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위원,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장, 경찰청 감사관, 국방부 정보화기획관, 주사우디대사관 공사참사관 등이다.
전체 56개 직위 중 9개는 경력개방형 직위로 민간경력자가 선발 대상이다.
아울러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장, 미래창조과학부 국립과천과학관장 등 국장급 7개 직위와 교육부 진로교육정책과장 등 과장급 2개 직위는 1월에 공개모집 절차가 진행된다.
개방형 직위 임용자 총 24명 중 22명이 기재부 경력자였고 나머지 두 명도 각각 노동부 공무원과 한국은행 소속 직원으로 민간인은 단 한 명도 없었다.
2011년 4월부터 2013년 4월까지 기재부 국제업무관리관으로 근무한 최모씨의 경우 기재부는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이라고 경력을 제출했으나 재무부 출신이었다.
통계청 경제통계국장 출신으로 2011년 5월부터 2012년...
또 채용 전형 과정에서 에너지 신산업 지식을 평가하고 관련 전문직위와 경력개발제도도 도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2016 전력공기업 합동 채용설명회’를 열고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한전을 비롯해, 한국수력원자력ㆍ남동발전ㆍ동서발전ㆍ서부발전ㆍ남부발전ㆍ중부발전 등 발전 6사와 한전KDN, 한전KPS...
민간의 문화예술 전문가가 이 분야 담당자로 발탁된 것은 문화교류협력과장 직책이 지난해 민간인만 지원할 수 있는 경력 개방형 직위로 지정된 뒤 처음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민간 문화 전문가의 관련 분야 역량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각별한 고려에 따라 발탁했다”고 전했다.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한 선 신임 과장은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일본...
해양수산부가 첫 경력개방형 직위를 뽑는다.
해수부는 4일 역량 있는 민간전문가를 영입해 민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고 부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장’과 ‘해양수산인재개발원장’을 첫 경력개방형 직위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경력개방형 직위는 민간인만 지원할 수 있으며 임용기간은 3년이고 성과가 우수한 경우 총...
개정안에 따르면 5년간 임용된 개방형 직위 민간인이라도 성과가 탁월하면 경력경쟁채용 절차를 거쳐 일반직 고위공무원으로 채용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개방형 직위의 성과 우수 민간인은 임기 연장만 허용했다.
고위공무원단 자격 요건도 엄격해진다. 앞으로 고위공무원단으로 승진하려면 3급 공무원으로 2년 이상 근무해야 한다. 다만, 2년 미만 재직한 3급...
간부직(2급이상)의 일정비율(5% 범위)을 민간 등에 개방해 능력에 따라 채용하는 개방형 계약직제를 도입한다.
기관 성과 달성을 위해 핵심관리능력이 필요한 직위와 마케팅, 홍보, 법무 등 민간전문가 확보 가능 직위를 대상으로 하되 도입 첫해 본부 간부직 정원의 5% 범위 내로 채용하고 성과분석을 거쳐 향후 20%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대상 직위는...
국장급 8개와 조달청 정보관리과장,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안전과장, 농림축산식품부 외식산업진흥과장 등 과장급 8개다.
이 가운데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장과 분자육종과장, 부산대 대외교류본부 행정실장, 경상대 대외협력과장 등 4개 직위는 민간인만 지원할 수 있는 경력 개방형 직위다. 나머지 12개 직위에는 민간인과 공무원 모두 지원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공직외부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을 경력개방형 직위로 지정했다.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동식물 검역검사, 동물방역, 식물병해충 방제 분야에 많은 경험과 역량 있는 민간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임용예정 직급은 임기제 고위공무원 가등급이며, 임용기간은 최소 3년에서 성과에 따라 5년까지 연장이...
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새누리당, 경기 평택을) 의원이 인사혁신처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개방형 직위 431개 가운데 무려 128개(29.7%)가 미충원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원율이 적은 것도 문제이지만, 더 큰 문제는 민간에 직위를 개방하겠다는 당초 취지와 달리 공직경험이 없는 순수 민간인 경력자의 비율이 27.1%에 불과하다는...
이상 개방형 직위, 공공기관장 등 주요 직위 공직후보자를 국민이 직접 추천하는 국민추천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 홈페이지(www.hrdb.go.kr)에서 적임자를 추천할 수 있다.
공무원·비공무원 상관없이 추천할 수 있으며, 자천도 가능하다.
추천을 위해서는 추천 직위의 경력이나 자격 요건을 확인한 다음, 피추천자 정보...
정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공직 개방 확대에 더욱 힘을 싣는다. 민간 전문가 간 경쟁을 통한 선발로 공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우수한 인재를 유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민간인만 지원할 수 있는 경력개방형 직위를 지정하는 점에 대해 불공정 경쟁이란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특히 문제 발생 시 책임 소재를 물을 곳이 없어 국민이나 조직에 피해가...
개방형 직위에 는 민간 인재만 채용하는 ‘경력 개방형 직위’가 도입된다.
인사혁신처는 26일 출범 100일을 맞아 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공직의 개방성과 다양성을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내용을 담은 ‘범정부 인사혁신 실천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개방형 직위를 민간 인재로만 채용하는 ‘경력 개방형 직위’가 도입된다. 병무청은 국장급 개방형...
민간 전문가 진입이 보다 용이하도록 5급 공채와 민간경력자 채용을 5 대 5의 수준으로 맞춰가고, 궁극적으로는 과거 고시와 같이 한꺼번에 획일적으로 선발하는 방식이 아니라 직무능력과 전문성에 따라 필요한 직무별로 필요한 시기에 전문가를 뽑는 체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현재 과장급 이상의 직위에 민간 전문가가 들어올 수 있도록 개방형 충원 제도를 시행하고...
민간 전문가 진입이 보다 용이하도록 5급 공채와 민간경력자 채용을 5 대 5의 수준으로 맞춰가고, 궁극적으로는 과거 고시와 같이 한꺼번에 획일적으로 선발하는 방식이 아니라 직무능력과 전문성에 따라 필요한 직무별로 필요한 시기에 전문가를 뽑는 체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현재 과장급 이상의 직위에 민간 전문가가 들어올 수 있도록 개방형 충원 제도를 시행하고...
최근 5년 동안 개방형 직위로 채용된 이들도 행시 출신 일색이어서 공무원의 출신을 다양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민주당 정성호 의원이 16일 기재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이후 고위공무원단으로 승진한 이들 가운데 비(非)행시 출신은 7급과 9급 공채 출신 각 1명에 불과했다.
10월 현재 기재부 직원 937명 중...
한국개발연구원(KDI) 김재훈·이호준 연구위원이 9일 제시한 ‘공직부패 축소를 위한 공직임용제도의 개방성 확대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고위공무원단 1126명 중 개방형 직위는 311개로 이중 147명이 내부에서, 88명이 외부에서 임용됐다.
외부 임용자는 전체 고공단 중 7.8%로 고위공직자 20%를 민간에서 채용하는 개방형 임용제가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는...
정부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경력자들을 국장과 과장급으로 채용한다.
안전행정부는 정부 개방형 직위 중 2013년 하반기에 공개모집하기로 예정된 10개 부처 15개 국장·과장급 개방형 직위를 공개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안행부에 따르면 국장급 직위는 직무의 전문성과 중요성이 높은 미래창조과학부 국립과천과학관장, 보건복지부 국립보건연구원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