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되는 주요 기술로는 ▲전기에너지를 마찰이 없는 회전체의 운동에너지로 변환해 저장하는 초전도 플라이휠 에너지 저장기술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연료전지 발전기술 ▲석탄을 천연가스로 전환해 발전 연료로 사용하는 액화석탄가스화 기술 ▲바람의 힘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기술이...
R&D센터의 총 면적은 약 6만6000㎡(약 2만평), 연구인력은 약 200명 규모이며 국내 신재생에너지 개발의 주력 분야인 풍력, 연료전지, IGCC(석탄가스화복합발전) 등의 연구개발 및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 두산중공업과 대전시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공동참여 및 신재생에너지 국산화 제품의 국내 보급기반 구축을 위해서도 상호 협력할...
에너지관리공단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부산 글로리콘도에서 관련업 종사자 및 전문가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기물 열분해가스화 분야의 기술개발 및 동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폐기물 열분해 가스화 관련 세미나와 시설견학으로 구성된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첫날인 22일에는 폐기물연구회장 노남선 박사의 개회사와...
만화속에 등장하는 열한 가지 신재생에너지볼은 태양광, 태양열, 바이오, 풍력, 수력, 해양, 폐기물, 지열 등 8개 재생에너지원과 연료전지, 석탄가스화기술, 수소에너지 등 3개의 신에너지원을 상징하는 것으로서 주인공들이 이 볼을 찾아다니는 과정에서 독자들은 각 신재생에너지원에 대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이 책은 총 4000부가 제작되어 그 중...
신재생에너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바이오가스화 플랜트 준공에 따라 바이오가스를 열병합 발전에 이용하여 전력과 열에너지를 생산할 뿐 아니라, 유기질 비료를 얻을 수 있으며, 기존에 해양 투기로 처리되고 있던 축산분뇨의 본질적인 처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런던 협약에 의해 2012년부터 가축분뇨의 해양 투기가 전면 금지됨에 따라 가축분뇨...
두산은 ▲베트남 쭝꿧(Dung Quat) 생산기지 건설과 해외 거점 확보 ▲인프라코어의 차세대 굴삭기 ▲중공업의 IGCC(석탄가스화 복합발전) 등 신기술 개발에 투자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두산 관계자는 “지난해 50% 이상의 매출을 해외에서 올리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기반을 갖춰 왔다”며 “2015년까지 해외 매출 비중을 90%까지 늘려 글로벌...
미국은 퓨처젠(Future Gen) 프로젝트에 2015년까지 9억5천만 달러를 투자해 석탄 가스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소가스를 가스터빈 및 연료전지 시스템에 적용한 발전과 수송용 에너지 등으로 사용하고, 이산화탄소는 영구·분리·저장하는 무공해발전소(제2세대 IGCC)를 상용화할 예정이다.