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숙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28. 김재종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충북 회장
29. 김숙희 서울특별시의사회 회장
30. 김영웅 전 전국장애인위원회 대변인
31. 강선우 SouthDakota주립대 교수
32. 송현섭 전 당 재정위원회 위원장
33. 박옥선 케이팝투어 대표
34. 김재수 당 공보실장
35. 남영희 당 중앙위원
36. 이순영 부산시당 여성위원장
셰프 강선우 덕에 주방 보조이던 봉선은 요리사로 커 갔고, 늘 한없이 작기만 했던 그녀는 자신의 마음 앞에 보다 솔직할 줄 알게 된 것. 이처럼 ‘오 나의 귀신님’이 단지 로맨스 전개에 머무르지 않고, 인물의 성장을 돋보였다는 점 역시 배우 조정석에겐 만족감을 더했다.
“각기 개인의 삶을 봤을 때, 모두 성장하고 있습니다. ‘오 나의 귀신님’은 성장 드라마라고...
뛰어난 커플 호흡을 선보이며 남여주인공 강선우, 나봉선 역을 맡은 조정석, 박보영을 최근 인터뷰했다.
△ 조정석
“‘오 나의 귀신님’은 200% 만족해요.” 극중 강선우는 귀신에 빙의된 나봉선(박보영 분)의 열렬한 구애를 받는 까칠한 셰프다. 점차 사랑을 키워가는 그는 귀신 순애(김슬기 분)에서 벗어난 봉선의 변화를 곁에서 함께하는 인물이다.
이를 연기한...
두 캐릭터가 잘 조화롭게 섞였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조정석은 극중 스타 셰프 강선우 역을 맡아, 귀신 순애에 빙의된 봉선(박보영 분)과 사랑을 싹틔웠다.
22일 ‘오 나의 귀신님’ 마지막회는 시청률 8%(닐슨 코리아 제공)에 육박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응답하라 1994’, ‘미생’에 이어 tvN 드라마로는 세 번째 높은 시청률 기록이다.
조정석은 극중 스타 셰프 강선우 역을 맡아, 귀신 순애에 빙의된 봉선(박보영 분)과 사랑을 싹틔웠다.
22일 ‘오 나의 귀신님’ 마지막회는 시청률 8%(닐슨 코리아 제공)에 육박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응답하라 1994’, ‘미생’에 이어 tvN 드라마로는 세 번째 높은 시청률 기록이다.
최근 ‘오 나의 귀신님’에서 강선우(조정석 분)는 심사위원의 자리를 마다하고 나봉선(박보영 분)의 남자친구 자격으로 심사를 지켜봤다. 여기에서 선우로 분한 조정석은 블루컬러의 스트라이프 셔츠에 그레이톤의 슬렉스를 코디하며 여성들이 선호하는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블루 컬러가 그라데이션처럼 나뉘어진 스트라이프 패턴 셔츠는 워모(L’UOMO)의...
저 또한 모니터를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전했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해피 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나봉선(박보영)은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요리경연대회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유학까지 가는 성과를 이루었고 나봉선과 강선우(조정석)는 한발 성숙한 모습으로 깊어진 사랑을 확인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마지막 회에서는 귀신 신순애(김슬기 분)과 이별을 하는 나봉선(박보영 분), 강선우(조정석 분)의 모습이 방송됐다.
신순애(김슬기 분)는 서빙고(이정은 분)에게 “언니 나 오늘 그날이야. 죽은 지 3년 째되는 날”이라고 말하며 저승으로 떠날 때가 됐음을 예감했고, 나봉선(박보영 분)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러...
2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요리대회에서 3위를 한 뒤 유학에 다녀오는 나봉선(박보영 분)과 이를 기다리는 강선우(조정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봉선은 연락 없이 한국으로 귀국했다. 선우는 그런 나봉선에 삐쳐 있던 상황. 몇 개월간 아무런 연락 없이 선우를 하염없이 기다리게 만들었기 때문.
봉선은 강선우의 새 레스토랑을...
그러나 강선우(조정석 분)과 신순애(김슬기 분), 서빙고 보살(이정은 분)은 여러 단서를 조합 끝에 최성재를 찾아냈고, 나봉선을 구해내는 데 성공했다.
