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태극기 휘날리며’로 1000만 신화를 쓴 강제규 감독과 함께. 순제작비만 280억원 대인 ‘마이웨이’를 통해 ‘백문이불여일 동건’을 다시 한 번 증명할 수 있을까. 장동건의 지난 1년간의 ‘마이웨이’가 궁금하다.
- ‘대작 전문 배우’로 불린다. 배우로서 장단점은
“절대 의도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웃음). 스케일 큰 영화만 출연 제의가 온다. 그중 마음에...
국내 영화 시장에서 통용되던 ‘블록버스터의 개념’을 송두리째 바꿀 만큼 강제규 감독의 신작 ‘마이웨이’는 대단했다. 순 제작비 280억 원, 마케팅비용 포함 300억 원이란 ‘돈의 화력’은 분명했다. 당분간 ‘규모의 영화’로 따져 ‘마이웨이’를 능가할 영화는 불가능 할 것 같다. 문제는 돈 냄새가 너무 컸다. 때문에 사람 냄새 묻혔다. 결국 영화 전체가 껍데기...
판빙빙은 1997년 중국 인기드라마 '황제의 딸'에 주인공 자미의 몸종 금쇄 역할로 출연했다. 이 드라마는 국내 방영돼 선풍적 인기를 끌기도 했다.
사진 속 판빙빙(오른쪽)은 지금과는 약간 다른 앳된 얼굴이다. 무려 14년 전 10대 시절이라 그 사이 '여신 미모'로 성장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판빙빙은 강제규 감독의 신작 '마이웨이'에서 저격수 쉬라이 역을 맡았다.
오다기리죠는 13일 서울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마이웨이’(감독 강제규) 언론시사회에서 "한국에서 최근 내 사인으로 인해 논란이 됐던 것을 알고있다"며 "나 역시 그렇게 보도된데 대해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앞서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오다기리죠가 지난 10월 부산국제영화제를 위해 내한했을 당시 부산의 한 식당 주인이 요청한...
‘태극기 휘날리며’ 이후 7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강제규 감독의 신작 ‘마이웨이’(제작 : 디렉터스)가 영화 속 대규모 세트와 소품 제작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13일 공개했다.
‘마이웨이’ 제작진에 따르면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 내용 탓에 대규모 세트는 필수였다.
이날 공개된 내용을 보면 제작진은 12m 높이 건물 건축은 물론, 일본군 트럭과...
영화 ‘마이웨이’(감독 : 강제규, 제작 : 디렉터스) 속 숫자에 담긴 특별한 의미를 먼저 확인한 뒤 극장으로 향한다면 보다 재미있는 관람이 될 것으로 보인다.
9일 제작사 측은 영화 제작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마이웨이’ 속 숫자의 비밀을 공개했다.
◆ 첫 번째 숫자의 비밀 : 3년, 그리고 300GB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강제규 감독이 7년만의 내놓는 한중일 글로벌 프로젝트 ‘마이웨이’(제작 : 디렉터스)가 개봉일을 확정했다. 1일 제작사 측은 “다음 달 22일 ‘마이웨이’가 국내서 개봉한다”고 밝혔다.
‘마이웨이’는 ‘은행나무 침대’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등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새 장을 연 강제규 감독의 신작으로, 국내 최초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다....
강제규 감독의 신작 ‘마이웨이’는 2차 세계대전이란 스토리와 ‘글로벌 프로젝트’란 이름답게 해외로케이션 비중이 크다. 하지만 일부 중요한 장면은 국내서 촬영돼 놀라움을 전하고 있다.
30일 제작사 측이 공개한 새만금 세트 제작기는 ‘마이웨이’의 규모와 내용을 짐작케했다.
영화 속 일본 관동군 진영인 몽골의 노몬한 전투지 재현, 소련군 포로수용소...
쇼케이스에서 강제규 감독과 송민규 PD, 류정훈 제작실장, 전필도 제작팀장은 이 스틸들로 그 동안 알려지지 않은 ‘마이웨이’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언급해 관심을 집중 시킨 바 있다.
사진으로 본 영화 ‘마이웨이’의 숨겨진 내용을 공개한다.
◆ 강제규 감독의 가슴을 뛰게 만든 한 장의 사진
‘마이웨이’ 속 독일군복을 입고 있는 동양인의 사진이...
