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공공일자리(2666억 원)를 비롯해 △서울형 뉴딜 일자리(118억 원) △서울형 강소기업 청년채용 지원 확대(11억 원) △배달 노동자 서울형 사회안전망 확충(38억 원) 등에 배정했다.
화석연료 중심의 경제·산업 시스템의 친환경 그린뉴딜 전환을 위해서도 750억 원을 투입한다. 수소 버스충전소 구축(120억 원)과 △전기 시내버스 보급 확대(248억 원)...
기반의 강소 비즈니스 파트너 육성 지원 등 플러스 항목을 늘리기 위한 노력을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가 강조하는 사회적 가치는 크게 3대 분야로 나뉜다. △경제간접 기여성과(고용, 배당, 납세 등 기업 활동을 통해 국내 경제에 간접적으로 기여하는 가치) △비즈니스 사회성과(환경, 사회, 거버넌스 등 제품·서비스 개발, 생산, 판매를 통해...
우진비앤지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2020년도 ‘글로벌 강소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중기부, 지자체, 지역유관기관이 연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선도기업 또는 지역 주도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2011년부터 글로벌 강소기업 프로젝트를 추진해 지역의...
일본 공장자동화(FA) 종합 메이커인 키엔스(KEYENCE)가 소프트뱅크그룹을 제치고 시가총액 기준 일본 2위 기업으로 떠올랐다. 주력 제품인 FA센서의 수요 증가 전망에 힘입어 주가가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키엔스의 오전 종가는 4만5700엔을 기록, 상장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연초 이후로는 18%나 상승했다. 같은 기간 토픽스(TOPIX)...
이밖에 국내 증시에 상장된 다수 중국 기업들이 자금 조달, 신규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달 29일 GRT는 자회사 강소혜지신재료과기유한공사의 신규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1219억5670만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 대비 51.83%에 달하는 규모다. GRT는 해외 상장을 목적으로 설립된 홍콩 지주회사로, 중국 강음시에 설립된...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 차원에선 기업 성장사다리(스타트업→강소기업→특화선도기업)를 구축해 100대 핵심 전략기술 보유 역량을 강화하고, 스타트업·강소기업·특화선도기업을 100개씩 선정해 R&D·세제·투자·정책자금·컨설팅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도 지정·조성한다.
이 밖에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지원대상을...
혁신바우처 대상은 브랜드K 기업, 글로벌 강소기업, 비대면 벤처스타트업, 스마트제조혁신 기업, 규제자유특구 입주기업 등이 포함된다.
수출바우처 사업에 최종 선정된 기업은 기업별 전년도 수출규모에 따라 3000만~1억 원까지 수출바우처를 받게 된다. 해당 기업은 바우처를 사용해 공인된 수행기관 등을 통해 국가별 수출전략, 디자인, 홍보, 전시회, 인증 등 수출...
전북도는 30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혁신성ㆍ성장잠재력을 갖춘 유망 수출 중소기업 7곳을 2020년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 기업은 필로시스, 알룩스, 대림씨앤씨, 대두식품, 삼일산업, 범농, 고고싱이다.
대상 기업은 앞으로 4년 동안 중소벤처기업부와 연계한 맞춤형 패키지 지원, 해외 마케팅 서비스, 기술개발사업 등에서 우대를...
이를 위해 국내 대표 스마트 기술 기업, 연구소, 학계와의 협업뿐만 아니라 스마트 기술을 보유한 강소기업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유수준 특수선사업본부장은 “대우조선해양은 함정체계업체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산학연과 하나의 팀을 이루어 미래전장환경에서 승리할 수 있는 스마트 함정 개발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집행부는 회사간의 상호 융합 비즈니스 시너지와 원우사 대외홍보의 질적 향상을 위해 회원사 및 여러 투자기관, 일반기업들도 초빙해 상호 융합비즈니스를 통한 강소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제공한다.
발표는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원우사 중 5개 기업이 선정되어 진행된다.
1차 발표 5개 △유재원 라온커머스 대표(제조ICT기반의...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유망 중소기업 200개사를 올해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4년간 중기부, 지자체, 민간 금융기관 등에서 맞춤형 집중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28일 중기부에 따르면 글로벌 강소기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선도기업 또는 지역주도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서승욱 이노베이션센터장은 “우선은 국내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을 대상"이라며 "기술력을 가진 강소 기업들의 ‘작은 성공(Small Success)’이 대한민국이 소재ㆍ부품ㆍ장비 강국으로 가는 주춧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롯데케미칼 이노베이션센터는 디지털 혁신, 모빌리티(Mobility), 친환경 등 화학 인접 분야와 미래 수요를 견인할 기술을 가진...
새만금세빛발전소 컨소시엄은 중부발전을 비롯해 △호반건설 △현대건설 △전북지역 4개 강소기업 △국민은행 △KB증권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 △삼일회계법인 △드림엔지니어링으로 구성됐다.
컨소시엄은 사업의 신속한 진행과 적기 준공을 위해 이번 주 실시협약 체결을 위한 본격 협상에 돌입한다. 이후 다음 달 인허가에 착수해 2021년 12월까지 준공을 완료하고...
이를 위해 기술 개발과 품질 개선, 금융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5년간 전체 협력사 540여 곳 가운데 26개 협력사를 선정해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리딩 서플라이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협력사의 경쟁력 향상과 경영 안정화를 위해 사내 전문가 및 기술고문으로 구성된 ‘경쟁력강화지원단’도 운영하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회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동차 부품사인 에스엔애스, 바이오벤처인 바이오앱 등 우수한 기술력을 지닌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협업하며 상생협력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 한국수출입은행, SGI서울보증과 함께 국내 강소 부품사의 수출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제작초기 등 위험 영역에 투자하는 모험투자펀드(815억 원)와 강소제작사 육성을 위한 한국영화 주요(메인)투자 펀드(300억 원)를 새롭게 결성하고 있다.
오영우 차관은 “코로나19 여파로 콘텐츠제작 시장이 위축되어 있어 모태펀드 등 정책금융을 통한 유동성 지원이 절실한 시기”라며 “어려운 투자 환경이지만 유망 콘텐츠 기업...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 및 4차산업 강소기업 육성을 통해 국가경쟁력 향상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4차산업 8대 기술 분야별로 스카이텍을 포함한 17개 국내 중소벤처기업들과 ‘4차산업기술 상생협력 얼라이언스’ 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 3건, 신제품...
미래에셋대우 이상걸 WM총괄사장은 “코로나19 사태로 기업 생태와 금융시장의 변화가 가속하는 과정에서 지속 가능 경영에 대한 CEO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며 “미래에셋대우의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금융솔루션과 미래에셋대우의 중견, 강소기업 협업 비즈니스 모델인 파트너스 클럽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고 동반 성장의 기반을 구축할 예정”...
3사가 플랫폼을 통해 자체 해외 기반이 약한 국내 강소 부품사를 비롯한 중소ㆍ중견기업의 수출 시장 개척을 돕고 수출 제품 생산을 위한 금융을 지원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부품사가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수출과 현지화 사업에 힘을 보태고, 필요하면 공동투자도 할 계획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장점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