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직하우스 (084870)
원-달러 환율 변동으로 인해 외국인의 매수가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은 경기 민감주에서 내수주로 매기가 쏠리고 있다. 특히 미국의 본격적인 연말 소비시즌이 가까워 짐에 따라 의류주에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날씨도 쌀쌀해져 의류 판매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의류주에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HMC투자증권은 13일 은행섹터의 FY2014 주가흐름은 경기민감주적인 특징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며 상반기까지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오버웨이트(비중확대)를 제시했다.
이창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7월부터 견지해왔던 은행주 강세 시각을 내년 상반기까지 유지한다”며 “이는 경기회복에 따른 업황 기대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오태동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의 장기 추세가 현재 턴어라운드중이기 때문에 경기민감주는 흔들릴 때마다 비중을 늘려야 할 것”이라며 “소재와 산업재의 경기 주기가 턴어라운드 중이고, 이익 전망도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경기민감주 중에서 소재·산업재와 관련 투자자들의 가장 큰 우려는 부진한 실적 때문에 주가가 조금만...
◇ 2014년 증시 박스권 탈피, 경기민감주 유망
최근 외국인 매수세 둔화 등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지만 김 상무는 내년도 증시 전망과 관련해 일단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김 상무는 “11월 말까지 단기 급등에 따른 쉬어가는 구간이 지속될 수 있지만, 연말을 기점으로 2014년도는 박스권 돌파 기대감이 높다”며 “이에 따라 내년도 경기 회복 기대감의...
다만 그동안 시장을 주도했던 IT·자동차 업종 등 경기민감주는 향후 벨류에이션 매력이 둔화된다는 전망을 내놨다.
올해 증시 대비 2014년 증시는 개별 종목 양극화 장세가 예상 되는 만큼 개인 투자자들은 종목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이 전무는 “내년도 증시는 폭이 넓은 박스권이 예상되는 만큼 2100p넘으면 추격 매수 하지말아야 한다”며 “결국 조선...
중소형 경기 민감주의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내년 스몰캡 시장의 특징으로 꼽혔다. 그는 “올해 하반기에는 대형주를 중심으로 한 경기 민감주 상승에서 소외됐지만 중소형주의 주가 민감도를 감안할 경우 후행적으로 내년 상반기에 더 탄력적인 주가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하반기의 경우 상반기 경기 정상화 이후...
한국운용 리테일영업본부 함정운 상무는 “최근 선진국의 경지지표들이 긍정적인 신호들이 나타나 투자환경의 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전략을 짜야할 때”라며 “우리나라는 수출중심 경제구조로 글로벌 경기회복의 지표 역할을 하고 있어 선진국 경기회복의 수혜가 매우 크기 때문에 경기 민감주를 편입하고 있는 대형 성장주펀드 등이 유망할 것”...
이창목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그동안 코스피지수는 경기민감주 상승에 힘입어 2000선까지 올라왔다”며 “가격 부담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출구전략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전기전자, 철강, 운수창고 등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날 지수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미국 출구전략 우려다.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허 센터장은 “외국인들이 국내 증시에서 경기민감주를 담아오다가 부진한 기업실적, 글로벌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 등이 우려되면서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본다”며 “경기민감주의 경우 주가 수익이 낮은 편이라서 투자자들이 경기, 환율 등이 불안하자 현금화하려는 심리가 강해졌다”고 진단했다.
특히 외국인 매수세가 줄어들고 있지만 돌아서지는 않을...
주도주 전략과 관련해선, 그동안 소외됐던 내수 관련 중소형주를 주목하라는 조언이다.
임 센터장은 “12월 재반등 국면에선 그동안 경기민감주에 소외됐지만 벨류에이션상 부담이 적은 내수 관련 중소형주를 주목할 만 하다”며 “백화점, 홈쇼핑 관련 업종이나 중국 수혜가 돋보이는 GKL등이 유망하다”고 덧붙였다.
미국 연말 소비시즌 수혜를 입을 수 있는 경기민감주에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한다.
이 센터장은 “그동안 코스피지수는 경기민감주 상승에 힘입어 2000선까지 올라왔다”며 “가격 부담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출구전략 우려가 커지자 해당 종목들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는 데 초점을 맞춰야...
조성준 NH농협증권 연구원도 “외국인들의 매수세도 점차 경기민감주에서 내수주로 확산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최근 외국인들이 매수하고 있는 IT, 자동차, 음식료, 유통, 제약·바이오 업종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반면 당분간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분석도 나왔다.
정준섭 동양증권 연구원은 “미국 연준의 FOMC 등 불확실성...
[긴급] "10월 29일 상승 유력 종목 점검!"
10월 29일 오전장 현재 상승 유력 종목 리스트
대형주
롯데케미칼 - 경기민감주 큰 폭의 조정! 실적 발표 어닝서프라이즈! 계속해서 눈여겨 봐야 할 종목!
엔씨소프트 - 20일선 위에서 기간 조정! 조정 마무리 가능성! B&S 중국 출시 모멘텀!
대림산업 - 대형 건설주 최선호주! 실적 뒷받침! 60일선 반등!...
이익실현 원화 레벨은 1050원대보다는 더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며 “외국인 매매 방향성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환율효과에 음식료, 통신, 의약품 등 내수 업종의 강세가 예상된다”며 “그러나 수출 중심 한국 경제의 구조적 특징과 소재·산업재 업황이 점차 정상괘도에 진입하고 있어 경기민감주에도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어 “이익대비 주가를 보는데 익숙한 국내 기관은 조선과 건설 및 화학 등의 경기 민감주의 시장 대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정당화하는데 상당한 부담을 느끼는 것이 사실이다”면서 “경기 민감주 조정시 분할매수의 관점으로 대응하는 것이 적절한 대응방안이라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16일간의 연방정부 폐쇄로 미국 4분기 GDP 성장률은 하향 조정이 불가피하지만 2% 중반대의 견조한 회복세를 이뤄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국내 경제와 금융시장에 우호적. 주된 포인트는 미국 소비회복과 글로벌 교역확대에 따른 수혜”라며 “연말 미국 소비특수 진행되면서 IT, 자동차 등 경기민감 소비재 업종의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해외 경제성장이 경기민감주 기업들의 매출을 확대시켜 국내증시에도 청신호로 돌아올 것이다.
이렇듯 지금은 투자를 해야 하는 시기임에도, 큰 손실을 본 개인투자자들은 주식시장을 떠나고 있는 실정이다. 단 한번 클릭으로 매수만해도 돈이 들어오는데 그냥 무섭다고 망설이기만 할 것인가? 오성엘에스티도 놓쳤고, 메디포스트도 놓쳤다면 이번 종목은 무슨 일이...
이주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포트폴리오 측면에서도 9월초부터의 조정과정을 마무리하며 재차 주가 상승세가 전개되고 있는 경기민감주에 대한 비중확대 전략을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면서 “다만 경기민감주 내에서도 수급, 가격메리트, 이익모멘텀 등에 따른 업종별 수익률 차별화가 지속적으로 나타날 수 있음은 감안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