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강북구와 도봉구에서는 쌍문동 모아타운 2개 구역, 삼양동 신통기획 1개 구역의 정비사업이 추진 중이다.
구로구 오류 고도지구도 높이 제한 폐지로 정비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면적이 9만4130㎡인 오류 고도지구는 주변 온수역 일대가 개발을 통해 발전하는 것과 달리 건축물 높이가 20m 이하(아파트형 공장 30m 이하)로 묶여 개발에서 소외됐다....
특히 압구정3구역 조합에서 공공기여로 제안한 압구정~성수 보행교를 통해 강남 가로수길, 로데오거리 등과 강북의 글로벌 미래 업무지구(삼표부지, 성수동), 서울숲이 도보 30분의 생활권으로 연결된다.
구역별로는 2구역의 수변 커뮤니티 시설, 3구역의 덮개시설, 4·5구역에 조망데크공원을 설치한다.
마지막으로 현재 아파트로 단절된 ‘한강가는 길’에...
단지는 아파트 110가구, 오피스텔 77실, 오피스, 상가가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다. 용산권과 신용산역 역세권으로 용산가족공원도 가깝다.
재건축 물량으로는 롯데건설이 분양하는 '청담 르엘'이 있다. 총 1261가구 가운데 149가구가 일반분양이다. 한강 변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로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다만 투기과열지구로 전매제한, 실거주 의무 등의...
전국 아파트값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이번 주 집값은 2주 연속 보합(0.0%)을 기록했다. 서울 기준으로는 전주 대비 상승 폭이 줄었다. 지방은 낙폭이 되려 커졌다. 서울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와 용산구 등 핵심지 집값은 오름세가 이어졌지만, 서울 외곽과 지방 곳곳에선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상승 폭이 줄어든 곳이 속출했다.
6일...
오류 고도지구는 서울시와 부천시 경계부의 도시확장 방지를 위해 1990년 지정됐는데 일대가 아파트 등으로 개발됐고 부천은 해제돼 지정목적이 사라졌다는 게 서울시의 판단이다.
서초구 법원단지 주변은 지방법원·검찰청이 국가 중요시설이 아님에도 높이를 제한하고 있어 도시관리의 일관성이 결여될 뿐 아니라 강남 도심 내 효율적인 토지이용을 제한한다고...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분양권은 분양가격보다 1억 원 이상 높게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올해 들어 6월까지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분양권 39건을 분석한 결과 분양권은 평균 10억3152만 원에 팔렸다. 평균 분양가격 9억667만 원보다 1억2485만 원 높은 가격이다.
분양권 거래가...
전국 아파트값이 59주 만에 하락을 멈췄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상승 폭을 키웠고, 지방도 낙폭을 줄이는 등 집값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
29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넷째 주(26일 기준) 아파트값 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기준 아파트값은 보합(0.0%)을 기록했다. 지난주 0.01% 하락에서 0.01%포인트(p) 올랐다. 전국 기준으로 아파트값 보합을...
강북구도 숙원사업인 북한산고도제한의 합리적 완화 방안을 마련, 서울시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냈다. 미아4-1구역의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면서 노후 주거지가 1000여 가구 아파트 단지로의 재탄생도 가능해졌다.
노량진 민자역사 및 한강변 개발을 추진 중인 동작구는 지난해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라는 컨설팅 기구를 설립, 전문가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계룡건설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초역세권에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 ‘엘리프 미아역’을 선착순 특별분양 중이다.
정당계약 부적격자와 일부 미계약자 물량에 대한 선착순 동호 지정으로 원하는 동호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엘리프 미아역은 지하 5층...
전국 아파트값이 지역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서울 아파트값은 5주 내리 올랐지만, 지방은 오히려 낙폭을 키워 내림세를 지속했다.
2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셋째 주(19일 기준) 아파트값 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0.04% 올랐다. 이는 지난주(0.03%)보다 0.01%포인트(p) 더 오른 수준이다. 2주 전 0.04% 상승을 기록한 뒤, 지난주 상승 폭이...
서울 아파트값이 4주 연속 올랐다. 인천과 경기지역도 아파트값 회복세를 이어가면서 수도권 전역 상승세도 이어졌다. 다만, 지방은 낙폭을 줄여가곤 있지만, 내림세가 계속되고 있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둘째 주(12일 기준) 아파트값 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0.03% 상승했다. 지난주(0.04%)보다 0.01%포인트(p) 하락했지만...
지난달 기준으로 서울과 인천의 아파트 가격이 16개월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전국 주택가격 낙폭 감소세가 5달 연속 이어졌다. 매매는 물론 전세 낙폭도 둔화하면서 부동산시장 내 폭락 우려는 사그라지는 모양새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아파트·연립·단독주택 등) 가격은 전월 대비 0....
1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북구 칸타빌 수유팰리스는 9차례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지만, 여전히 미분양 물량이 남아있다.
최근 서울에서 청약을 진행한 'DMC 가재울 아이파크'와 '새절열 두산위브 트레지움' 등이 평균 80~90대 1의 경쟁률로 마감한 것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칸타빌 수유팰리스는 지난해 3월 일반분양 당시 평균 6.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서울 아파트값이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인천과 경기지역도 전주 대비 집값이 뛰었다. 서울에선 강남 4구(서초·송파·강남·강동구)를 중심으로 강세가 이어졌다. 용산구와 마포구 등 상승 전환한 지역도 오름세를 지속했다. 다만, 지방은 소폭 내림세가 계속되고 있다.
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첫째 주(5일 기준) 아파트값 동향에 따르면...
또 전농·답십리뉴타운이 주변에 있고, 청량리 6·7·8구역과 제기4·6구역, 미주아파트, 전농9·12구역 등 정비사업도 순항 중인 만큼 일대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아울러 단지는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적용됐다. 지난 2018년 서울시 우수디자인 인증을 받은 외관 디자인은 위빙 패턴으로 선과 면, 볼륨을 조화롭게 표현해 창의성을 더했다. 돌출형 발코니도...
인근 A 공인중개사는 “청화아파트에 투자목적으로 들어온 사람들이 많다”며 “매매가격이 비싸지만 고급 주거 단지로 재개발이 되면 높은 시세차익을 얻을 것이 거의 확실하기 때문에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대지지분이 넓고 부유층들이 많이 거주하는 단지로 용산공원이 가까워 재개발되면 강북에서 대표 고급 단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국 아파트값이 지역별로 냉탕과 온탕을 오간다. 서울은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본격적인 집값 회복세를 보인다. 하지만, 지방은 물론 경기도와 인천 등 수도권은 여전히 집값 내림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다섯째 주(5월 29일 기준) 아파트값 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0.04% 상승했다. 이는 지난주(0.03...
서울 아파트값이 일 년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강남 4구(서초·송파·강남·강동구)는 지난주에 이어 강세를 이어갔고, 강북에선 용산구와 마포구 등 주요 지역 집값이 올랐다. 다만, 경기와 인천은 집값 회복세가 주춤한 모양새를 보였다. 전국 기준으로도 지난주와 같은 수준의 낙폭을 기록하는 등 서울과 다른 분위기를 보였다.
25일 한국부동산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