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 단원경찰서, 안산세무서, 안산교육청, 고대병원이 인접한 안산 중심에 들어서며, 지하철 4호선 고잔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효성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에서 ‘아산배방 효성해링턴플레이스’를 내달 분양한다. 전용 59~136㎡ 총 557가구로 구성된다. 아산시 일대에는 아산테크노밸리, 탕정산업1ㆍ2단지, 아산탕정농공단지, 마정기계산업단지...
이날 대상인 아산상은 ‘마리아의 작은 자매회’ 수녀들이 운영하는 임종 환자를 위한 호스피스 전문병원강릉 갈바리의원에게 수여됐다. 갈바리의원은 50년 전인 1965년 설립된 국내 최초 호스피스 병원으로, 임종 환자의 마지막까지 동행하는 ‘임종자의 벗’ 역할을 해왔다. 아산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억원이 주어진다.
의료봉사상은 유덕종(56) 우간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13일 열리는 강릉아산병원 신관 개관식에 정몽준 이사장이 참석한다고 12일 밝혔다.
재단 측에 따르면 새롭게 문을 여는 강릉아산병원 신관은 연면적이 2만4751㎡(7500평)로, 지상 10층·지하 2층 규모로 건축됐다.
오는 2017년 인천국제공항에서 서울과 강릉을 연결하는 KTX가 개통되면 동해 바다와 대관령을 배경으로 ‘치료와 휴양’을...
서울아산병원·강릉아산병원 임직원 30여명은 26일부터 이틀에 걸쳐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노인복지관을 찾아 의료 혜택에 소외된 조손 가정, 독거노인, 기초생활 수급자 등 마을주민 200여 명에게 무료 진료를 시행하고, 생필품 전달과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치는 등 ‘내 고향 의료봉사’ 캠페인을 벌였다.
지난 2011년 시작된 ‘내 고향 의료봉사’ 캠페인은 강원도...
때마다 수 초에서 1분 내외의 심한 어지럼증이 반복적으로 느껴지면 이석증을 의심하고,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해 부천순천향병원, 명지병원, 강북삼성병원, 건국대병원, 경희대병원, 한림대병원, 강원대병원, 부천성모병원, 조선대병원, 강릉아산병원 등 국내 11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임상시험은 분당제생병원ㆍ서울의료원ㆍ분당차병원ㆍ서울성모병원ㆍ고신대 복음병원ㆍ계명대 동산병원ㆍ가천대 길병원ㆍ연세대 세브란스병원ㆍ울산대 강릉아산병원 등 9개 기관에서 진행됐다.
이 논문에 따르면 임상시험은 라이넥 또는 대조약(포유류 간장 추출물, 항산화 물질인 ‘플라빈아데닌 디뉴클레오티드’ 등으로 구성된 간기능개선제)을 6주간...
김씨는 숨이 멎지 않은 상태로 인근 아산병원으로 이송되던 도중 숨졌다. 김씨는 롯데그룹 협력업체인 비계철거 전문업체 코리아카코 소속으로, 쇼핑몰동 7∼10층에 걸쳐 있는 콘서트홀에서 비계 해체 작업을 하는 비계철거공이다. 김씨는 비계 위에서 추락하는 과정에서 수차례 구조물 등에 부딪치면서 보호그물 바깥쪽으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는 숨이 멎지 않은 상태로 인근 아산병원으로 이송되던 도중 숨졌다. 김씨는 롯데그룹 협력업체인 비계철거 전문업체 코리아카코 소속으로, 쇼핑몰동 7∼10층에 걸쳐 있는 콘서트홀에서 비계 해체 작업을 하는 비계철거공이다. 김씨는 비계 위에서 추락하는 과정에서 수차례 구조물 등에 부딪치면서 보호그물 바깥쪽으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직후 임 상병은 119구급차로 강릉아산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임 상병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초소에는 임 상병의 후임이 근무 중이었다.
강릉 해안초소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1년에 강원 강릉에서 해안초소에 투입중이던 병사가 총기사고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야간...
사고 직후 임 상병은 119구급차로 강릉아산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임 상병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초소에는 임 상병의 후임이 근무 중이었다.
군 관계자는 "임 상병이 근무 중에 자신의 소총으로 옆구리에 쏴 출혈이 있었지만 사고 직후 지혈을 제 때 한 뒤 병원으로 옮겨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군 헌병대는...
사고 직후 임 상병은 119구급차로 강릉아산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임 상병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초소에는 임 상병의 후임이 근무 중이었다.
군 관계자는 "임 상병이 근무 중에 자신의 소총으로 옆구리에 쏴 출혈이 있었지만 사고 직후 지혈을 제 때 한 뒤 병원으로 옮겨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또 "장병들은...
해당 육군 부대에 따르면 초소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임모(23) 상병이 자신의 K-2 소총에서 발사된 실탄 1발에 오른쪽 옆구리 부위를 맞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직후 임 상병은 119구급차로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GOP에서 동료 병사 등을 향해 수류탄을 터뜨리고 총기를 난사, 김모 하사 등 5명을 살해하고 7명에게 파편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총기 난사 후 무장탈영한 임 병장은 43시간 만인 지난달 23일 오후 2시55분께 자신의 K-2 소총으로 자해 시도를 한 끝에 생포됐다.
이후 임 병장은 강릉 아산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국군 강릉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다.
다른 네티즌은 “혹시 정신이상자라는 점을 강조해 처벌받지 않으려는 게 아닌지 모르겠다”고 우려했다.
군은 강릉아산병원 중환자실에 있는 임 병장을 이날 중 국군강릉병원으로 옮기기 위해 병원 측과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강릉아산병원에서 치료 중인 진모 병장과 신모 이병은 이날 오전 10시 국군강릉병원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임 병장은 자살시도 후 강릉 아산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마친 상태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한편 군은 임 병장의 메모를 공개할 것을 검토했다가 방침을 바꿔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탈영병 아버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탈영병 아버지, 이 세상 모든 아버지의 마음일 것 입니다", "탈영병 아버지, 군대 보낸 자식이 있는 사람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