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선거기획단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당원 50%·국민 50%와 여성 후보자 가산점 등 큰 틀은 유지하고 신인 참여 및 흥행을 위한 세부규칙 등은 서울·부산시 선거기획단에 위임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경선이 진행되면 서울시장 후보는 2월 말, 부산시장 후보는 3월 즈음 정해질 것이라는 전언이다.
즉, 서울과 부산이 세부적으로는 각기 다른...
강선우 대변인은 논평에서 "초동 대처가 미흡했다는 국민의 질책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송구하다"고 밝혔다.
다만 "'방역실패론' 퍼즐을 맞추기 위헤 국민 여론을 호도하는 야당의 과도한 정치공세에는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이 사태를 빌미로 대통령을 세월호 선장에 비유하는 야권의 태도에서 그 어떤 진정성도 찾을 수...
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서면논평에서 "치열한 논의와 고심 끝에 내린 정부의 결정"이라며 "예단할 수 없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 방역과 경제 사이의 아슬아슬한 균형을 찾는 일은 결코 쉽지 않지만, 또 반드시 해내야만 하는 숙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실천이 절실하다"며...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19일 논평을 통해 "코로나19 재확산 이후 병상 부족으로 대기 중에 숨진 고인들에 대해 거듭 송구스러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민주당은 추가 병상 확보와 의료체계 유지에 필요한 모든 일을 찾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병상 부족과 백신 수급 전망 등을 고리로 한 야당의...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5일 논평에서 “표적·정치 수사가 대한민국 공직사회를 거꾸로 들고 흔들고 있다”며 “윤 총장은 에너지 정책의 결정권자도 책임자도 아니다. 세종시에서 (서울)서초동으로 가서 검찰총리에게 결재부터 받고 일하라는 공무원 사회를 향한 협박”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책적 사안을 정치적 수단으로 삼아 검찰개혁 저지의 지렛대로 쓰고자 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문 대통령의 4개 부처 개각을 환영한다’는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를 지명한 것에 대해 “코로나19 국난을 극복하려면 정부의 안정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한 때”라며 “인사청문 과정에서 초당적...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은 ‘고삐 풀린 미친 막말’을 멈춰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선우 대변인은 “주호영 원내대표의 막말이 금도를 넘어섰다. 고삐가 풀린 것은 추미애 장관이 아니라, 주호영 원내대표의 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검찰이 판사를 사찰했다는...
김민석 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기획단장은 24일 오전 기획단 회의를 마친 뒤 “강선우, 고민정 두 의원을 공식 대변인으로, 민주연구원 연구위원에 파견된 배지영 박사를 부대변인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변인단을 여성으로 구성한 배경에 대해서는 ‘의도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대표 발의한 이른바 ‘성관계 몰래 녹음 처벌’ 개정안을 두고 찬반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찬성 측에서는 음성 녹음도 '성범죄'라는 이유로 법안을 지지하는 반면, 반대 측에서는 무고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이라는 이유로 반발하고 있다. 19일 개정안이 공개된 국회입법예고 홈페이지는 수만 개의 댓글이 달리며...
해당 법은 태 의원과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 임종성·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발의한 4개의 일부개정법률안을 반영한 내용이다. 주요 내용은 교통약자가 편리하게 이동할 기반을 위해 지방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계획과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지원계획 수립 시 교통약자 접근성을 고려하는 방안이다. 그 외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시설에 대해 장애물...
강서구에서 강선우 의원 승리가 크게 기여했고, 금태섭 의원의 경선 탈락이 보약이 됐다"고 받아쳤습니다.
정청래 의원은 "총선과 대선 등 큰 선거는 개인기가 통하지 않는다. 아무리 뛰어난 개인도 당을 떠나 독불장군 무소속으로 당선되기는 어렵다"면서 "당을 사랑하자"고 덧붙였습니다.
유승민 "서울시장 출마에 대해 한 번도...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7일 서면 논평을 통해 “정치인의 생각을 알고 싶으면 말이 아닌 발을 보라는 얘기가 있다”며 “월성 1호기 수사 관련, 국민의힘의 고발장이 향한 곳과 윤 총장의 발이 찾은 곳은 모두 같은 곳이었다”고 밝혔다.
앞서 야당인 국민의힘은 월성1호기에 대한 경제성 조작 혐의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을 대전지검에 고발했는데 이후 윤...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30일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 판결까지 나오고 대국민 사과를 하겠다는 뜻”이라며 ‘이명박 전 대통령 대법원 판결 관련 국민의힘은 즉각 대국민 사과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특수고용직 노동 및 관계자 초청 대담 플랫폼 노동자 어떻해 보호할...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4일 오전 논평을 통해 "검찰총장의 직분을 다하는 것이 곧 국민을 위한 봉사"라며 윤 총장을 비판했다. 윤 총장이 정계 진출 의향을 묻는 말에 "퇴임하고 나면 우리 사회와 국민을 위해서 어떻게 봉사할지 그런 방법을 천천히 생각해보겠다"고 말한 점을 지적한 것이다.
윤 총장은 앞서 22일 국회 대검찰청...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선우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애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임세원법’에 따라 보안인력 배치, 비상경보장치 설치 의무화를 준수한 병원은 각각 전체의 45%, 30%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임세원법’은 약 2년 전 고(故)임세원 교수가 정신과 진료 중 사망한 뒤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을 위해 만들어진 의료법...
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라임ㆍ옵티머스 사기 사건에 대해 연일 ‘권력형 게이트’라고 외치던 국민의힘은 야당 인사와 검사에 대한 로비 등 새로운 의혹이 제기되자 침묵에 들어갔다”고 지적했다.
강 대변인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라임사태 연루 의심 검사에 대한 감찰을 지시하며 ‘제식구 감싸기’ 수사 차단에 나섰다”면서 “공수처 출범이 시급한...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관보에 등록된 공직자 재산신고 내역 및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확인한 결과 이 처장과 배우자는 A기업의 주식을 각각 6400주, 21만9136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처장의 배우자가 보유한 주식은 12일 종가 기준 10억 원이 넘는 규모다.
A기업은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지만, 이...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경찰 등 관련 기관들이 더욱 꼼꼼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는 (이 대표의) 지시가 있었다”고 전했다.
초등학생 납치·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조두순은 12월 출소하면 자신의 주소지인 안산으로 돌아가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경기도 안산이 지역구인 전해철 의원은 “가해자가 출소...
8일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장애인 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장애인이 보조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원인을 조사한 결과 ‘자신에게 보조기기가 적합하지 않아서’가 42.7%, ‘소지 이후 신체적 변화로 인해’가 35.1%를 차지했다.
조사대상의 77.8%가 보조기기가 맞지 않는 외부적 요인으로 보조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응답해...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약처에서 제출받은 '주식 등 금융투자 상품 보유ㆍ거래 실태 점검 결과 보고' 자료에 따르면 식약처 직원 32명이 2018년 기준 71개 종목에 걸쳐 총 5억 4000만 원 상당의 주식을 보유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주식 보유 관련 인원이 32명에 그친 이유는 자진신고에 의존한 탓이다. 지난 5월 말 기준 식약처에서 근무하는 전체 인원은 1946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