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청을 비롯해 경남도청, 조달청 등 공공기관이 인근에 위치하며 KBS창원방송총국, KT, 삼성생명, 미래에셋 등 업무시설이 밀집된 지역이다. 남측에는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있어 현대, 두산, LG전자, GM대우 등 2400여개 기업이 입주해있다.
‘엠스테이 호텔 창원’은 지난 1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했으며 이달 계약고객에 한해 가을여행 지원 이벤트를...
이 외에도 단지 약 1㎞ 거리에 LG창원공장, 효성, 현대위아, 두산인프라코어 등이 입주해 있는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해 있고, 창원시청, 경남도청, 경남교육청, 고용노동지청, 통계청 등의 행정업무시설도 가까워 임대수요도 갖추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1-6번지 일대에 오는 9월 중 개관할 계획이며,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다.
BNK금융 성세환 회장은 10일 오전 경남도청을 방문해 홍준표 경남도지사 및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0억원의 장학기금을 경남도에 기탁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BNK금융그룹은 향후 3년간 총 100억원을 단계별로 경남도에 기탁(2015년 40억원, 2016년 30억원, 2017년 30억원)하게 된다.
또한 경남도는 이 기금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으로 최근...
경남도청 자료에 의하면 5월 기준 경남 지역 미분양 아파트는 1881가구로 이 중 전용면적 60㎡이하 아파트는 223가구, 60~85㎡이하 아파트는 1484가구로 나타났다. 전체 미분양 가구 중에서 85㎡이하 아파트의 비중이 78%에 달한 것이다.
충남시의 경우 같은 달 기준 미분양 아파트 4009가구 중 공공부문을 제외한 민간부문의 미분양 가구수는 2966가구다. 이 중 85...
홍준표 경남지사 "간부급 공무원 주말 출근 NO"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간부급 공무원들에게 휴일에 출근하지 말라는 특별지시를 내렸다.
6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열린 도청 간부회의에서 홍 지사는 "간부 공무원들은 비상상황이 아니면 주말과 휴일 등에 출근하지 않도록 하라"면서 "일은 능동적·자율적으로 해야 능률이 오른다. 시켜서...
정보경은 예선에서 문소연(경남도청)을 업어치기 유효승으로, 한기쁨(포항시청)을 어깨로메치기 한판승으로 각각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최수희(용인대)를 상대로 지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라 강유정(용인대) 안축뒤걸이 유효승으로 제압하고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경기대 재학 중이던 2012년 51회 대회부터 연속으로 정상에 오르며 체급 최강자임을...
이번 교육은 창원 및 경남지역 우수기업 상장 지원을 위해 거래소와 창원상공회의소 및 경남도청이 체결한 업무협약식의 일환이다.
증권시장 상장을 준비중인 기업의 필수이수 교육과정 중 하나인 경영자과정에 대해 정기과정 이외에 특별 프로그램을 경남 창원에 추가로 개설한다.
거래소 측은 "상장을 준비중인 창원 및 경남지역 중소․벤처기업에...
한국거래소는 경남도청과 함께 5월 한 달간 경상남도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상장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장설명회는 지난달 1일 경남 지역 우수 비상장기업의 증권시장 상장을 지원하기 위해 거래소와 경상남도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거래소는 경남도에서 선정한 상장관심기업 10곳 중 이날 현재까지 8개 기업을 직접 방문해...
검찰은 이 전 총리가 성 전 회장으로부터 3천만원을 받았다는 의혹 시점의 상황을 복원하고자 성 전 회장 측근과 경남기업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에 치중해왔다.
홍 지사 의혹도 공판에 대비한 증거 보강작업에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홍 지사의 소환조사 나흘 뒤인 12일 그의 최측근인 나경범(50) 경남도청 서울본부장과 강모 전 비서관 등의 자택 등을...
'성완종 리스트'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12일 홍준표(61) 경남도지사의 최측근 2명의 주거지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나경범(50) 경남도청 서울본부장과 강모 전 비서관의 자택 등지에 수사관들을 보내 2011년 당 대표 경선 당시 홍 지사의 구체적 동선과 경선자금 사용내역이 담긴 자료들을 확보했다.
검찰은 앞서...
앞서 홍 지사는 11일 경남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큰 것 한개(1억원)를 윤씨를 통해 도지사 선거 캠프에 전달하라고 했는데, 배달사고가 났다'고 모 전직 지자체장이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홍 지사는 윤 전 부사장이 수사 과정에서 수시로 말을 바꾸고 있다고도 주장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윤 전 부사장에게 금품거래...
'성완종 리스트'에 올라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공직자 재산 등록 신고를 할 때 부인의 일부 현금 자산을 누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홍 지사가 성 전 회장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과 관련, 2011년 한나라당 대표 경선 기탁금 출처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밝혀졌다.
홍 지사는 11일 경남도청...
홍준표 경남지사의 무상급식 중단, 진주의료원 폐쇄 등의 정책에 반대하는 단체와 경남도민들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홍 지사를 구속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11일 낮 경남도청 정문에서 연 홍 지사 구속수사 촉구 결의대회에서 "홍 지사가 오늘 경선자금이 '집사람 비자금'이라고 말했지만 그걸 믿는...
'성완종 리스트'와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은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11일 기자간담회를 자청, 검찰과 언론을 향해 자신의 입장을 적극 밝히는 등 반격을 시도하고 나섰다.
홍 지사는 이날 경남도청 소회의실에서 기자들에게 "어제 한 방송에 압수한 회계 보고서가 나온 걸 보고 검찰이 증거물까지 공개하면서 여론으로 압박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1억원의 금품을 받은 의혹에 휩싸인 홍 지사는 이날 경남도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011년 경선 당시 당대표 후보 기탁금으로 낸 1억2000만원은 집사람이 몰래 관리한 대여금고에서 나온 돈으로 냈다"고 밝혔다.
이어 "11년간의 변호사 수입과 국회의원 시절 대책비로 매월 수천만원씩 나온 돈을 모아 일부를 기탁금에...
#홍준표 #홍준표비자금 #홍준표경선자금
'성완종 리스트'에 연루돼 검찰 조사를 받은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11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꼼꼼하게 적은 메모 수첩. 수첩 속에는 '내 전 인생을 걸고 내 전 재산을 걸고 단돈 1원이라도 부정이 나오면 이번 검찰 수사 수용한다.'라고 적혀 있다.
당시 성 전 회장에게 1억원을 받아 홍 지사 측에 건넸다고 주장하는 윤승모(52) 전 경남기업 부사장은 이미 4차례에 걸쳐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윤 전 부사장은 검찰 조사 과정에서 1억원을 쇼핑백에 담아 국회 내 모처에서 홍 지사 측에 전달했고, 금품전달 과정을 나경범(50) 경남도청 서울본부장과 전직 비서관 강모씨도 알고 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당시 홍 지사의 옆에는 나경범(50) 경남도청 서울본부장, 강모 전 비서관이 동석했고, 모두 검찰 수사를 받았다. 검찰은 지난 6일 국회를 통해 의원회관 내부 구조와 출입기록 등을 확보해 검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홍 지사 측은 윤 전 부사장이 돈을 건넨 장소에 대해 일관되게 진술하지 못하는 점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