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자=강경남, 홍순상, 김대현, 김도훈753, 이기상, 이형준, 이상엽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에서 KPGA 코리안투어 첫 개최
- 송기준(30) 4번홀 홀인원 힘입어 32강 승리,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7번째 홀인원
-첫 출전 전가람, 16강 조별리그 진출
-이번 대회 첫 출전한 장이근, 전가람 16강 조별리그 진출 성공
-예선전 통과해 16강 조별리그 진출한 선수...
총 64명 (이상엽, 이형준, 최진호, 강경남, 박상현, 이상희, 송영한, 김승혁, 장이근, 김우현, 이창우, 맹동섭, 김태훈, 문경준 등)
▲JTBC골프 방송
△64강전 8일 오전 11시부터 △32강전 9일 오전 11시부터 △조별매치 1 10일 오전 9시30분부터 △조별매치 2 오후 2시부터 △조별매치 3 11일 오전 9시30분부터 △파이널 매치 오후 2시부터 생중계
일본프로골프(JGTO)투어에서 활동하는 김승혁, 박상현, 허인회, 강경남도 출사표를 던졌다. 우승의 맛을 본 이들과 우승에 목마른 이들이 한국오픈에서 4일간의 치열한 한판승부를 펼친다.
1958년 창설한 한국오픈은 59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았다. KPGA가 창립하기 이전부터 대회가 열렸다. 오늘날 톱스타 배출의 밑거름이 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다....
이날 장타력을 주무기로 6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70타(72-69-64-65)를 쳐 정상에 올랐다. 시노트는 이로써 아시아투어 및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할 수 있게 됐다.
카롤로스 피젬(스페인)은 11언더파 273타로 단독 2위, 강경남(34·동양네트웍스)은 8언더파 276타(69-67-70-70)를 쳐 스탠포드 출신의 재미교포 김시환(29) 등과 함께 공동 9위에 올랐다.
버디를 골라내며 무빙데이를 마감한 김경태는 공동 2위였던 재미교포 김시환(29)를 1타차로 따돌렸다.
강경남(34)은 이날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06타로 공동 7위에 랭크됐다.
지난주 SMBC 싱가포르오픈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송영한(26·신한금융그룹)은 컷오프됐다.
JTBC골프는 29일 오후 3시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