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승왕 부문에서는 홍순상과 강경남이 각각 2승씩을 거두고 있어 2007년 이후 4년만에 시즌 3승자가 배출될 지 여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부터 4일간 낮 12시부터 전라운드를 생중계한다.
▲유러피언투어 안달루시아 마스터스(28~11월1일, 총상금 300만 유로, 스페인 발데라마)
유럽 스타들의 샷을 감상할 수 있는 대회. 지난해 챔피언 그레임 맥도웰을...
시즌 MVP격인 발렌타인 대상 부문은 홍순상과 최호성(38),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 등이 간발의 차로 순위다툼을 하고 있다. 1위 홍순상이 3160점, 2위 최호성이 3070점, 강경남이 2995점으로 1위와 3위 간의 격차가 165점밖에 나지 않는다.
신인왕 부문은 존 허(21·정관장)가 근소한 차이(68점)로 이동민(27)에 앞서 있다. 나머지 경쟁자인 김병준(29)와 윤정호(20)가...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이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시즌 두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강경남는 16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CC(파71·6771야드)에서 열린 메리츠솔모로오픈(총상금 5억원) 대회 마지막날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강경남은 지난 6월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이후...
허인회는 15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CC(파71·677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더블보기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06타를 쳐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을 1타차로 제쳤다.
국가대표 출신인 허인회는 프로데뷔한 2008년 6월 필로스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뒤 아직 우승이 없다.
한국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를 오가며...
또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과 정성한(30)이 연속 홀인원을 기록해 시청자들과 갤러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홍순상(30·SK텔레콤)이 이번 대회로 올 시즌 3승을 거둘 것인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J골프
1~4라운드 낮 12시 부터.
●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13~16일, 총상금 190만 달러,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G&CC)
한국낭자가...
파울러의 이날 기록은 스코어는 2006년 대회에서 강경남과 강지만이 세웠던 코스레코드와 동타이다.
전반에 5타를 줄인 파울러는 후반에도 4개의 버디를 더 뽑아냈다. 특히 16번홀(파3)에서 티샷을 오른쪽 벙커에 빠뜨리고 두번째 샷마저 그린 뒤 경사면으로 날아가 위기상황을 맞았다. 그러나 파울러는 어프로치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으며...
지난해 우승자인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 2위 박노석(44), 2009년 상금왕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이 모두 컷오프 됐다.
올 시즌 상금랭킹 2~5위에 올라 있는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 홍순상(30·SK텔레콤), 최호성(38), 김대현(23·하이트)은 32강에 진출해 우승을 노린다. 대회 첫날에는 우승 후보인 박상현-홍순상, 김대현-양지호(22·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대결이...
현재 우리투자증권에 소속돼 있는 선수들은 강경남·배상문·함영애·한민규·박은신·정혜진·김다나·이솔라·김세민 등 9명이다. 하나금융은 프로골퍼 김인경·박희영·이미람·박주영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참가하고 있는 김인경·박희영를 비롯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참가하고 있는 이미람·박주영 선수를...
이번 대회에는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 최호성(38), 박도규(40.투어스테이지), 홍순상(30.SK텔레콤) 등 4명의 올 시즌 코리안투어 우승자들이 출전해 시즌 2승을 놓고 접전을 벌인다. 이들 이외에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선수는 우승없이 상금랭킹 2위의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이다. 박상현은 올시즌 우승없이 3억1900만원의 상금을 획득해 3억6487만원을...
김성윤(29.동산밸브)과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 박도규(41.투어스테이지)가 한국프로골프(KPGA) SBS투어 조니워커오픈(총상금 3억원) 2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성윤은 5일 제주도 오라CC 동·서코스(파72.7,195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7타로 강경남, 박도규와 함께 공동 선두로 2라운드를...
김성윤(29.동산밸브)과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이 한국프로골프(KPGA) SBS투어 조니워커오픈(총상금 3억원)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나섰다.
US아마추어에서 준우승을 했던 김성윤은 4일 제주도 오라CC 동·서코스(파72. 7,19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강경남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라 단독 3위인 김기환(20)에 1타 앞섰다....
토마토저축은행),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 ‘꽃미남’홍순상(29.SK텔레콤),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 등이 출전해 샷 대결을 벌인다. 또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하고 있는 조민규(22), 허인회(24) 등이 출전해 우승컵을 노린다.
2009년 투어에 데뷔한 맹동섭은 연장전에서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 김대섭(30), 황인춘(37.토마토저축은행) 등 쟁쟁한...
여기에 동부화재프로미오픈 챔피언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 레이크힐스오픈 우승자 최호성(38.타이틀리스트), 볼빅군산CC오픈 챔프 이승호(25.토마토저축은행), 티웨이항공오픈서 우승한 호주의 앤드루 추딘(39.티웨이항공)이 2승을 놓고 접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하는 박재범(30)을 비롯해 김도훈752(22.넥슨), 조민규(24....
그러나 일본의 가와이 히로, 다카야마 다다히로, 이시카와 료가 각각 이승호(25.토마토저축은행), 홍순상(30.SK텔레콤),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을 차례로 꺾으며 다시 타이 스코어가 됐다.
팽앵한 접전속에 이틀간 힘을 발휘치 못한 '공인 장타자' 김대현(23.하이트)이 5언더파 67타를 쳐 곤도 도모히로를 2타차로 따돌렸고, 이어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이...
7,159야드)에서 포섬 스트로크 플레이(같은 팀 두 명의 선수가 한 개의 볼을 번갈아 치는 게임)로 벌어진 대회 1라운드에서 양용은(39.KB금융그룹)-김경태(25.신한금융그룹)와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강경남(28.우리투자증권)조만 이겼다.
이날 양용은과 김경태(70타)는 환상의 호흡을 맞췄다. 양용은의 시원한 장타력에 김경태의 송곳같은 아이언 샷이 환상의...
첫 날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과 짝을 이뤄 이시카와 료-소노다 슌스케와 맛대결을 펼치는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은 "코스를 돌아봤는데 한국 선수의 승산이 크다. 코스 자체가 한국 선수들이 늘 경기를 하던 골프코스인데다 특히 그린 적응이 쉬워 싱글매치에서 강점을 가질 것 같다"고 말했다.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와 호흡을 맞추는...
ㆍ공인 장타자 김대현(23.하이트)과 ‘꽃미남’홍순상(30.SK텔레콤), ‘승부사’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도 다크호스다. 여기에 노련미를 앞세운 최호성(38.타이틀리스트)과 매년 승수를 추가하는 이승호(25.토마토저축은행), 우승없이 상금랭킹 2위인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도 일본군단의 샷을 무디게 할 복병이다.
일본은 이시카와 료를 비롯해 가타야마 신고...
1라운드 조 편성에 따르면 배상문은 네 번째 경기에서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과 손을 맞춰 이시카와-소노다 순스케(22)를 상대한다.
1일부터 3일간 경남 김해의 정산CC에서 열리는 이 대회 1라운드는 포섬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같은 팀 두 명의 선수가 한 개의 볼을 번갈아 치는 게임)으로 열린다.
양용은은 5조에서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