로, 김정현 영국지사장 부장이 상무보로 각각 승진했다.
이번 신임 임원의 평균 나이는 46.5세이고, 평균 근속 연수는 19년이다.
조직개편에 따라 성과혁신실은 기획조정실로 흡수되며 신사업추진단은 경영전략실 소속으로 개편돼 기존 업무 수행과 함께 변경된 조직에서 관련 업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중독예방 및 치유를 담당하던 KLACC을 부사장 직속편제에서 업무 유관성이 많은 카지노본부로 소속을 변경했으며, 전략본부 소속이던 홍보실을 부사장 직속 편제로 변경했다....
앞서 삼성은 6월 전자 계열사 사장단, 9월에 전자, 금융 계열사 사장단이 회의를 열어 경영 환경을 점검하고 사업 전략 등을 논의했다.
삼성은 2017년 3월 그룹 컨트롤타워인 '미래전략실' 해체 이전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사장단 회의를 열어왔다. 다양한 외부 전문가들의 강연을 듣고 경영 현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번 삼성 사장단 회의는 글로벌 경기침체...
이와 함께 홀딩스 전반 조직은 기획조정본부 산하 경영전략실, 사업개발팀, 경영개선팀, 미래전략팀, 홍보실 등이 모두 소속을 옮겨 채울 계획이다.
현대지에프홀딩스의 경우 분할 전 현대그린푸드의 이진원 경영지원실장이 대표이사를 맡을 예정이다. 기존 정병두, 신수원 사외이사 외에 이무원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를 내년 주총서 사외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KT의 경영전략실 출자관리팀장, 전략투자실 전략투자담당, 그룹전략 1담당, 코퍼레이트센터 경영전략담당 등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전략전문가로 성장했다. 2018년에는 모바일, 유선전화, 기가인터넷, IPTV 등 KT의 대표적 고객 사업을 총괄하는 ‘커스터머&미디어 부문장’을 맡아 능력 입증했다. 2020년 3윌 취임한 그는 2008년 이후 12년만의 KT 내부 출신...
그는 1993년 SK텔레콤 경영전략실 입사 이후 SK텔레콤 기획본부장, SK수펙스추구협의회 전략지원팀장, SK㈜ C&C 대표 등 SK그룹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현재는 SK스퀘어 이사회의 기타비상무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특히 10월 발생한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국정감사에 출석하는 등 홍역을 겪기도 했다.
앞서 박정호 SK스퀘어 부회장은 SK그룹...
박성하 신임 CEO는 1993년 SK텔레콤 경영전략실 입사 이후 SK텔레콤 기획본부장, SK수펙스추구협의회 전략지원팀장, SK㈜ C&C 대표이사 등 SK그룹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현재는 SK스퀘어 이사회의 기타비상무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박성하 신임 CEO는 과거 박정호 부회장과 함께 신세기통신 인수와 같은 굵직한 M&A 성과를 창출했으며, SK그룹의...
이번 TF장들과의 간담회는 2기 준법위가 구성된 이후 처음으로 이 자리에서는 상호 소통 및 준법 경영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삼성은 2017년 2월 말 국정농단 사태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던 미래전략실을 폐지했다. 현재는 △사업지원(삼성전자) △EPC(설계ㆍ조달ㆍ시공) 경쟁력 강화(삼성물산) △금융경쟁력 제고(삼성생명) 등 3개 사업지원 태스크포스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