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마케팅팀 서승범씨는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군산CC 오픈에서 소속 선수인 강경남(31)의 캐디를 맡았다.
서승범씨는 “처음 캐디를 맡아 긴장했는데 결과가 좋아 다행이다. 캐디는 기술적 부분도 중요하지만 말 한 마디에 분위기가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역할도 대단히 중요한 것 같다”고 전했다.
올해 해피니스 광주은행 오픈에서 우승한 강경남(30)은 국내에 머물며 윈터투어를 준비하고, 김대섭(32·이상 우리투자증권)은 윈터투어가 열리는 태국에서 샷 점검에 들어간다.
나경우 PGA마스터 프로는 “겨울 전지훈련은 다음 시즌 농사를 결정짓는 중요한 기간이다. 사실상 2014 시즌이 시작된 만큼 대회 일정에 맞는 전략적 훈련이 필요하다. 그러나 무리한...
이수민은 지난 6월 전북 군산골프장 레이크리드코스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군산CC오픈(총상금 3억원)에서 강경남(30ㆍ우리투자증권)을 따돌리고 우승해 한국프로골프의 새 기대주로 떠올랐다.
이수민은 2011년 육민관고 3학년 시절 국가대표로 발탁, 현재까지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고, 2011년에는 아시아...
2위 류현우는 상금 1억원을 보태 상금순위 1위(4억281만원)를 치켰다. 상금순위 2위(2억4230만원) 강경남(30ㆍ우리투자증권)과는 1억60000만원 차이다.
김태훈(28)은 5언더파 283타로 3위에 올랐고, 손준업(26)과 이상희(21ㆍ호반건설)는 4언더파 284타로 나란히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챔피언 김민휘(21ㆍ신한금융그룹)는 1언더파 287타로 공동 12위다.
반면 올 시즌 코리안투어 대상 포인트상금랭킹 1위 류현우(32), 해피니스 광주은행 오픈 챔피언 강경남(30ㆍ우리투자증권), 솔라시도 파인비치 오픈 챔피언 홍순상(32ㆍSK텔레콤) 등은 해외파에 맞설 대표적 국내파다.
배상문은 김경태, 홍순상과 조를 이뤄 1라운드(26일)부터 치열한 샷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강경남(30·우리투자증권)이 고향에서 열리는 신생 대회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강경남은 8일부터 나흘간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비치코스(72파ㆍ7351야드)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솔라시도 파인비치 오픈(총상금 3억원ㆍ우승상금 6000만원)에 출전, 올해 두 번째 우승이자 통산 10번째 우승을 노린다.
이 대회 가장 강력한...
이번 대회 최대 관심사는 상금순위 1, 2위를 달리고 있는 류현우(32)와 강경남(30ㆍ우리투자증권)의 대결이다.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을 발판으로 상금순위 선두에 오른 류현우는 주로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어 국내 대회 참가 기회가 많지 않다. 상금왕 경쟁에서 결코 유리하지 않다. 따라서 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강경남은...
결국 상반기 우승 맛을 본 순수 국내파는 류현우(매경오픈)와 강경남(해피니스 광주은행 오픈)뿐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혼전 속 양강(兩强) 구도가 뚜렷하다. 상반기 10개 대회 중 김보경(2승)을 제외하면 8명의 선수가 사이좋게 1승씩 나눠가졌다.
그러나 장하나(21ㆍKT)와 김효주(18ㆍ롯데)는 거의 전 분야를 양분하고 있다. 차세대 주자...
우리투자증권은 김대섭(32), 강경남(30)이라는 ‘원투펀치’를 장착, 시즌 개막 전부터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강경남은 해피니스 광주은행 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는 등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이미림(23)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했고, 안신애(23)는 매 대회 화려한 필드패션으로 화제를 낳고 있다.
최근에는...
창단 3년에 불과하지만 이번 시즌 우승을 염두에 두고 기존 선수인 강경남(KPGA), 정혜진, 안신애(이상 KLPGA)와 계약을 연장하고 김대섭·이미림·이승현 선수 등을 새로 영입해 골프단을 꾸렸다.
LPGA투어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한 유소연 선수는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이 속한 한화그룹 소속이며 신한금융그룹은 김경태와 강성훈을 후원하고 있다.
