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는 코스닥 상장사, 서울형 강소기업, 삼성그룹 협력사 등 기업 105곳이 참여해 청년 인재 채용에 나선다.
14일 서울시는 IBK기업은행과 공동으로 '2022 참 좋은 일자리 박람회'를 15일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코스닥 상장사인 에브리봇, 더블유씨피를 비롯해 서울형 강소기업 클루커스 등 총 105곳의 기업이 참여해...
박 대표는 ICT 산업의 선진화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역인재 발굴과 대규모 채용도 하고 있다. 그 결과 적극적인 국가 뉴딜사업 계획 및 연구·개발 투자확대를 통한 고용 증대로 △대구시 수성구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고용노동부 근무혁신 우수기업 △고용노동부 청년 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때 마스크팩 수출로 크게 성장했다가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매출이 급감해 자금난에 시달리다 창업주가 사모펀드에 매각한 어느 화장품 중소기업은 사모펀드 측에서 은행 대출금도 갚아주고 독일 바스프에서 근무한 박사급 연구소장을 보내 신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데다 유럽 시장 수출도 연계시켜 주어 전혀 다른 강소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처럼 사모펀드는...
연구소기업이란 공공연구기관이 개발한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 설립한 기업이다. 김해강소특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국내 유일 의생명·의료기기 강소특구다.
김경훈 경동제약 대표는 케이아이바이오 대표도 겸한다.
케이아이바이오는 인제대로부터 서방성캡슐 제형에 관한 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할 예정이다. 산학협력을 통한 개량신약 등 제약바이오...
이후 2020년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과 함정사이버보안 연구 협약과 2021년 해양 사이버보안 강소기업인 디에스랩컴퍼니와 해양수산부의 해양산업 수요기술 연구개발 과제 진행 등을 통해 상선과 방산 분야의 선박과 함정에 대한 사이버보안 관련 기술력을 축적해오고 있다.
최근 스마트함정, 자율운항선박 등이 개발되면서 사이버보안이 최첨단 선박...
중기부가 뽑는 소부장 강소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가점을 받는다.
앞서 산업부는 새 정부 소부장 정책을 발표하며 핵심전략기술을 100개에서 150개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으뜸기업 선정도 핵심전략기술 대상은 늘어난 150개에 맞춰 진행한다.
심사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가 진행한다. 서면평가 후 현장실사, 심층평가, 종합평가를 통해 내년 2월 중...
한성크린텍 관계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수주 실적이 증가하면서 올해 역시 사상 최대 매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견고한 실적을 바탕으로 초순수 국산화의 성공과 더불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성크린텍은 지난해 6월 환경부의 초순수 국산화 기술개발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히든챔피언은 수은 핵심전략 사업 중 하나로,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19일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현재 수은이 히든챔피언 사업 대상으로 선정한 기업은 250곳이었다. 히든챔피언 사업 대상 기업 수는 2017년 241곳, 2018년 239곳, 2019년 234곳, 2020년 232곳...
핵심요소 기술을 바탕으로 소부장 강소기업 100,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우수기업 연구소로 선정된 바 있으며 101건의 특허를 보유 중이다.
상장 후 저스템은 반도체 산업 내에서 확보해온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제품개발을 거쳐 디스플레이, 태양광 산업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한층 확대한 계획이다.
임영진 저스템 대표이사는 “상장 후 IPO를...
회사 관계자는 “다수의 글로벌 제조기업이 코로나19 이후 중국을 대체할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따라 생산기지를 베트남으로 이전하고 있어 신규공장 건설에 따른 신규수주와 해외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 6월 베트남 법인을 설립하게 됐다”라며 “향후 글로벌 초순수 및 수처리 강소기업을 목표로 국내뿐 아니라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의 동남아시아를...
지난해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100+ 프로젝트'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사측은 짧은 업력에도 단기간에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로 독자 기술을 활용한 '퍼지 시스템'을 내세웠다. 최근 반도체 공정이 미세화됨에 따라 공정 내 습도로 인한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반도체는 나노미터(㎚·1나노는 10억분의 1m) 단위의 초미세...
서울F&B는 OEMㆍODM이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하지만 연간 1365억 원의 매출을 내는 강소기업이다. 체계적인 R&D 역량으로 높은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가진 업력 3년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인증하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인 ‘이노비즈기업’에 2012년 첫 인정도 받았다.
서울F&B 원주 공장에 들어가면 아셉틱 방식으로 생산 중인...
서울시는 29일 이처럼 유연근무제도ㆍ자기계발 지원 등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룰 수 있는 기업문화를 가진 ‘서울형 강소기업’ 51곳을 신규로 선정했다.
대표적으로 선정된 강소기업에는 샐러드 판매 기업 ‘샐러디’, 비대면 강의 전문기업 ‘클래스101’, 프리랜서 전문가 서비스 제공업체 ‘크몽’, 광고대행업체 ‘비비드플러스’ 등이 있다.
서울형...
IBK기업은행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110개 사를 발굴해 ‘2022년 IBK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IBK강소기업’ 제도는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해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 성장단계별 육성 프로그램이다. 2010년 첫 시행 이후 총 1475개 사가 IBK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에는 430개 기업이...
추진전략으로 △신산업 규제 합리화 △드론 강소기업 육성 및 국민 체감 서비스 확대 △유기적 인프라 및 공역체계 구축 △차세대 인재양성 등 산업발전기반 조성 △핵심 활용기술 개발 등을 제시한다.
토론에 참여한 산·학·연 전문가들은 향후 10년간 드론산업 발전 방향과 주요 과제에 대해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개진할 계획이다.
KOTI 컨소시엄은 이번...
켄코아는 록히드마틴, 보잉, 에어버스 등을 고객사로 둔 항공우주 전문기업이다. 항공 부품과 완체를 생산하며 자회사를 통해 우주산업 원소재와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사업까지 영위한다
이날 심원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켄코아에 대해 "2023년 매출액 1041억 원(+34.8% YoY), 영업이익 155억 원(+117.4% YoY)을 전망한다. 사업 초기 고정비 커버...
#2
경쟁력을 인정 받은 항공우주 강소 기업
MRO 시장 진출로 실적 증대, 우주와 UAM으로 리레이팅
2023년 영업이익 155억 원(+117.4% YoY) 전망
심원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
◇NEW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종합 콘텐츠 미디어 그룹 ‘NEW’
드라마가 끌고 영화가 미는 실적 개선세
이환욱 IBK 연구원
◇카카오뱅크
3분기 평이한 실적 예상. 이렇다할...
2030년까지 부산 지역의 수소 강소기업을 발굴해 연구개발(R&D)과 인력 양성 등의 지원을 통해 수소전문기업 10개사를 육성하기로 했다.
부산항을 ‘친환경 수소항만’으로 조성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부산항과 배후단지에 ‘항만 수소복합 스테이션(충전소)’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트럭ㆍ특수장비 등 항만 모빌리티 및 선박의 수소연료 전환을 추진하는...
잘 알려지지 않은 강소기업, 핵심 인재 부족 등 인력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기업, 근무조건·환경이 열악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인지도 제고, 사내 훈련 지원, 인사·노무 컨설팅, 인프라·환경 개선 등도 지원한다.
정부는 두 패키지의 시범 운영을 통해 현장의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제도 개선 사항 등을 모니터링해 내년 본사업 모델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