이어 서빙고 보살이 그동안 쌓은 신기를 이용해 최성재를 향해 주문을 외웠다. 그 순간 최성재는 피를 흘리며 쓰러졌고, 최성재에 몸에서 악귀가 빠져나와 괴성을 내며 울부짖었다. 악귀와 대면한 최성재는...
", "오 나의 귀신님, 임주환 더 떠라 더떠야해 더 떠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 나의 귀신님'은 처녀 귀신이 빙의된 자신감 제로의 소심녀 나봉선과 귀신 따위는 믿지 않는 자뻑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오컬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금, 토 tvN에서 방송된다.
순수함을 보여주는 표정에서부터 응큼한 처녀귀신 빙의까지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인기몰이를 했고, OST까지 직접 불러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22일 종영하는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 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응큼 발칙 빙의 로맨스’로 박보영과 조정석, 임주환, 김슬기, 박정아 등이 출연한다.
나의 귀신님 임주환, 이번 드라마에서 연기 갑", "오 나의 귀신님 임주환, 안타깝다", "오 나의 귀신님 임주환 불쌍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 나의 귀신님'은 처녀 귀신이 빙의된 자신감 제로의 소심녀 나봉선과 귀신 따위는 믿지 않는 자뻑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오컬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금, 토 tvN에서 방송된다.
운동화 한짝만 남겨놓고 없어진 봉선을 되찾기 위해 강선우(조정석)와 순애는 서빙고 보살(이정은)을 찾아간다.
서빙고는 "이 악귀가 어디로 튀었나" 하면서 힘을 보탠다.
이곳에서 과거 강은희(신혜선) 뺑소니 사건과 순애(김슬기)의 죽음에 얽힌 전말이 밝혀지고, 모두가 큰 충격에 빠진다.
한편, 성재에게 납치를 당한 봉선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이고...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는"이건 우리가 도와줘야 한다"고 거들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거미는 현재의 고민에 대한 질문에 "연애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아 지금은 무작정 결혼 얘기를 물어보신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거미의 연인 조정석은 현재 tvN 케이블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강선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 날 방송에서는 응큼한 처녀귀신 김슬기(신순애 역)가 조정석(강선우 역), 박보영(나봉선 역)과 힘을 합쳐, 임주환이 신혜선(강은희 역)의 뺑소니 사고 진범임을 밝혀냈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임주환과 마주한 김슬기가 자신의 죽음이 그와 관련된 사실을 알게 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임주환과 대면 김슬기를 본 네티즌들은 "임주환과 대면...
특히 김슬기의 청순미가 돋보이는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슬기는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처녀귀신' 신순애로 열연하고 있다. 15일 방송된 '오 나의 귀신님'에서 신순애(김슬기)가 최경장(임주환)의 악행을 알고 정황을 밝히기 위해 나봉선(박보영)과 강선우(조정석)와 함께 머리를 맞대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15일 방송에서는 응큼한 처녀귀신 김슬기(신순애 역)가 조정석(강선우 역), 박보영(나봉선 역)과 힘을 합쳐, 임주환이 신혜선(강은희 역)의 뺑소니 사고 진범임을 밝혀냈다.
임주환은 자신의 악행 증거를 갖고 있는 김성범(한경장 역)을 급발진 사고로 꾸며 살해했고, 김슬기와 박보영은 조정석에게 뺑소니 사고와 김성범의 죽음 모두 임주환과 연관이 있다고...
1년 전 죽은 신순애(김슬기)로부터 빙의된 나봉선(박보영)이 쉐프인 강선우(조정석)에게 “한 번만 하자”라며 돌직구를 날리는 등 드라마 초반부터 위험 수위를 넘나들었던 점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짠물 키스신이다.
첫 키스는 9일 방송된 13회에서 나왔다. 두 사람은 주방에서 일하던 중 서로 눈이 맞았다. 선우는 봉선을 끌어안고 화끈하게 입을 맞췄다. 쉽게 나올...
15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tvN 금토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양서윤ㆍ연출 유제원)’ 14회에서는 나봉선(박보영)과의 로맨스를 새롭게 시작하는 강선우(조정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오 나의 귀신님’에서 선우는 봉선으로부터 여동생 강은희(신혜선)의 뺑소니 사건이 최성재(임주환) 경장과 연관돼 있을 수 있다는 말을 듣는다. 이에 선우는 놀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