‘태극기 휘날리며’ 이후 7년 만에 일선에 복귀한 강제규 감독의 ‘마이웨이’와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이 그 주인공이다.
먼저 ‘마이웨이’는 동양권에선 생소한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다. 실제 2차 대전 당시 독일군으로 참전한 한 동양인의 정체를 추적한 TV 다큐멘터리를 본 뒤 영화를 기획한 강 감독은, 이번 영화 준비를...
충무로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는 배우 이연희가 강제규 감독의 대작 ‘마이웨이’에서 풋풋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22일 제작사에 따르면 이연희는 이번 영화에서 준식(장동건)의 여동생 ‘은수’로 출연한다.
은수는 몸이 불편한 아버지와 인력거를 끄는 오빠 준식이 세상의 전부로, 오빠가 마라톤 선발전에서 우승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을 보는 것이...
충무로의 ‘신스틸러’ ‘명품 조연’으로 자리매김한 배우 김인권이 강제규 감독의 글로벌 프로젝트 ‘마이웨이’를 통해 또 한 번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김인권이 맡은 극중 ‘종대’는 조선 최고 마라토너를 꿈꾸는 ‘준식’(장동건)과는 가족과 다름없는 친구로, 한시도 훈련을 멈추지 않는 준식 곁에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는 코치 역할을...
강제규 감독의 글로벌 프로젝트 ‘마이웨이’(제작 : 디렉터스)가 일반 관객 대상의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18일 제작사 측은 오는 24일 오후 8시 CGV 압구정점에서 영화의 연출을 맡은 강 감독 외에 제작 전 과정을 함께 한 송민규 피디 등 스태프들이 참석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제작 전반에 걸친 궁금증을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태극기 휘날리며’ 이후 7년 만에 돌아온 강제규 감독의 글로벌 프로젝트 ‘마이웨이’(제작: 디렉터스)가 막바지 후반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00억대가 넘는 제작비와 160회차의 촬영 기간이 말해주듯 강 감독의 이번 신작은 충무로를 넘어서 아시아권 영화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그동안 전작을 통해 탁월한 흥행 감각을 선보인 강...
강제규 감독의 연출의 글로벌 프로젝트 영화 ‘마이웨이’가 제2의 손기정을 꿈꾸는 조선 청년 김준식(장동건)에 이어, 준식의 운명적 라이벌인 일본 청년 하세가와 타츠오(오다기리 조)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10일 제작사 측이 공개한 스틸컷의 주인공인 오다기리 조는 ‘비몽’과 ‘공기인형’ 등을 통해 한국 영화와 남다른 인연을 맺어 온 배우다.
‘마이웨이’...
스케일, 치밀하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 아이맥스 카메라로 담아낸 액션의 절정을 보여줄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과 ‘태극기 휘날리며’ 이후 7년 만에 복귀한 강제규 감독의 신작 ‘마이웨이’가 그 주인공이다.
거대 폭발 테러 사건에 연루되어 위기에 몰린 IMF 조직 명예를 되찾기 위해 특수비밀요원 ‘이단 헌트’(톰 크루즈)와 그의 새로운 팀 활약을...
◆ ‘노르망디의 코리언’ 실화…‘마이웨이’
영화 ‘마이웨이’는 ‘태극기 휘날리며’를 통해 1000만 신화를 일궈낸 강제규 감독이 7년만에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기획 단계부터 충무로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작품이다. 특히 300억원대에 달하는 제작비가 말해주듯 한국영화 사상 전무후무한 스케일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제작기간만 총...
지난 8일 오다기리 조는 강제규 감독의 신작 ‘마이웨이 MY WAY ’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장동건은 정말 훌륭한 배우다”라고 극찬했다.
오다기리 조는 “상대를 배려하는 장동건의 마음이 전달될 정도였다. 미묘한 부분까지 서로 이해하고 있다고 느껴졌다”며 장동건을 칭찬했다.
이어 “내가 여자라면 장동건에게 반했을 거다. 내가 남자임해도 반할...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신현준은 강제규 감독과 함께 영화제에 참가해 그 뒷이야기를 밝혔다.
신현준은 "강제규 감독과 칸영화제에 참석한 뒤 LA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에 갔었다." 며 당시상황을 회상했다.
그는 "파리에서 물건을 사면 주는 노란색 세금 계산서를 들고 세금 환급을 위해 공항에 갔는데 공항 직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