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TV/ 연합뉴스
중국 여배우 판빙빙이 방한한 가운데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판빙빙은 1997년 중국 인기드라마 '황제의 딸'에 주인공 자미의 몸종 금쇄 역할로 출연했다. 이 드라마는 국내 방영돼 선풍적 인기를 끌기도 했다.
사진 속 판빙빙(오른쪽)은 지금과는 약간 다른 앳된 얼굴이다. 무려 14년 전 10대 시절이라 그 사이 '여신 미모'로 성장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판빙빙은 강제규 감독의 신작 '마이웨이'에서 저격수 쉬라이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