증권사는...
강경남(30ㆍ우리투자증권ㆍ사진)이 유러피언투어 스코티시오픈 출전권을 획득했다.
강경남은 13일 전북 군산CC 레이크ㆍ리드코스(파72ㆍ7312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8타를 줄여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강경남은 7월 11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유러피언투어 스코티시오픈(총상금 300만유로ㆍ약 45억원) 출전권을 따냈다....
이수민은 2일 전북 군산골프장 레이크·리드코스(파72·7312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10년 선배 강경남(30·우리투자증권)을 두 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특히 셋째 날은 무려 11개의 버디를 쏟아내며 10언더파(KPGA투어 국내선수 최저타 타이)를 쳐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2011년 육민관고 3학년 시절 국가대표로 발탁된 이수민은 지난해 한국...
이로써 이수민은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강경남(30ㆍ우리투자증권ㆍ14언더파)을 두 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셋째 날 경기에서 무려 11개의 버디를 성공시키며 10언더파(KPGA투어 국내선수 18홀 최저타 타이)를 친 이수민은 철저하게 지키는 골프로 최종 라운드를 임했다.
5번홀(파3)까지 파행진을 이어가다 6번홀(파4) 첫 보기로 주춤했던 이수민은...
올 시즌 상금랭킹 5위를 달리는 김도훈(24)이 3타를 줄여 11언더파 205타로 이수민에게 3타 뒤진 2위를 달렸다.
박준섭(21·캘러웨이)이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여 10언더파 206타를 적어내고 3위로 치고 나왔다.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강경남(30·우리투자증권)과 전날 1위이던 백주엽(26)은 8언더파 208타를 쳐 공동 7위에 자리했다.
강경남(30·우리투자증권)도 화끈한 이글에 힘입어 ‘통산 9승’을 달성했다.
강경남은 26일 전남 나주 해피니스 골프장(파72·7042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1회 해피니스 광주은행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우승했다. 이날 5타를 줄이며 추격해온 박현빈(26·볼빅)에게 추격당한 강경남은 17번홀(파5)에서 무서운...
강경남(30ㆍ우리투자증권)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해피니스 광주은행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강경남은 26일 전남 나주의 해피니스컨트리클럽(파72ㆍ7042야드)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정상에 올라 우승상금 1억원을 획득했다.
17번홀에서 극적인 이글을 기록한...
이 대회 관전 포인트는 이상희(21ㆍ호반건설), 김대섭(32ㆍ우리투자증권), 강경남(30ㆍ우리투자증권) 등 스타플레이어를 수준 높은 경기력 관전이다.
그러나 갤러리 참여도 즐겁다. 갤러리로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풍요로워진다. 다양한 갤러리 참여 이벤트가 마련됐기 때문이다.
우선 매 라운드마다 성적 우수 선수 2명을 선정해 팬 사인회를 연다. 또 입장 갤러리를...
이번 대회는 지난해 챔피언 이상희(21ㆍ호반건설)를 비롯해 김대섭(32ㆍ우리투자증권), 강경남(30ㆍ우리투자증권), 박상현(30ㆍ메리츠금융그룹), 류현우(32) 등 신세대 스타에 통산 18승이 빛나는 강욱순(47ㆍ타이틀리스트), 박도규(43ㆍ테일러메이드), 최호성(40) 등이 노련미로 맞선다.
특히 이 대회는 2일 간의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올라온 12명의 선수들이 불꽃...
호주의 매튜 그리핀(30)이 선두에 올랐다. 그리핀은 버디 9개와 보기는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기록중이다.
현재 상위권에는 외국 선수들이 차지하고 있고 한국선수 중에는 강욱순(46·타이틀리스트)가 단독 2위에 위치해 있다.
강경남(30·우리투자증권)은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3위에, 박상현(30·메리츠금융그룹)은 4언더파 68타 공동 23위다.
2003년, 2005년, 2008년 등 3번의 우승 경험이 있다. 최경주는 대회 전 주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48위에 오르며 샷 감각을 조율했다.
김대섭(32)과 강경남(30ㆍ이상 우리투자증권), 박상현(30ㆍ메리츠금융그룹), 이상희(21ㆍ호반건설), 홍순상(32ㆍSK텔레콤) 등도 우승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