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노사는 이날 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 실천 결의문을 채택했다. 노사는 결의문에서 △비상경영 하의 경영 목표 달성 △조직 활력 제고 △기업 시민 실천 활동 등을 다짐했다. 이 같은 내용을 실천하기 위해 전(全) 부서의 수주 목표 달성 총력, 전문 역량 계발 체제 구축 등에도 힘을 모아가기로 했다.
김윤중 포스코건설 노경협의회 대표는 “노사가 함께 힘을...
협의회는 결의문에서 "최대 주주인 광주시가 책임감을 갖고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하고, 현대차는 지역기업의 참여 보장과 원하청 간 격차 해소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총선이 끝난 뒤 다시 노동계가 협의에 복귀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노동계가 총선 이후에 더불어민주당과 해결 방안을 논의해보겠다고 밝혔고, 정부와 여당이 광주형 일자리를...
순번 1번을 받은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은 '국민께 드리는 결의문'에서 "문재인 정권은 국민의 고통을 외면한 채 선거용 포퓰리즘, 여론조작, 자화자찬으로 국민을 우롱하고, 국론분열과 갈등 조장으로 국가 명운을 벼랑 끝으로 몰아갔다"며 "국민을 위해 무능하고 부패한 문재인 정권을 더 이상 좌시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그는...
정의당은 8일 결의문을 통해 "어떤 경우라도 '비례대표용 선거연합정당'에는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민진 대변인은 정의당 전국위원회가 이날 이 같은 내용의 특별결의문을 채택했다고 전했다.
정의당은 결의문에서 "스스로를 부정하며, 변화의 열망을 억누르고 가두는 졸속정치에 가담할 생각이 없다"며 "당장 사명을...
한국당 전국위는 이날 결의문에서 "대한민국 헌법,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려는 원칙을 가진 모든 정당ㆍ정치인ㆍ시민단체 등과의 통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국위는 합당에 필요한 정당법상 수임기관 지정 등 향후 합당 절차 진행과 관련한 모든 사항을 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 위임하기로 했다.
황교안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또,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노사 간 결의도 다졌다.
이날 발표한 ‘2020년 ㈜한화 노사화합 및 안전 결의문’에는 △회사의 성장ㆍ발전을 위한 끊임 없는 변화와 혁신 추구 △임직원 삶의 질 향상 및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노사 간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협력적 노사문화 정착 등의 내용이 담겼다.
옥경석 ㈜한화 화약/방산 대표이사는 “2020년을...
연합회는 이날 결의문에서 "건설산업이 국민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상과는 달리 건설현장의 사고사망자수가 전산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대표적인 재해산업으로 낙인되고 있다"면서 "한국건설 역사를 새로 쓴다는 각오로 근로자의 안전과 생명존중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전경영을 실천하자"고 결의했다.
이와 함께 안전경영...
대회는 2019년 우수 판매네트워크 포상, 2020년 목표 달성 결의문 낭독, 사업계획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국내 자동차 시장이 부진한 상황에서도 쌍용차가 2016년 이후 4년 연속 10만대 판매를 달성하며 선전한 만큼, 올해도 코란도를 비롯한 주력모델들의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서비스와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의 판매 전략을 논의했다....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저축은행 대규모 구조조정 이후 재무건전성 제고와 내부통제 강화 등을 통해 경영상황이 안정되는 등 상당 부분성과가 있었다”며 “다만, 저축은행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소비자 중심 경영이 필요하므로 이번 결의를 계기로 저축은행 전 임직원의 인식 개선과 고객 신뢰 회복의 전환점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결의문 주요...
각종 재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최소화하는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중흔 공단 이사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단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전 임직원이 안전경영 결의문에 명시된 경영원칙을 성실히 이행하고 안전실천을 통해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NH농협은행은 1일 서울 서대문구 안산에서 이대훈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 참석자들은 사업추진 결의문을 제창하며 순익목표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들은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기여하는 ‘고객중심 일류은행 구현’을 위해 '고객을 위한 우리의 다짐' 선서문을 낭독하며 고객 보호에...
이날 김 회장과 은행장들은 소비자 중심의 영업문화 정착, 불완전판매 근절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하고 이를 철저히 준수할 것을 결의했다. 자율결의문에는 고난도 금융투자상품 판매 시 상품위원회 및 소비자 보호 기구의 사전 의결을 받을 것, 금융투자상품 판매 절차 공통 매뉴얼을 마련할 것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김 회장은 “금융투자상품 판매와 관련한 소비자...
최도자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지소미아는 단순히 한·일 양국 간의 문제가 아닌 한미일 동맹의 문제이며, 동북아 안보·평화의 핵심 사안”이라며 “미국 상원이 지소미아 연장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것도 이러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다만 최 대변인은 정부가 ‘조건부 연장’을 한 데 대해 “언제든 종료할 수...
자국의 이익만 따져 동맹국의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한미동맹의 미래를 위해 바람직하지 않은 것"이라며 "여야 한목소리로 공정한 협상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가 주장하는 수준으로 정부 예산이 난도질 당한 사례는...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한상총련)를 주축으로 한 ‘전국중소상공인유통법개정총연대’가 유통법 개정에 관한 투쟁결의문을 15일 발표했으나 소상공인연합회는 참가 단체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이날 전국소상공인유통법개정총연대는 투쟁결의문에서 “유통 대기업의 탐욕에 맞서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강력히 촉구하는 운동을 선포한다”며 “20대 국회...
철도노조 서울지방본부는 이날 발표한 결의문에서 "철도노조는 문제 해결을 위해 대화와 협의, 특별단체교섭을 요구했으나 진정성은 통하지 않았다"며 "해결과 대책을 내놓아야 할 공사는 어렵다는 말만 되풀이하며 국토부, 기재부 등 윗선 핑계만 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4조2교대 안전인력 충원, 임금 정상화...
이어 삼천리 및 협력회사 임직원들이 다 함께 가스안전 결의문을 낭독했다. 모든 사고는 사전에 예방한다는 ‘사전관리’ 정신과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는 ‘정명사상’을 바탕으로 안전관리에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
또 우수 고객센터로 선정된 협력회사가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한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유재권 삼천리 대표는 “철저한 안전관리...
반도체 클러스터를 유치할 때에는 지자체 단체장과 시의회, 시민연대가 직접 대대적으로 나서 결의문 및 건의문 채택, 서명운동을 벌였으면서 반도체 생산시설에 필요한 발전소 건립은 반대하는 것이 쉽게 납득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전형적인 핌피(PIMFY·Please in my front yard)와 님비(NIMBY·Not in my back yard) 현상이 겹쳐 나타났다는 해석이다.
특히, LNG 발전소 건립에...
조합들은 이같은 요구에도 정부가 분양가 상한제를 밀어붙일 경우 헌법소원과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다툼에 나설 것을 선포했다.
주최 측은 이날 야간 촛불집회를 한 뒤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한다. 내일 10일에는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를 방문해 분양가 상한제와 소급적용 폐기를 청원하는 결의문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